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덩굴월귤님의 댓글

제 주변은 차 얻어타면 밥값이나 캐디피는 나눠서 부담하는데 ..사람마다 다르니..

GangTos님의 댓글

가까울 수록 예의는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꼭은 아니지만 운전을 하면 십시일반 해서 기름값을 주거나, 그늘집 혹은 캐디피 등을 내주거나 하고, 운전자 멀리건을 더 주기도 하죠. 모임의 성향이나 관계에 따라 다르겠지만 서로 배려는 해줘야 한다고 처음부터 배웠습니다. 한 차로 왔다고 해도 같이 차까지 카트를 타고 가서 백 싣고 하는걸 서로 돕는게 당연하다고도 보구요.

다 차치하고서라도 골프를 떠나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하고는 관계를 지속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속담이 있는건 아니겠지요.

글쓴 분도 이미 답은 알고 계시는데 망설이신다고 보여지네요. 계속되어봤자 스트레스만 받고, 그 분이 오히려 뿡뿡하시며 성까지 내셨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디턴펀치님의 댓글

전 남자라 예시가 남자밖에없는데
제 친구들 예시로 들면 차를 얻어타고왔으면 아무리 가까운 사이여도 최소한 밥값은 기본으로 사줍니다.... 너무 멀어서 미안하면 그늘집 커피까지도 사주고요 그럼 약 3만원정도되겠죠? 밥값2만원애 커피 만원이라고 치고.. 거기다가 운전시간도 너무 길면 운전하느라고생했으니 저녁에 술한잔이라도 삽니다..
얻어타고온 주제에 엔빵이라니... 심각하네요..
그것도 나이많은 언니가 솔선수범해야지....


굳이 붙어다니실 필요없으면 골프 같이 다니시지 마시길...

저도 골프치고서 이상한사람들 손절하고나니 처음엔 힘들줄알았는데 오히려 편해졌습니다..

바디턴펀치님의 댓글

그 사람이 문제에요 케바케입니다..
남자는 진화론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서로에게 폭력이 행해질수 있어서 큰 일나기전에 서로 조심하는게 있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어서 더욱 이런일들이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여자분들도 개념있으신분들 많이봤습니다..  그언니를 포함 그 옆사람도 문제입니다 언니가 엔빵하자고해서 가만히 있다니요... 저라면 나서서라도 기름값이나 밥이라도 사고 했을거같은데 운전하는게 얼마나 피곤한일인데..

참 사람다운사람과 골프 치시기를 바라겟습니다!
오히려 조인 같은게 혼자왔다가 혼자 가서 깔끔합니다.

오왈라님의 댓글

차 얻어타면 기름값 줘야죠
여자들은 차 얻어타는게 어릴때부터 습관이라
당연하다 생각하나보네요
여자들은 남자보다 너무 계산이 심해서 오히려 스트레스 장난아니겠습니다..

mincool님의 댓글

굳이 얘기할 필요거 있나요
그냥 조용히 떠나시면 됩니다
골프 같이 칠사람들 많아요

굳이 골프뿐 아니라 인간에 대한 존중이 없는거에요

Oh님의 댓글

여자들도 운전자 대우 기본입니다.
친한 사이라도 밥값과 멀리건은 기본 배려죠.
케디백은 케디가 있으니 운전자 혼자
가는 경우가 많고요.
골프는 동반자 성향이 맞아야
즐겁게 운동 할 수 있습니다.
갈등이 생기면 그 팀에서 빠지세요.
비싼 돈내고 즐거워야지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칠 이유 없죠.
그래서 마음 맞는 팀짜기가
어렵기도 합니다.

네발낙지님의 댓글

동반자들이 같이 백내리러 가자
하는경우가 많지만

운전자가 동반자들한테 먼저씻고계세요
백내리고 갈게요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서로의 배려입니다

슬라이스킹님의 댓글

기름값은 운전자한테 따로 줘야 맞는데
저희는 1시간이내 운전자한테 3만원, 1시간이상 5만원 정도 이렇게 줍니다.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게임 끝나고 백 싣는거는 차주만 가도 무방한데  같이 가주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정답이 없는거죠.
편한 사이면 편하게 얘기하고 불편하면 같이 공 안치면 깔끔합니다. 옳고 그른게 아니고 각자 생각이 다른거니까 정답이 없는거죠.

