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인가 마케팅인가. 코브라 DS-adpat의 새로운 호젤시스템.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즐겨찾기
딜바다
커뮤니티
정보
갤러리
장터
포럼
딜바다 안내
이벤트

혁신인가 마케팅인가. 코브라 DS-adpat의 새로운 호젤시스템.
장비 |
케이블타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4-12-13 10:21:54 [베스트글]
조회: 220,356  /  추천: 19  /  반대: 0  /  댓글: 55 ]

본문

 

 

코브라가 2025년 드라이버 DS adapt(Dark Speed Adapt​)​를 내놓았는데요. 

모델은 LS, X, 맥스K, 맥스D로 4가지 모델이고 코브라도 10K가 나왔네요.

 

 

 

가장 큰 변화는 슬리브가 올해 바뀌었다는 점인데요. 기존 MyFly8 호젤시스템에서 FutureFit33으로.

그래서 다들 실망하기도 했죠.. 기존 모델과는 호환이 안될테니까요.(제 LTDx용 벤블랙은 다크스피드까지만ㅠㅠ)

 

새로운 'FutureFit33' 호젤시스템 채용되었는데, 33가지 로프트,라이 설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3가지 종류의 설정은 이전 코브라 시스템의 4배이상이며, 경쟁사의 2배 이상이라고 말합니다.

이 회사의 유일한 지오메트리인 SmartPad기술로 모든 세팅에서 어드레스시 스퀘어한 클럽페이스를 제공한다합니다.(단, 어드레스시 클럽을 땅에 놓을 경우에만 작동한다고 함)​ 

 


 

마이골프스파이 설명 내용 축약. 

- 새로운 어댑터는 각각 8개의 가능한 위치를 포함하는 듀얼 코그 디자인

- 실제로 64가지의 가능한 조합이 있지만 중복이 있다. 

- 호젤에 라벨을 붙여서 추가 참고 자료 없이도 조절할 수 있도록 해냈다.
- 또한 코브라가 만든 앱으로 조정 과정을 안내받을 수도 있다.​

- 차트'를 활용하면 공이 있는 위치에서 실제로 원하는 위치로 날아가도록 하는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코브라에 따르면, 105mph에서 로봇 테스트는 좌우 분산에서 16야드 변화, 발사 각도에서 3.9도 변화, 스핀 차이 750rpm, 높이 변화에서 16야드를 보였다.

 

그러나 골프 회사에서 제공하는 모든 조절 기능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골퍼는 드라이버의 호젤이나 웨이트를 만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건 멋진 일이다.

 

결론. 굉장히 복잡해보이는 멋진 시스템이지만, 과연 누가 얼마나 쓸까? ^^

--------------------------------------------------------------

추가자료 : 넥부위에 QR코드가 있는데... 호젤조절 안내하는 내용과 앱 연결이라네요...

 


추천 19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샤프트가 돌아가는지 여부가 궁금하네요. 샤프트 고정은 캘러웨이가 유일한데..

    2 0
작성일

33가지를 맞추려면 샤프트도 돌아가게 만들어졌을 거로 예상합니다.
64조합이 나오려면 이중 코그 조합이라 A~H, 1~8의 8*8 조합이라서...
중간 조절 슬리브와 하단부와 상단 슬리브의 로프트조절까지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1 0
작성일

슬리브 깊이가 여전히 짧네요.. 다른 슬리브 샤프트 사용이 참 어렵다는..
페룰이라도 쓸수 있게 만들어주지..

    1 0
작성일

그러네요. 코브라는 슬리브를 교체해본적이 없어서 몰랐습니다.
게다가 페룰도 달기 애매한 디자인이네요.

    0 0
작성일

드라이버는 코브라가 젤 잘맞아서 여전히 LTDX쓰고있는데 저렴하게 풀리면(출시후 1년뒤 정도?) 넘어가야겠네요

    1 0
작성일

저는 ltdx ls에 벤블랙 갖고 있는데..
전 다크스피드 싸게 풀리면 갈아타려고 생각중입니다.

    0 0
작성일

공돌이는 흥미가 생기네요 ㅋ
그런데 .. 커메라 마운트 바꾸듯 저리 바꾸면 예전 사용자는 어쩌라고 ㅎㅎ

    1 0
작성일

구형 시스템에서 한번 바꾸면 10년 이상 유지하겠죠.
이전 호젤시스템도 2015년에 출시한 뒤로 거의 10년정도 유지해왔습니다.
물론 타이틀리스트는 910을 출시했던 2010년부터 15년째 유지중
테일러메이드는 M시리즈(2015년) 이후로 10년째 유지중
캘러웨이는 XR이후(2015년)이후 옵티핏2를 10년째 유지 중.
핑은 G410 (2019년)에 바꾼뒤 5년째 유지 중.
타이틀리스트와 캘러웨이가 경량으로 한번 바꿀 때가 되긴 했죠.

    0 0
작성일

워 흥미롭네요 ㅎㅎ
좌든 우든 일관성있는 골퍼라면 도전해봐도 좋겠네요

    1 0
작성일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시스템이라 흥미 돋습니다.

    0 0
작성일

지금 것도 안쓰는데...

    1 0
작성일

저도 세팅한뒤론 바꿔본 적이 없습니다.
로프트 조정빼고는 호젤을 조절하는게 잘 작동되지 않아서...

    0 0
작성일

궁금란데 2년 기다려야 써볼수 있겠네요

    1 0
작성일

코브라를 신품 사면 호구소리 들을수..

    0 0
작성일

투머치라는 생각입니다
타이틀 16세팅으로도 충분해서요

    1 0
작성일

33가지가 좀 투머치죠. 타이틀 16가지도 조절해보면 작동을 잘 안하는데. 33가지면 뭐 거의 차이없을수도..

    0 0
작성일

호젤이나 무게추는 본인에게 한번 맞춰서 고정하면 많이 안 쓴다는게 포인트가 아니라.
한번이라도 본인 스윙에 맞게 셀프로 맞출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는게 아닌가요?

    1 0
작성일

맞습니다. 그렇지만 아마추어 대부분은 뉴트럴에서 변경하는 사람이 별로 없긴합니다.

    0 0
작성일

해외 유투버 Rick Shiels가 리뷰 했는데 호젤에 관해서는 totally unnecessary 라고 표현 하네요. ㅋㅋ

    1 0
작성일

ㅎㅎ 너무 박한 평가네요. 리키파울러가 다크스피드는 건너뛰고 에어로젯에서 이걸로 바꿨으니 지켜봐야죠

    0 0
작성일

사실 호젤 조절의 다양성 증가가 사용자에게 큰 의미가 있진 않겠지만
다른 브랜드들도 핑계대고 따라갈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1 0
작성일

타이틀이나 캘러웨이가 내년쯤 바꾸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0 0
작성일

진짜 코브라 처럼 생겼네요

    0 0
작성일

코브라는 아이언이 떠야 드라이버도 동반 성장할거 같은 느낌

    0 0
작성일

갠적으로 저렇게 많이 해놔봐야 머리만 아파질뿐이죠.. 특히 아마추어들은 저거 조절에 빠져.. 자기 스윙이 문제라는것을 외면하는경우를 많이 봐 왔습니다...
스윙웨이트와 슬리브 및 무게추 초절로 자기 스윙미스를 맞출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거기에 빠져들면 진짜 오랜기간 허송 세월만 낭비하게 되죠.. 고급 기술은 정말 선호하는 편인데 갠적으로 슬리브에 이것저것 넣는건 비추...

    0 0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메인으로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베터리 절약 모드 ON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