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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울때 크로스오버로 심한 아웃인으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고치는 과정에서 뭐가 잘못됐는지 이젠 심한 인아웃 궤도 입니다 10도 정도 됩니다.
드라이버든 아이언이든 기본적으로 드로우 구질이 나옵니다.
다만 몸이 빨리 돌지 않으면 밀리면서 오른쪽으로 가는 공도 나옵니다.
연습장에서는 몸이 잘 돌아가도 필드에선 확실히 덜 돌아 가더라구요.
골프 경기를 보다보면 많은 선수들이 드로우 보다는 페이드를 선호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지금 제가 페이드를 쳐 볼까 하고 치면 페이드가 아니라 너무 깎아치는 슬라이스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드로우나 확실하게 치자 하면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페이드가 유리한 측면이 있으면 레슨을 받아서 바꿔볼까 싶기도 해서요.
이제 구력 3년차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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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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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엔 페이드 거리는 드로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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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이 페이드를 치는 이유는 츙분한 거리를 내기때문에 안정성을 위해서라고 들었습니다. 로리는 그래도 드로우쳐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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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대부분 페이드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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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언은 안정적인 것을 선호하는 투어프로는 페이드 선호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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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도 왠만하면 본인의 구질로만 치지 샷 메이킹을 안하더라구요. 특히 한국은 코스 좌우가 좁은 산지형이라 굳이 모험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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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비거리가 250 이상이면 페이드 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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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든 아이언이든 페이드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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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이 페이드를 치는 가장 큰 이유는 런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줄이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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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베이비성 드로우면 드로우를 유지하겠지만 힘들어가면 훅이 나와서 페이드로 전향중입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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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의 페이드는 스핀량이 낮은 페이드라 거리손실이 없구요... 아마추어의 페이드는 거의다 스핀 3천이상의 거리손실나는 페이드죠.... 그리고 일단 거리가 250정도 나가시면 페이드 추천하는데 220이하면 무조건 드로우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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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때 레슨프로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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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들도 원할때마다 자유자재로 못치는게 드로우 페이드입니다. 프로들도 선호해서 친다기보단 자신의 구질에 맞춰 치는게 많다고 봅니다. 실제 인터뷰에서도 그런 얘기가 많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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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아웃 7-8정도 나왔었는데 허리아파서 한달동안 아웃인으로 고치니 허리가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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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로우 구질인데 오른쪽 허리 아래부분에 통증이 있은지 9개월이 넘었네요. 반대방향(왼손) 빈스윙을 해야하나 하먄서도 실천은 못했는데. 드로우 스윙이 원인일수도 있겠네요.,, 조금더 살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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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 입장에선 슬라이스가 나니 드로우를 연습하다보면 심한 슬라이스가 안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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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확실한 하나의 구질이 있는게 더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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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 드라이버 페이드는 잘못맞은 슬라이스성 페이드가 아니라 백스핀이 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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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이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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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프로들 사이에서 대세는 무조건 페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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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비롯 여러분들이 입문때 아웃인 나던거 고치다가 인아웃 10도 되고 과도한 드로우와 훅 교정하다가 다시 아웃인 좀 나다가 왔다갔다 하면서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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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 완성되면 이후에 페이드 연습하세요 . 드로우 칠수 있는 사람이 페이드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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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 내가 원하는 거리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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