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공 소진 순서 질문드려봅니다.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골프공 소진 순서 질문드려봅니다.
  질문 |
94237658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5-02-07 01:12:09 조회: 9,635  /  추천: 5  /  반대: 0  /  댓글: 37 ]

본문

골프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열정이 넘쳐 장비질, 용품질 끝에 사은품 볼, 3-4피스 특가구매, 로스트볼(카카오) 등을 구매하고 또 선물도 받다보니
[신품]
2피스 : 130
3피스 : 120
4피스 : 60
(3,4피스는 대부분 카카오, 넥센 네오소프트 입니다.)
[로스트]
카카오, 커클랜드 200개 (이건 받은거도 상당합니다)

이렇게 정신을 차려보니 공이 500개나 되어버렸네요 ㅠㅠ 다시 생각해도 미쳤나봅니다

이번 가을, 겨울 라운딩마다 6~10개 사이정도 잃어버려 한 5년 치다보면 그래도 꽤 소진을 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되긴 하는데 로스트볼부터 소진을 시키는게 나을까요?

물론 선물받거나 장비살때 받은 수량도 상당하지만 이걸 어떤 순서로 소진을 시켜야 하나 막막합니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당근으로 소진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볼도 시간 오래지나면 성능저하와요

    1 0

헐 그런가요?

    0 0

너무 많으니 팔든 선물하든 처분을 하는 건 맞는 방향 같지만, 윗분이 그 이유로 드신 성능저하 자체는 과장된 내용입니다.

실험결과도 있습니다. 빨리 써야 한다는 건 골프공 회사의 공포마케팅이란 거죠.
https://www.youtube.com/watch?v=6pCfLiOLcxw

기사들을 보면 이런 거 많습니다. 모 제조업체 골프 연구원 코멘트로 "오늘날의 골프공은 과도한 추위와 열을 피해 건조한 실내 온도(12~18˚C)에 보관한다면 약 4~5년은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런 식이죠. 그렇지 않으면?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 합니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수준인 겁니다. 물론 한타에 상금이 왔다갔다하는 프로들이야 4~5년은커녕 1년만 넘어도 안 쓰겠죠.
즉 골프공 회사는 소비자를 가스라이팅하는 보도자료를 계속 내보내고 있다는 거죠. 이런 거 읽은 분들은 실제 경화되어 못 쓰게 된 경험을 겪지 않고도 오래두면 버려야 한다 이렇게 알게 되고, 주위에도 그렇게 이야기하시게 되는 겁니다.

    3 0

이게 또 고급볼이 아니다보니 당근에 잘 팔릴까 모르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0 0

1번 라운딩에 10개, 5년동안 소진이면 1년에 10번?
저라면 새거 2피스, 3피스 10더즌 전부 당근
4피스는 초대받을을때나 선물할때 사용
로스트볼 200개도 2년은 쓰실건데....

    2 0

그냥 로스트볼만 사용을해볼까요? 이게 골프란걸 알아갈수록 자꾸 좋은게 눈에 들어오다보니 우레탄볼을 사서 이렇게 되버렸네요 ㅎㅎ

    0 0

그냥 로스트볼부터 차근 쓰세요
소진 됩니다 ㅎㅎ

    2 0

새볼이 있는데 로스트볼 먼저 쓰려니 뭐하는짓인가 싶다가도 뒷땅, 탑볼, 푸쉬로 공잃어버릴땐 로스트볼도 사치구나 싶습니다 ㅎㅎㅎ

    0 0

저라면 로스트볼은 잘못치는 지인들 주거나 당근하고
새공위주로 플레이할것 같습니다.
새공 2피스 사용을 기본으로하고 파3는 3피스로 운용하면 어떨까요?

    2 0

좋은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스트볼도 당근이 가능하겠군요 이부분은 생각을 못해봤습니다 ㅎㅎㅎ

    0 0

란딩 횟수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시작한지 얼마 안되셨음 로스트볼 사용하셔도 되고 어느정도 샷이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하면 2피스 새볼로 하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1 0

1년에 15번 가면 많이 가지않을까 싶습니다
컨디션마다 또 코스마다 스코어가 천차 만별이라...3피스 썼을때 결과물이 가장 좋긴했는데 말씀대로 샷이 좀 된다싶은 날에 새볼을 까야겠습니다 ㅎㅎ

    0 0

제가 이 상황이라면, 필드 나와서 첫 홀은 투피스 볼로, 컨디션 안 좋다 싶으면 그날은 쭉 투피스로 쓰고 좀 맞는다 싶으면 쓰리 피스로 바꿔서 플레이. 안 써 본 공  타감 테스트는 스크린에서 쓰리피스 포 피스 위주로 쓰고, 스크린에서 몇 게임 쓴 볼은 필드에서 부담 없이 플레이. 로스트 볼은 안쓰고 있어서 모르겠습니다!