차주의 비용 문제는 당연히 빼주는게 맞는거죠.
밥값, 기름값 정도는 대야지. 양심 있으면...

저는 무조건 혼자 다녀요.
굳이 누가 태워준다고 해도 불편해서...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끝나고 갈데 있다고 하세요. 제일 깔끔.

배려 없는 사람은 안바뀌어요. 서로 배려 안해주면 됩니다.
괜히 얼굴 붉힐일 없고 약간 자원의 낭비이긴 하지만 그게 더 낫습니다.
그리고 저같으면 그런 사람이랑 같이 라운드 안할것 같네요. 시간이 아깝습니다.

벙투벙님의 댓글

제기준...아는언니가 좀그러네요
이성한테 잘보이고싶은가봐요
보통얻어타고오면 차싸지 같이가서 백 같이 싣고오는데...
그래야 별말없고..그게 예의에요
안그러면 주차장까지 았다온사람만 급해지게됩니다 남들 다씻었는데 혼자 급하게 씻게되고..
언니라는사람이 글쓴이를 아주약간 호구로 볼려고 간보는중

한번정해졌으니 바뀌는게 쉽지않을거에요
다음부터 같이가고싶으면 약속있어서 골프장으로 바로가야된다 일단 갈때는 혼자가세요
차가작아도 2명은 같이타고올수있으니
몇번해보면 느끼는게 있을겁니다
저는그래서 웬만하면 혼자가요 그게 제일편해요
장거리라도 혼자가편해요 가다가 피곤하면 쉬었다가고 휴게소에 들리고싶으면 마음대로가고..음악 내가듣고싶은거듣고..
그냥 차는 혼자타는게 편해요 ㅋ

Aimyon3636님의 댓글

편하게 이야기 하세요.
보통 같이 가는 경우는…돈주기 애매한 친한 사이는 대신 가서 저녁 사는 경우.
여러명이라면 깔끔하게 2만씩 걷어서 주는 방식도 있긴 합니다.

큐큐맨님의 댓글

성별 떠나서 몇푼 아끼고 자기 편하자고 운전자 고생하는거 모른척하고 안챙겨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자유음악님의 댓글

동반자들이 매너가 없으시네요  저같은경우는 친구들 끼리 가면  운전 (차량제공) 한사람은  거리에따라 경비에서 5~ 10만원 정도 보상해줍니다

라디칼님의 댓글

기존 같이 다니는 2분한텐 글쓴이의 지금 생각을 얘기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같이 백싣고 같이 씻으러 가자고, 시간에 쫓긴다고,,, 왕복운전도 하는데 힘들다 하세요,, 말 안하면 모르는사람 많습니다. 그 언니가 뭐라고 하면서 화를 냈는지는 모르겠지만,, 글쎄요,, 쌓인걸 얘기하고 안풀린다 싶음 정리하심이 맞다 봅니다.. 멤버모으기가 힘들긴 하지만,, 멘탈이 큰영향을 주는 골픈데,, 동반자로 인한 집중력저하는 데미지가  너무 크다 생각합니다

한차로 움직일때는 차주(운전자)분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했던것 같습니다.  2-3만원 정도에 상응하는? 4인기준이면 캐디피를 4/4/4/2 이렇게 한다던지,, 밥값을 안낸다던지,, 혹시라도 장거리를 가야되거나, 이른밤이나 저녁늦게 운전하게되면 힘들잖아요,, 그것만으로도 핸디가 되는데,,

아침향기님의 댓글

서운하게느껴진다면 상대방이 배려가없는게 맞지요
계속 유지할 사이면 터놓고 얘기 해보시고, 아니면 끊으시면되죠

정타만님의 댓글

짐 싣는거 저도 혼자 가서 싣고 다시 들어가는거 귀찮고 싫어하는데요.

