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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사이즈 쓰는 골린이....그립질문 스탠다드사이즈->언더사이즈, 오버래핑 -> 인터락
질문 |
ㅁㅊ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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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4 17:14:27 조회: 1,710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2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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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그립과 힌지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데, 제가 지금 모듀스105 샤프트 사용중입니다.

 

그립사이즈는 스탠다드이며, 최대한 네츄럴그립, 오버래핑 그립으로 치고있습니다.

 

대부분의 골프프로영상보면 스트롱, 인터락 그립을 사용하길래 인터락으로 연습해볼려는데 채가 너무 꽉잡히고,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데 자연스러운 상황인지 이게 힘이 과다하게 써지고 있는건줄도 잘 모르겠고...

 

혹시 그립을 언더사이즈로 교체하면 인터락 그립이 좀더 자연스러워 지는지에 대해 궁금해, 그립교체 전에 한번 궁금글 남겨봅니다.

 

경험있는분들 많이들 댓글 주세요 ㅜ.ㅜ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22호~ 21호 사이즈 쓰는 손작은 남성입니다.
인터락킹도 해보고 오버래핑도 해봤으나 저는 오버래핑이 더 편하더라구요
인터락킹은 새끼손가락이 너무 불편해서..
가장 반전이었던것은 언더사이즈 그립을 시도했었다가 우연찮게 58R 그립을 썻는데 이게 오히려 방향성 거리 다 너무좋고 편해서 현재는 전부다 58R 그립으로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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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사이즈 그립이 58R로 알고 있었는데... 어떤 그립을 사용하고 계실까요? (20호 쓰는 손작작작은 남성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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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프라이드 투어벨벳 360 58R 입니다.
숫자가 클수록 그립이 얇은거라고 보시면되요!
일반적으로 판매되는게 60 이 껴져있는게 다수이고 58이 좀더 두꺼운것 62가 더 얇은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손이 작으면 언더사이즈(얇은것)을 쓴다고하는데 저는 오히려 두꺼운 58이 더 그립이 안정감있고 샷결과물도 일관성 있게 좋았습니다
이게 먼가 확 두껍다는 느낌이 아니고 58하고 60하고 먼가 그립느낌? 먼가 미묘하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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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하네요. 58r 그립으로 오히려 편안함을 느끼신다는게,
그립은 오버래핑을 유지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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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락킹 하면 오른쪽 새끼손가락 휘어지고요. 관절염 빨리 옵니다. 오버래핑으로 문제 없으면 유지하시는 게 어떨까요?

    2 0

오버래핑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저것 좀더 나은게 어떤게 도전중인데 독학중이라, 물어볼 만한곳이 없었는데 큰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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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말대로 새끼가 부담오는게 느껴서 오버래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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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래핑이 잘못된게 아니라 다시한번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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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손이 22사이즈로 작은 편이라 언더사이즈 그립도 고민했었는데, 작년에 타이틀 피팅 받으면서 프로님한테 여쭤보니 손장난이 심해져서 훅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추천하지 않으시더군요. 선수들도 오히려 두꺼운 거 쓰는 경우도 많다고 하셨었습니다.

    2 0

지금도 훅이 나는경우가 더 많은데 사이즈도 지금 그대로 유지하는게 나을려나 하는 생각이 드는 답변이네요 ^^

    0 0

저도 21~22호 사용중이고
골린이 시절 인터로킹 으로 잡았다가
힘을 많이 주고 잡았는지 손에 땀이
많은 펀이라 약지가 까지기 시작해서
어쩔수없이 오버래핑을 잡았더니
한결 편하더라구요~
그렇게 한 1~2년 정도 치다보니
정타가 안났을때 손가락이 풀려버리는
상황이 발생해서 다시 인터로킹 으로
바꾸고 몇년째 치고 있네요~
일단 그립이 견고해서 채가 돌아가는
느낌이 적구요 단지 오른쪽 새끼 손가락이
살짝 휘어지긴 하네요~

    1 0

전 오버래핑이지만 지금도 쎄게 잡는지 휘어있어요.
힘빼면서 견고하게 잡을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함이 커서 선배님들 조언 구하려고 질문한거라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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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1~22호인데 mcc4 언더사이즈도 해보고 캐비어도 써봤는데 이오믹이 최고인듯해요.
선수들은 힘없을 주니어때부터 시작을해서 인터라킹이 자리잡아서? 성인되도 그대로 가는 경우가 많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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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믹 써봤는데 너무 지우개라....
제가 너무 꽉 잡나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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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공만 똑바로 가면 되죠
남이 어떤 그립을 하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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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엔 물어볼만한 실력자가 없고, 프로레슨할땐 프로가 인터락이 좋다길래 그런가했고,
여기 선배님들한테 경험담좀 듣고 싶어서 글 올렸습니다

제공은 똑바로 안가고 거리편차가 좀 심해서 채도 바꿔보고 그립도 바꿔보고 하던차에 질문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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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손이 작습니다. 언더 사이즈 그립 교체 후 오히려 더 손에 힘이 잘 빠져서 좋았습니다. 미드사이즈부터는 긴장될 경우 그립이 잘 안 잡히거나 오히려 손에 힘이 잔뜩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르니 경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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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언더사이즈로 바꿔서라도 쳐보는게 좋을까요...
이게 다 바꿨다가 다시 돌아올까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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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3호 장갑을 주로 낍니다.
통상 60R 그립이 껴져 있는데, 제 손에는 좀 두꺼운 느낌이라,
언더사이즈로 바꿧는데, 이건 좀 노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프라이드 62R로 싹 갈았거든요. 딱 적당합니다. 작성자님도 62R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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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사이즈가 땡기게하는 댓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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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그립에 20호 장갑씁니다.
처음엔 손이작다고 인터로킹그립을 썼는데 볼스피드(대략 72) 올라가면서부터 오른쪽 새끼손가락에 관절염 증상이 생겼습니다.
지금은그냥 오버래핑으로 잡고 적당히 치고 있어요. 아프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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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래핑은 유지하고, 언더사이즈로 가볼지 말지 고민이되네요^^
댓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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