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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존 이라는 곳에서 한 게임 했습니다.
처음 가보았는데,
센서가 Gc 쿼드(?)더라구여.
사진은 gc쿼드라고 검색해서 나온 사진입니다.
트랙맨 같이 골프 아카데미, 피팅샵 등등에서 쓰이는
꽤 정확한 센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센서는 gc쿼드를 이용한다면
구질은 실제와 비슷한편이라고 봐야할지 어떤지 궁금하네요.
센서는 정확한 데이터를 읽더라도 그 데이터로
샷을 시뮬레이션 하는건 소프트웨어 몫 이지 않나 해서요.
이곳 인도어는 비거리가 100m 정도로 아주 짧아서
실제 구질을 볼 수가 없습니다.
게임내에선
제가 궁금한 스윙패스 헤드페이스 각도
등의 샷정보는 어떻게 보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쥐씨쿼드 위에 창에 샷데이터가 뜰때도 있고 안보일때도 있고요.
금방 넘어가서 확인이 힘들었어요.
아무튼
저는 골프존보다 실제 제 구질과 더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다른분들의 후기가 궁금합니다.
골프존은 맘껏 후려서 훅이나 드로우 걸려서
18홀에 2개? 죽을까 말까하는데
여기는 여차하면 훅으로 죽더라구요..
실제로도 훅으로 많이 죽거든요 ㅎㅎㅎ
필드존은 무조건 gc쿼드
센서를 이용하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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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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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말씀하시는 곳이 인천 서구에 있는 인도어일 것 같은데요. (4F - 필드존 / 인도어 8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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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거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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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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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스크린 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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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적은 없지만 골프존 야외스크린은 골프존 구질이 얼마나 개판인지 바로 알수 있다더군요 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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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파라미터만 받아서 시뮬레이터에서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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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질이 만들어지는 볼 파라미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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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아무리 센서가 정확하게 측정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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