무.조.건 클럽하우스 근처 백 보관소에 넣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씻고 나와서 차키만 들고 가지러 가요
어차피 카트백, 보스턴백 이고지고 주차장까지 가는 것도 싫어해서 내 가방 가지고 있으라고 하고 차 가지고 와서 같이 다 싣고 가는 편입니다.
그러면 주차장까지 가볍게 왔다갔다 할 수 있고 바로 씻으러 들어가면 돼서 저는 그냥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차로 갔다면 당연히 캐디피나 밥값 등에서 빼줘야 하지 않나 싶고요

스윙맨날바껴님의 댓글

게임 마치고 카트에 가서 다른분들 것까지 캐디백 3개를 혼자 트렁크에 싣고 계신데 먼저 내린 두 언니는 사우나 하고 있다? 남자들 사이에서는 친구나 동생으로서 흔쾌히 할 수도 있는데 여자분들 마음은 잘 모르겠네요.

콩아범님의 댓글

제차타고가면 캐디피 빼줬습니다.
골프장이랑20분거리
백 싣는건 자기백 싣는거니 다같이 움직입니다.

 항상 이래와서 옳고그르다판단은 못하겠네요
사람마다 다른가보죠

gigipop님의 댓글

저희 집사람이 차가 커서 한차로 여성 4인 가는 경우가 있는데...캐디피는 빼주더군요...백 실으러 갈 때는 한분 정도 동행한다고 하네요...저랑 함께 부부동반으로 갈 때는 상대 부부쪽에서 식대 정도는 계산하고 백 실으러 갈 때는 당연히 남자 둘이 가구요...그게 당연한 거 같은데...백 4개를 여성분 혼자 보내는건 좀 이상하네유~여성분들이 그런건 더 세심할 꺼 같은데~

gigipop님의 댓글

기본적으로는 다 함께 가는게 원칙이죠...
원래 다 다른차 타고 왔으면 다 함께 갈텐데요...한차로 와서 운전도 했는데 그분한테 다 맡기는건...무슨 머슴도 아니고...
저희 집사람 의견은 4백 2명이 가는 것도 그 2명이 4명 다 갈 필요 없으니 먼저 양해해줘서 가는거다라는 거죠...

14다은아빠님의 댓글

카트까지 같이 가는건 케이스마다 다릅니다
전 보통 먼저 올라가시라하고 체크아웃하고 기다리시라 합니다 제차라 백은 제가 테트리스하는게 편해서(비흡연인점도 있고요)

작성자님이 어리고 예쁘셔서 언니들이 질투하시나봅니다 ^^ 저희는 운전 멀리건도 있는경우도 있는데 ㅎㅎ

각설하고 저는 보통 기름값등 소요경비를 1/N하는 경우는 운전한만큼의 베네핏을 주거나 그게 애매하면 이동소요경비를 면제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2024년 39회라운딩중 37회를 제가운전)

이걸로 서먹해질분들이면 나중에 여행이라도 가면 개싸움납니다 ㅠㅡ 부디 현명한판단하시길

u4tommy님의 댓글

글쎄요 저는 남자라 그런지 제 차로
4명 움직이면 라운드 끝나고 백 실을때
어차피 캐디가 백 내려주고 제가 실기만
하면 되니까 구지 동반자들 다 대동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먼저들 씻으라고
하고 제가 캐디랑 둘이 가는편 입니다!
같이 가야 같이 실을수도 없으니~
하지만 여자분들끼리 라면 달랑 혼자
보내는 것 보단 한명이라도 같이
가주는게 보기 좋을거 같긴 합니다!
그리고 동반자들 마다 다르긴 한데
저같은 경우는 여자 3명과 가면
제 캐디피, 점심 식사는 대접 받습니다!
모임에서 갈때는 기름값 명목으로
2만원씩 각출해서 받기도 하구요~
친구들하고 가면 돈 걷어서 주기도
받기도 머 하고 제 캐디피 각출로
걷어 내주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제가 낼건 다 내고 대신 저녁 식사겸
음주는 거하게 대접 받는 경우도 있네요~
차주 본인한테는 백 실을때 고맙다거나
미안하다는 표현도 없고 엔빵에
다른 운전하는 사람 꼈을때 각출하고
그거 서운해서 한말에 화를 낸다면
그 사람은 평생 거르는게 좋을듯 싶네요~
골프를 같이 쳐보면 그 사람 인격을
어느정도 알수 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골프 뿐만이 아니고 매사에
그럴 사람 같네요~
그래서 제 주위 라운드 좀 다녀본
여자분들은 친한 친구들 아니면
어설픈 언니들 하고는 절대 라운드
안나간다고 치를 떨더라구요~

