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멋진 두 분이 매치플레이를 하는데요..

와 정말 대단합니다.

심심풀이로 한 번씩 보셔요.

정말 골프레벨 절정에 오른 사람의 플레이는 어떤지 케빈나가 보여주네요.

그냥 골프 공을 가지고 놉니다. 코스에 맞춰서. 감탄스럽네요.

예전에 뻐꾸기 골프에 나왔을 때는 정말 재미로 친 것 같네요.

카일은 진짜 아이언 티샷이 케빈 나 드라이브보다 더 나가고..

퍼터도 엄청 잘하네요. 계속 투어 프로 뛰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던데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거지만 케빈나 선수 영어를 엄청 잘하네요... ㅎㅎ

그리고 케빈나 우드 샤프트가 벤투스 레드같아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