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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중 3~4번은 조인라운드 입니다
다니다보면
뜻하지 않게 마음공부..도 하게되고 ㅎㅎ
잘치면서 매너 좋은분도
못치면서 매너 나쁜분도 만나고 ㅠ ㅎㅎ
실력을 떠나
골프란걸 즐기는 방법은 참 각양각색임을 느낍니다
암튼
각설하고
조인이라는건 워낙 변수가 많아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 걸릴 확률보다
아닐 확률이 높죠
우리가 바라는 동반자는
샷 적당히 좋고 루틴 빠르고
매너 좋고
함께 볼 봐주고 찾아주고...(중략)
지인중에도 이런 사람 잘 없는데
조인가서 만날 확률은 거의 0% 가깝다 봐도 ㅎㅎ
그래서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것만 지켜주면 좋겠다!?' 하는거 한개만 적어볼까요?
댓글로
몰랐던걸 배우고
나를 돌아볼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해서요
그럼 저부터 적어보면
- 그린위에서 멀뚱히 서있지 말고 순서에 맞게 탁탁탁 칠수 있게 미리 움직였으면 좋겠습니다
마크도 안하고 캐디 올때까지 서있으면 내가 대신 해주고 싶어 지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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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에게 존댓말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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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커버씌우기.. 입니다 제꺼에 기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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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훈수질 지적질 좀 그만 죽여버리고 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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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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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안맞는다고 혼자 욕하면서 분위기 망치는게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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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스머프..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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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취합하려 했는데 한분당 넘 많이 적어주셔서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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