네발낙지님의 댓글

말 꺼내기 추접스럽다 생각하실수 있지만
그 언니들 아니면 누구랑 골프칠까 걱정되시겠지만
진지하게 할말있다면서 얼굴보고 한번 얘기하세요
통화나 카톡은 오해가 생길수있습니다

mooszhx님의 댓글

백 실으러 같이 안 가는 건 마인드가 갑이라 그래요. 에이치님을 을로 인식하고 있는거죠. 운전도 그렇구요.

바이너님의 댓글

저는 4명 제차로 가면 2명은 먼저 들어가라고 하고 저랑 한명 더 가서 제차에 백 넣고 들어갑니다.
미리 들어간 2명은 알아서 속도 맞추는 편입니다.
운전자는 커피,그늘집 값 빼주는걸로 저희는 정했습니다~

6N23님의 댓글

예의를 물어보시면 처음에 차에서 백내릴때도 주차장같이가고  끝나고 카트에서 백실으러갈때도 같이 가는게 당연히 예의라 생각합니다.
근데 전체적으로도 한번 판단해보시길... 그 외 배려받는 것은 없는지? 뭐 그런것들요

mechno님의 댓글

골프장이 엄청 먼가요? 한시간 이내 거리면 각자 차 가지고 가는게 편하고 국룰 아닙니까~

정지님의 댓글

내리는 시점은 크게 문제 될거같지는 않은데...  운전자 배려는 기본아닌가 싶습니다.
최소밥값 - 중간인당얼마씩 사려금 - 최대 캐디피, 그늘집 면제 라고 봅니다.
이러다 보니 각자 이동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알파링님의 댓글

아..저는 얻어타는 입장인데 왕복 2시간 거리인데 가면 그늘집비용제외, 식사엔빵제외 해드리는데
그리고 라운딩 끝나고 백실으러갈땐 같이 가는게 예의죠, 기사도 아니고...
걍 따로 타고 가는게 젤 편해요

철봉C님의 댓글

제일 좋은 방법은 끝나고 급하게 갈 곳 있다고 같이 못 간다고 하세요..
스트레스 덜 받습니다.

Fan_Chao님의 댓글

케바케 사바사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 행동이니
만약 다르게 느껴짐다면 당신(글쓴이 말고)
무조건 옳습니다.

1. 차에 백 싣기
  - 저는 무조건 같이 갑니다. 얻어타고 왔어도
  - 캐디에게 맡긴적 없네요(남녀불문). 아주 고급차(벤틀리)타는 지인이 차 상할까봐 본인이 직접 해야 한다는건 봤는데 제차가 그런 종류는 아닙니다 ㅎ. 제가 백에 이것저것 넣어서 무거워서 하는 마음도 좀 있구요

2. 동승해서 이동한 경우(많진 않고 2~3회?)
  - 한번만 현금 5만원 주고(후배), 나머진 밥 시줬네요

3. 종합
  - 제 관점에서 그 날 동반자분들은 비매너의
극치네요.
  - 운전을 못할 정도로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
뭐하는 분인지도 궁금하고요
  - 시간은 좋은 사림들과 하하호호 공치기에도 모자랍니다. 굳이 가능성을 열어서 스스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