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케이님의 댓글

감성 한스푼이죠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마이걸은 양산 라인업이 아니고, 수가공 커스텀 느낌 부어서 한정판 라인업(젯셋, 챔피언초이스 등등)으로 제작됩니다.
물론 써클티(수가공 커스텀) 마이걸도 있습니다.
퍼팅이 비거리나 관용성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클럽이 아니라,
장정이든 소녀든 모두다 10미터 정도를 그린위에서 툭툭 치는 클럽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퍼터헤드는 기술력이랄 만한 것이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즉, 갬성과 디자인 정도죠.
입문 4개월인데, 고가의 퍼터를 사고 싶은 이유가 있을까요?
비싼걸로 퍼팅도 못하면 자괴감이 더 심해질거라...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그럼 사야죠.^^ 잘하셨네요. 여건이 된다면 살건 사야죠.
필요한걸 사는게 아니라, 사고 싶은걸 사는 세상...

nanabuda님의 댓글

여성이신가 봅니다. 이쁘죠

버딘님의 댓글

시타가 답입니다. 저는 거의 모든클럽이 시타후 콩깍지가 벗겨지더라고요...

eczddi님의 댓글

감성으로 사시는거죠. 
뭐 스카티 서클티에 gss 어쩌고 해도 잘쳐야 들어가는거지 뭐 대기만 하면 오케이고 그런건 아니니깐요

골프해커님의 댓글

다른걸 떠나서 장비는 본인 맘에 드는걸로 사는게 최곱니다.
아무리 성능좋고 스펙좋아도 디자인이 맘에 안 들면 손이 잘 안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