    2 0

아하...스크린에서
생각지도 못했네요 타감테스트도 겸해서
이제 스크린칠때 말씀하신대로 활용해봐야겠네요
조언감사드립니다

    1 0

평균 스코어, 라운딩 횟수, 개인성향에 따라 다를것 같긴 합니다만...
왕초보 : 로스트볼부터
100대 타수 : 2피스 새볼 (로스트볼은 주변 지인에게 나눔 또는 상급만 첫 티샷용?)
90대 전후 : 2피스 새볼 또는 3피스(저렴한것 부터) 새볼
80대 : 3피스 새볼...
어느 게시판에서 로스트볼은 상태를 확인할수 없다하여, 그뒤로 새볼위주로 씁니다... ^^;
(어느순간 편심측정기까지 구매를...)

    2 0

필드는 백돌이입니다 ㅋㅋ
저도 편심측정기 구매직전까지 갔으나
몇번 때리면 편심이 바뀌는걸 확인후 안사고있어요

    0 0

우레탄커버아닌건 다 처분하시고
우레칸커버 새볼만치셔요

    1 0

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첨에 2피스 몇개 살때 우레탄커버의 존재를 모르고 있다 사용해보니 이제 아이오노머 치기 싫어지더라구요 ㅎㅎ

    0 0

공은 실내에서 잘 보관하면 10년 보관해도 큰 차이는 없다고 하는데, 매년 신기술로 새 공이 나오는데 굳이 오래된 공을 쓸 필요가 있느냐~ 라는 글을 보고...
핫딜로 오래된 재고 공을 사는것보다 그냥 그때그때 필요하면 사는게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핫딜은 못참죠!

    1 0

네 안그래도 몇년후 공인구도 바뀐다고 하는데 재고 확보를 너무 한거 아닌가싶습니다ㅠ
당분간 핫딜이 떠도 무조건 참아야할것같아요

    0 0

로스트볼은 야간라운딩에서 막쓰기 좋으니 선물용으로 남겨두시고 ..
저라면 2피스는 다 당근할거같네요 ㅋ

    1 0

아직 야간 라운딩을 못해봤는데 올해 꼭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말씀주신대로 안쓸것 같은 볼들은 당근에 내놔야겠네요

    0 0

10개면 한더즌 가까이 소진하는 거라
무작정 새볼을 쓰기도 조금 부담스러울수도 있습니다

라운드 횟수에 따라 다르지만
새볼 6알로 해보시고 그 뒤로 잃어버리는건 로스트볼로 하면
동기부여도 있고 경제성도 고려하고 좋지 않을까요

    1 0

정확하게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무작정 새거쓰기에 미천한 실력으로 좀 부담되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한 라운드당 새볼을 제한해서 몇개 가져가보고 넘어가면 로스트볼로 전환하는 전략도 너무 괜찮겠네요

    1 0

시작한지 얼마안되셨으니 2피스 부터 소진하시고 가진거 1년에서 2년이면 볼 내구성 신경안쓰고 다 쓰실수있을거에요 보통 백돌이분들 한더즌에서 두더즌 없애버리고 90대 들어와도 반더즌에서 한더즌 날리니 금방 삭제됩니다ㅋ

    1 0

네 말씀하신대로 2피스, 3피스 아이오노머 순으로 쭉쭉 소진하려고 합니다. 구입 날짜도 이렇게 해야 오래된 순으로 소진이 되기도 하네요 ㅎㅎ

    0 0

골프공 삽니다  막막한 골프공 저렴하게 처분해드립니다.

    1 0

로스트볼은 주변 지인분들께 나눠주시고. 하루라로 젊고 쌩쌩할 때 새공부터 소진하시는게 좋을듯요.

    1 0

새로 골프 시작하는 지인들에게 좀 나눠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0 0

500알 금방입니다..

