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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하고 연습장 다녀왔습니다.
여기 골프장에 연습공은 구리지만
퍼팅 그린하고 치핑 그린이 개방이라 자주 갑니다.
아이언 드라이버 한바구니 치고
간만에 어프로치 연습 한시간 했는데
이것도 오래하니 지겹네요 ㅡㅡ
프로처럼 어디서 쳐도 착착 붙는 날은 언제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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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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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환경이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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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기는 무료로 저거 열어놔서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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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방법을 여러가지 샷으로 하면 지루함이 덜하긴 하더군요. 같은 자리에서 굴리고 띄워보는 식으로 변화를 주면 재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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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안그래도 웨지 3개로 이것저것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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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연습 환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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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30분 이상하면 지겨워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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