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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러야 되는 구장을 정리한 영상입니다 ㅎㅎ
  일반 |
미우라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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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7 17:39:52 조회: 47,526  /  추천: 18  /  반대: 0  /  댓글: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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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콘텐츠가 더 많아져야 우리 골퍼의 권리를 찾을 수 있겠죠. 댓글 열면 첫댓에 명단 있어요.

불행하게도 이틀 뒤 여기 포함 된 곳 중 한곳에 가네요. ㅠㅠ
물론 제가 잡은 건 아닙니다.

추천 18 반대 0

댓글목록

필로스는 두번 나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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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양잔디구장이 상태가 맛이 간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지난 토요일 2부로 참밸리 갔었는데 너무 밀려서 6시간반 라운딩 했습니다.
심지어 후반 일부홀은 라이트도 없어서 블라인드골프 했네요.

    1 0

옥스필드 파가니카 가보고 가지말아야지 했습니다
역시나 리스트에 올라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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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필드..이번주말에 가는데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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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양잔디 구장 중 살아남은 골프장은 어디 인가요? 그런 곳을 널리 알리는 것도 의미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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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에벨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그린피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4 0

감사합니다. 예약하나 잡아야하는데 가까운곳이 여럿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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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여름이 너무 길어서 어느정도 정상참작이 필요합니다.  양잔디 수난의 해였죠.  파주, 포천처럼 지대가 높거나 위도가 높은 곳은 그나마 조금 나았지만 경기 남쪽은 이천블랙스톤같은 나름 명문 구장도 올 여름엔 무너졌죠.  그건그거고 구장 컨디션에 따라 할인 해주는게 맞는데, 계절 좋다고 더 올려받는 건 괘씸하네요.

    0 0

블랙스톤 이천도 무너졌나요?
이번주에 가는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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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갔다온 지인 몇분이 여기 심하게 안 좋다고 하시더군요.  2~3분에게 들었습니다.
날씨 탓만 할게 아니라, 잔디가 다 죽어가고 복원이 안되는 상태인데도 엄청나게 팀을 밀어넣는게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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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스카이힐제주는 올여름 무더위에 잔디가 망가져서안가요? 봄엔 너무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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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롯데는 어려워서 문제지 페어웨이 관리 상태는 정말 좋은대 올여름 더위가 정말 심했나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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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20년 친 프로가 우리들도 아는 올데이 상태 모르고 갔을것같지는 않지만...
이참에 우리들은 리스트업해서 좋고 본인은 조회수는 달달하니 뽑고 이슈는 되었으니 일석이조군요

    2 0

최근에 방문한 한원 마에스트로 타이거를 보니
아주 신빙성이 높아보이네요 한원cc 정말 최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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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이천은 살아남은 건가요?
여자대회때 보니 살벌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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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72 오션말고는 클래식이나 레이크같은 다른 코스는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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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최근 평이 안좋네요 (구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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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은 9/28일에 다녀왔는데 뭐 할만합니다. 그린은 거의 살았고 페어웨이 일부 좀 안좋은데 이정도면 올해 폭염 감안하면 양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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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곳도 많은 거 같고, 계속 업데이트 될 것 같습니다.
전세계에서 제일 비싼 그린피 내고, 안내도 되는 카트비까지 내는데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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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그랜드 갑니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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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레 오렌지듄스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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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이븐데일. 왜 없을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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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팡 골프몬 등등에서 한시간전까지도 부킹뿌리는 골프장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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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레이크는 항상 좋았는데 내용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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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스 실크벨리 가성비 구장인데 요즘 상태안좋은가보네요 저기 다빼면 갈곳이 너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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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얼마전에 갔다가 진짜 깜짝 놀랬습니다
올해는 양잔디 구장은 완전 아웃이에요
마에스트로 평소 컨디션이라면 오히려 명문구장인데 안타깝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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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한번 체크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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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컨텐츠!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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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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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저번주에 다녀왔는데 다 흙입니다 퍼터는 그냥 포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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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등산, 푸른솔 장성도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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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임페리얼 레이크 다녀왔는데 괜찮던데요? 그린이 군데군데 죽어있었지만 페어웨이 상태도 좋았습니다. 매트티샷도 몇군데 없었구요.올데이 계열이라 기대안하고 갔는데 좋았습니다. 가격도 11만원대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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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일에 다녀왔는데 티박스가 전멸입니다. 남자도 레이티 티에서 치고요... 레이크 코스는 그나마 좀 나았고 양잔디 구장이 아니니 페어웨이는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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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사이에 티박스 잔디가 다 죽었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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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오늘 필로스 야간인데요..  물론 지난주말 남동 코스 야간 조인도 다녀왔습니다. 그린스피드 2.6,이었고, 남코스 초반 일부 구간이 페어웨이 상태가 안좋았는데 칠만했고 동코스는 조명이 다소 어두우나 잔디는 보통 수준으로 가격만 보면 간단한 한끼 해결에 칠만했습니다. 야간 노캐디라 조금 밀리긴 합니다.
이에 비해 9월27일 옥스필* 갔다가 식겁했습니다. 2만원 정도 내고 연습할 만한 수준이었습니다.
9월28일 방문한 파주는 캐디가 있음에도 밀려서 6시간 정도 라운드 하고 미칠뻔 했습니다. 잔디 상태는 양호하고 그린스피드 2.7정도, 비싼 그린피 유지하고 특이하게 야간에 식당 장소를 하더군요. 캐디분이 식당으로 수익 창출 한다고 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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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cc 는 진짜 너무많이 받아요.
매 홀 밀려서 너무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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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대영힐스가서 나름 만족하고 치고왔는데
왜 저기에 껴있는지 이해는 되니다
매홀티샷 매트에다가 청코스는 흙그린이었거든요
나머지는 참 좋았는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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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레이크는 가격대비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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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로스 파가니카 갈때마다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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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많은 악담을 듣고 5.9만뤈짜리 옥스필드에 갔었는데, 가격 대비해서는 좋았어요.. 역시 가격만 싸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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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도 걸러야 합니다. 여긴 그냥 흙바닥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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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스는 저기 낄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 말씀대로 올 여름이 유난히 무더워서 잔디관리에 애먹은 구장들이 많을듯 하여 올 한해의 골프장 상태만 보고 이 리스트에 반영된 구장들은 최소 몇년은 더 체크해봐야 할 것 같네요.
일례로 제가 3년전에 레이크우드 갔을때는 그린스피드가 2.5가 겨우 나올 정도로 그린 상태가 안좋고 프린지 잔디도 듬성등성 했었는데,
최근에 방문할 기회가 있어거 오랜만에 레이크우드 가보니까 다시 북부의 명문구장 명성을 회복했다고 볼만큼 잔디 상태가 많이 개선되었더라구요.
현재 선정된 데이터들을 트래킹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이건 마치 모든 이상형의 조건들을 모아놓고 최상의 이성을 찾는 느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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