    2 0

답글 감사드립니다. 금방 소진할만큼 많이 나가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

    0 0

시간 지나면 골프공 성능 저하된다고 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내 창고엔 타이틀이 ㅠㅠ
솔직히 그정도 저하되는걸 체감하는 실력이 아닌지라..
게다가 보관이야 햇빛받는거 아니면.. 냉장고에 넣어둔거 아니면. 크게 차이 없을껍니다.


일단 로스트볼 부터 쓰시죠.
단 로스트볼도 3피스인지 구별을 해놓은다음..
2피스하고 3피스 적절히 사용하면 됩니다.
드라이버는 2피스 가고..  파3나 해저드 오비 티에서는 3피스로 가고..
그렇게해서 2피스부터 날리고..
2피스와 로스트볼 부터 소진하는걸 목표로 하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2피스 1더즌 2더즌 정도 남길때까지..(신품 그중에 비싼넘)
3피스 우레탄은 일단 킵. 4피스 킵.

이렇게 2피스 1-2더즌 그외 우레탄볼을 남겨두면..
적당히 괜찮은거 같네요.

6-10개 정도 잃어버리는 실력이시면..
감히 추측하면 90대 초 까지는 안정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그렇다면 적당히 쓰면 될거같은 실력이신거 같구요.
혹시라도 90대 초 꾸준히 찍고 80대 간간히 나오시는 실력이시라면..
과감히 로스트볼은 지인들 나눠주시고
새볼로 가시죠.
로스트볼 검수해서 상태 좋은것만 수십개 남기는것도 좋구요.



개인적으로 공을 치다보면 잃어버리면 그만큼 주어오는데..
그래서 새공 몇개 잃어버리고 헌공 10개 이상 주어오고 그중 2-3개 사용하고 ..
뭐 그렇게 하다보니 공이 잘 안줄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공 주어오는것도 귀찮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꾸준히 대여섯개씩 소진이 되니.. 조금씩 주는게 느껴지지만... ㅎㅎ

저도 무진장있습니다.

    1 0

안그래도 말씀하신대로  볼이 너무 많아져 라운드당 소비량을 측정하려고 신품, 로스트, 2,3,4피스로 말씀하신대로 구분을 해서 정리를 해놨습니다 ㅎㅎㅎ
로스트볼도 다시한번 솎아서 상태안좋은거 걸러내서 쓸만한 것만 사용해봐야겠네요.
생각해보니 어차피 골프치러 한번 가려면 차비에 톨비에 라운딩, 캐디, 카트비 등등 많이 나오는데 과감하게 새볼 투입 하는 방안도 괜찮겠네요 ㅎㅎ

    0 0

뭐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을 다 주셨기에

첨언하자면 라운딩 비용 대비해서 한 라운딩에서 사용하는 공의 비용이 총 얼마인지 생각해보시고
괜찮은 정규홀 구장에 가서 로스트볼 ㅆ고 나서
아 이번 샷 괜찮았는데 공이 좀 거시기 한가? 라고 생각하시는 것보다는

몇 개 잃어버리더라도 이번 홀은 3피스 써서 그런지 스핀도 잘 먹고 웨지 샷이 좋네~
라고 흐뭇해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뭐 9홀 이나 파3 가서 연습하면서 잃어버리면 아깝다 하는 구장에서는
로스트 볼 쓰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테구요
(전 예전에 사놓았던 로스트볼도 남아서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

    1 0

제가 물을 넘어가는 파3 울렁증이 있어서 앞으로 여기서는 무조건 로스트볼 사용해야겠네요
로스트볼도 거의 3피스입니다. ㅠㅠ

    0 0

필드 나가실때  2피스 2슬리브, 3피스 혹은 4피스 1슬리브를 들고 가시면 됩니다.
몸 덜풀린 초반에는 우선 2피스를 쓰시고 3홀지나면 3피스 혹은 4피스를 치시되 잘 맞고 잘 살아있으면 그대로..
1~2개를 빨리 잃어버리면 다시 2피스로 쭉 쓰시면 됩니다.
제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로스트볼은 정말 안맞는 날이나 9홀*2바퀴의 연습라운딩에서 쓰시길..

    1 0

굉장히 전략적인 방법이네요 사실 시간에 쫓겨 허덕이다 손에 잡히는대로 막꺼내쓰곤 했는데 전날 꼼꼼히 준비해서 말씀하신대로도 한번 사용을 해봐야겠습니다. 2월 날풀리거나 3월초에 나갈 것 같은데 첫홀은 거의 100프로 슬라이스로 볼을 잃어버릴것 같으니 2피스로 가볍게 시작해봐야겠네요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