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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를 즐기고 치다 보니
샤프트가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하다는걸 느끼고 있는 1인인데요
샤프트 세팅을 하다 문득 궁금한 게
1. 자기 스윙 스피드 대비 샤프트를 강하게, 약하게 중 어떻게 하는 게 나을지
자기 스윙 대비 적정 샤프트 강도라는게 있을지라도, 컨디션이 좋은 날이 있고
안 좋은 날이 있는데 어떤 상황을 기준으로 설정하는게 나을지
2. 프로들은 샤프트를 어떻게 세팅하는지
자기 스윙 스피드 대비 무겁게 하는지 혹은 가볍게 하는지
가 궁금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컨디션 좋은 상태 기준으로 세팅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컨디션 좋은 날 약한채로 치면 훅으로 죽는데, 컨디션 안 좋은 날 강한 채로 치면 많이 안나가서 살긴 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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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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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당연히 스피드대비 적당하게 세팅을 하는건데..아마추어들이 오히려 본인 스피드 대비 세게 세팅을 하는 편이죠. 그냥 좋다는 샤프트 쳐보고 싶은 욕심? 같은거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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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를 여러가지 가지고 있음 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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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피드에 집착하기보단 타이밍에 집착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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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수십개 사보고 체결하고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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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샵, 시타 하고서 가장 결과물 좋았던거보다 한단계 아래로 하라고 들었습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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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36홀 쳐도 피로감이 없는 정도가 딱 나한테 맞는 스팩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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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100% 풀스윙으로 270m 보내는거보다 80%스윙으로 220~230m 보내는 스윙을 하는대요 이 경우에는 S플렉스가 맞더라구요 SR샤프트도 있긴 한대 굳은몸 풀기 할때 빈스윙용으로 가끔 쓰기는 합니다. 컨디션에 따라 샤프트를 바꿔 치는게 스윙매커니즘 루틴에는 안좋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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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 여분의채를 세컨으로 가지고있고 주로 일관성이나 준비단계에서 기존의 채에 맞게 예열이 가능해서 보통은 딱맞게 셋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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