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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는 LPGA 진출하려나 보네요
  일반 |
현재는싱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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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8 18:35:28
조회: 11,556  /  추천: 6  /  반대: 0  /  댓글: 49 ]

본문

가는게 맞나 모르겠네요

기회를 준건 KLPGA인데 달랑 1시즌 뛰고 LPGA 로 간다구요? 그동안 노력해온 메니지먼트사 후원사 계약종료 후 재계약없이 다 교체하네요
흥행을 위해 기간을 단축시켜준 KLPGA 도 어이없겠네요

오구플레이 이후 반성하는 모습에 잠시 용서하고 응원한 제가 부끄럽네요 LPGA 가더라도 이젠 응원 안하려합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개인적으로 윤이나 응원한다는 사람이랑 프로골프 내용에 관한 이야기 안합니다
생각이 달라도 너무 달라요.
그리고 klpga 도 안봅니다 너무 실망이 커요. 대회진행 구장상태관리나 진행요원 교육도 엉망이고....

    27 0
작성일

남친얘기 나온지 얼마나 됬다고....
역시 끼리끼리 노는건가...

    3 0
작성일

저는 빨리 큰물에 가는게 맞다고 보는데 ㅎㅎ 생각이 다양하군요

    39 0
작성일

가더라도 징계감면해준 이유를 생각하면 한두시즌 더 KLPGA 뛰었어야...

이건 뭐 지난번 기자회견 눈물은 악어의 눈물이 되었네요

    5 0
작성일

가도 머라고하고 안가도 머라하고 어찌합니까ㅋ

    4 0
작성일

누가 안가도 뭐라 합니까

최소한의 양심과 책무의식을 가지고 국내에서 얌전히 플레이하면 뭐라 안하죠

원죄를 저질러 놓고도 계속해서 잘못되는 행실과
비뚤어진 팬심이 빚어낸 연이은 참사입니다

    4 0
작성일

얌전히 플레이하면 머라고 안할까요
복귀해서 얌전히 하는데 계속 욕하던데요ㅋ

    2 0
작성일

여기 어떤 사람이 가도 뭐라하고 안가도 뭐라했나요?
klpga 서 기껏 제재 풀어줬더니 해외진출하는건데..???

풀어주는것도 어처구니 없고 저렇게 해외진출하는것도 코메디죠.

    2 0
작성일

본인 인생 본인이 결정하는거죠. 그리고 골퍼라면 기회 있을때 해외 무대 밟아 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선수로써 그게 본인의 꿈이었다면 더더욱 가야죠.
안그래도 LPGA 한국선수들 힘을 못써서 재미없는데 가서 활약해주면 좋겠네요.

    33 0
작성일

저는 개인적으로 윤이나 프로를 응원하지는 않지만 LPGA 갈 실력은 있다고 봅니다.
선수가 본인 커리어를 위해 진출하겠다는데 문제될건 하나도 없죠(물론 도의적으론 그러면 안되지만).
KLPGA 흥행을 위해 징계를 감면해 놓고 아무런 제약도 걸지 않은 협회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멍청했죠.

    8 0
작성일

룰도 잘 모르는데 국제적 망신이나 안당하기를ㅎㅎ

    27 0
작성일

그러게요. 룰 관련 논란이 한두개라야..

    3 0
작성일

국내에서나 봐주지 해외에서는 얄짤 없을텐데 말입니다.

    4 0
작성일

본인의 반칙에 대해서 KLPGA에서 특혜를 받고서
바로 LPGA 에 도전을 하는 건 도금 의외긴 하네요.
여기에 팬심이 들어가면 더 혼란스럽고,
본인은 본인의 살길을 찾아야겠죠. 팬을 배려하는 건 그 다음이 맞는 듯 합니다

    0 0
작성일

룰을 잘 숙지해야할텐데..

    3 0
작성일

lpga에서 민심이 어떨지
비제이싱같은 전설도 평생 고생한거 생각하면…

    2 0
작성일

하도 시끄러워서 그냥 빨리 갔으면 하네요

    8 0
작성일

똑같은거 같은데. 협회는 윤이나 이용한 거고. 윤이나도 뭐.

    4 0
작성일

저도 부끄럽네요 ㅠㅠ

    1 0
작성일

tv 나오면 돌리는데 미국 갔음 좋깄네요

    10 0
작성일

지금은 잘하니 그런데... 못하면 또 욕먹을텐데요.. 붙어사는 업체들도 욕먹이는거고..
젊을때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로리가 pga투어에 남은게 과연 잘한건가.. 생각해볼일입니다. 누구를 위한 의리인가요.. 팬.. 스폰서..들은 성적 나빠지면 다 등돌리고 손가락질할 뿐입니다. 의리는 기억에서 금방 사라지죠.. Klpga가 벌 감면해줬다고 봉사하라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그들도 이용했을뿐입니다.

    11 0
작성일

전 윤이나 잘못 보다는 협회의 바보짓 같은데요. 애초에 3년 징계를 유지했어야 깔끔한데, 그걸 단축시켜주는 바람에 모든 논란이 생기는 듯 하네요. 아니면, 징계 단축하는 대신 조건이라도 걸던가. 윤이나 입장에서는 가고 싶은 곳에 가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17 0
작성일

중계 볼때마다 구호 외치는거 짜증났었는데 내년엔 쾌적하게 볼 수 있겠네요. 갤러리 가보고 싶다가도 그 꼬라지 보기 싫어서 한번도 안감..

    31 0
작성일

저랑 같은 분이 계셨네요~^^
저도 그  소리 엄청 짜증 나더라구요~

    4 0
작성일

다른 선수한테 붙을걸요..

    2 0
작성일

패트릭 리드만 봐도 대학때 퍼터훔친 스토리 끝없이 따라 다니는데
그런곳가서 cheater 이미지 업고 잘 하려나 모르겠네요.

    3 0
작성일

결과를 토대로 과정을 돌이커보면 애초에 저 큰 그림만 생각하면서 올해를 버틴거 같네요

    0 0
작성일

프로이니 뭐라 할 것 없는 듯 합니다.

계약 종료되고 직장 옮기겠다는데 뭐 어쩔 수 없죠~

프로 생활 내내 주홍글씨처럼 따라 붙겠지만

자기가 잘못이니 감내하겠죠~

    0 0
작성일

다른 선수 팬클럽 소음도 만만치 않던데요......

    1 0
작성일

갔다가 징계먹고 다시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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