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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존에 미즈노 프로 MP245를 사용하다가(로딩존 5.5장착),
쉽고 편하게 치고 싶어 V300 6세대를 영입하였습니다.
스탁 샤프트인 NS PRO 950GH R을 치는데 낭창거리는거 같고...
한편으로는 스윙하기 편하기도 한 것 같고 뭔가 애매하다는 느낌이 항상 있습니다.
비거리에는 크게 문제없으나, 어느 정도 묵직해야 일관성 있게 스윙하는 생각도 들고요.
아이언 헤드를 바꾼 이유가 편하고 쉽게 스코어를 줄여보자는 건데,
샤프트도 가볍게 하는게 도움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원래 익숙하게 쓰던 로딩존5.5를 V300에 장착하여 쓰는 건 고수님들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제 구력 1년이 조금 넘는 100돌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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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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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볼스피드를 알려주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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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넵, 7번 기준으로 평균 볼 스피드는 48m/s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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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R도 괜찮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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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피드 48이면 950r 적당히 맞는 스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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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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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많은 고민을 했던 문제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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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샤프트를 활용하는 것도... 애매할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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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이 낭창인다는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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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드라이버 샤프트처럼 낭창거린다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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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했다는게 중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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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V300 중고로 영입했는지 말씀이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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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Z5.5와 950R은 차이가 많은데 왜 그 샤프트를 장착한걸 사셨나 궁금한거죠...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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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그냥 쳐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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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취미인 90%는 950R써도 된다는 생각. 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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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에 로딩존 5.5로 리샤프팅은 완전 비추입니다. 그 조합을 원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기 때문에 혹여나 중고로 처분하기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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