이태님의 댓글

피칭이 44도이고 샌드가 56도라면 갭웨지는 그사이에 있는 50도를 맞추는게 풀스윙 기준으로 80~100미터 사이에 있는 거리를 맞추기에 가장 유리할것 같습니다만 지금쓰고있는 웨지와 다른브랜드로 맞출경우 또 다른 변수가 생길수 있습니다.
 현재 나이키는 골프채 판매를 안하고 있으니 피칭 45도라면 저라면 50, 54, 58 같은 브랜드로 3개의 웨지를 새로 구매할 것 같습니다. 보키, 클리브랜드, 캘러웨이 같은 대중적인 웨지로요.
50도는 풀스윙으로 많이쓸것이고 대부분의 80미터 이내의 어프로치는 54도로 많이 사용하게 될겁니다. 58도는 벙커샷이나, 로브샷 위주로 사용하구요.
웨지는 아이언세트에 붙어 나오는 샌드를 사용하는것보다는 따로 구매하는것이 개인적으로는 러닝이던 칩샷이건 더 정교한 샷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장비 보다 실력이 가장중요하겠지만요.  저도 골프를 잘 하지못하지만 작성자님처럼 고민하다 웨지세팅을 하고나서 그래도 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태님의 댓글

웨지 특성상 그루브 마모로인해 다른 클럽에 비해 교체주기가 빠릅니다.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위에 올려드린 대중적인 브랜드3개 중에 고르시는게 무난할것 같구요. 해당브랜드에서 나오는 웨지 모델 어떤걸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키는 나머지 두개의 브랜드에 비해 가격이 좀 높게 형성되어있다보니 저도 쓰고싶지만 소모품에 투자할 비용치곤 큰거같아서
저는 예전에 핫딜로 캘러웨이 죠스 로우 싸게 올라온걸 구매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

쉬운채가장땡님의 댓글

56도 바운스도 한번 점검해 보세요
14바운스라서 페어웨이 샷에 아ㅓㅇ향이 있을수도 있어요.

배프로치님의 댓글

Rtx 또는 보키 추천합니다

KKE님의 댓글

지면 상황에 따라 바운스가 적은 어프로치나 롭웨지, 하이바운스인 샌드웨지를 나눠서 사용하는게 맞지요.
 특히 뒷땅탑핑 왔다갔다 하는건 바운스 높아서 좋을게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