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시간이 좀 날때가 있어서 조인 어플을 기웃 기웃 하며 조인을 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궁금한 것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저는 보통 1인 조인이기 때문에 카카오골프앱을 사용합니다.여긴 1인 조인 선택이 있어서 보기가 좀 편하더군요.

조인 하다보니 실재로 조인이 되는 건 지금까지 티업골프을 통해서 였습니다.(티업골프 매니저들이 카카오 골프에 올려서 조인을 구하는 방식이네요) 

지금까지 4명 성원이 잘 되었었는데 혹시 4명 성원이 안되면 어떻게 됩니까?(이를테면 4명시 한명 할인 이런 걸로 할인이 많이 되는 티타임이라든가, 3명이면 패널티로 2만원씩 더 내야 하는 곳이라던가, 또는 캐디피라던가///

부킹을 보다보면 양평tpc 와 솔모로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싼 그린피로 올라오던데 무슨 이유가 있는 걸까요. 
(골프장이 망가졌다거나 뭐 그런건가요?)

아주 가끔 좋은 회원제 골프장도 조인으로 올라오던데(역시 부킹 매니저가 올린 티타임) 이런 티타임은 어떤 연유로 올라오는 걸까요.

제가 카카오골프 티업골프 골프몬 앱을 깔아 놓았는데 혹시 추천해 주실 다른 앱이 있으신가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