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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kbs tour lite s 100g 샤프트 쓰고있었는데
다골 mid 115로 샤프트 중량했습니다.
하루에 연습장에서 2시간동안 연습하고 한 200개정도 치는데요
샷을 칠때는 버겁다거나 힘들거나 그런거 하나도 못느꼈는데
저녁쯤되서야 팔뚝? 전완근? 그쪽이 얼얼하네요. 이두 삼두는 괜찮고요
엘보가 아픈건 아니구요.
이게 샤프트 중량해서 무거워져서 팔뚝근육들이 좀 힘에 부치는것같은데
다들 샤프트 중량하실때 처음에는 조금 근육들이 힘겨워하나요?
이거 계속치다 엘보 와버리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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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이라면 팁이랄까, 적응 될 떄까지 몸풀거나 스윙 교정 할 때 유틸 우드로 시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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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에서 다골120 으로 올리면서 3개월은 샷감이 엉망이다가 이후엔 천천히 잡히더라구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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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들은 괜찮은것 같은데 뭔가 몸에 부담이 엄청될까봐 걱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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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파워로 치는 양을 줄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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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량을 조금 줄이시는것도... ㅎㅎ 아프면 아무것도 못해서 더 손해인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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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달 베트남가서 3번필드가기전에 바짝 연습해야하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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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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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에서 120그램 올릴때 1번, 105그램 낮추고 마디에서 통샤프트 프로젝트 바꾸고 1번 글쓰신분과 비슷한 증상?기간을 겪었습니다. 2ㅡ3달 적응되면 괜찮으신데 따로 헬스나 운동 해주셔야 좋겠습니다. 저는 몇년 그렇게 치다가 다시 95그램으로 돌아왔습니다 ㅋ 최상의 컨디션이면 120그램이 좋긴한데 자주 아프고 그러는게 싫어서 가늘고 길게 가자로 마음먹고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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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 할때 쳐보니 미드 115가 다골120 보다 더 단단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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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올리고 싶은데 엘보 걱정이 오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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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s가 더 부드럽다고 느껴지던데 다르게 느끼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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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S가 120S 보다 더 부드럽다는 말씀이신가요? 게시판에서는 반대로 본것 같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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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ns950r에서 다골s200 120오면서 처음으로 팔꿈치가 결리는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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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가 묵직해진만큼 좀 더 채 무게를 이용해보시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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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ns pro 950 s 쓸때 전완근이 아팠는데 알아보니 채가 가벼워서 안떨어져서 힘으로 내려서 쳐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115그램짜리로 바꿨는데 아픈게 싹 사라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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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에 점점 적응해서 잡히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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