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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2년차
스크린을 주로 다니는 골린이입니다.
어프로치 문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전 주로 56도로 어프로치를 하고 있습니다.
56도는 풀샷 기준 80미터
50도는 풀샷 기준 90~100
44도(피칭)은 110~115정도를 보고있습니다.
스윙 크기를 조정하여 어프로치를 하는데
허벅지 안쪽 똑딱이론 10~20
스윙 크기를 허리까지 20~30,캐리 15
스윙 크기를 가슴까지 35~40, 캐리 30
스윙 크기를 어깨까지 45~50, 캐리 40
개인적으로 60미터 이상은 기준잡기도 애매하고
일단 스윙 크기가 커지니 스윙 속도로 일관적으로
가져갈수 없어서... 거리 조절에 애를 먹습니다.
그리하여 고민좀 해보다가
50도랑, 56도랑 로프트가 6도 차이나니
같은 스윙크기면 15M가량이 차이나야 하지않나?
그렇다면 50‘를 기준으로
스윙 크기를 가슴까지 55~65정도
스윙 크기를 어깨까지 60~75정도
80미터는 56도 풀샷으로하고
90미터는 50도 풀샷으로 ...
이런식으로 채를 섞어서 거리구성을 하는 방법도 있겠구나
싶어서요...
다만..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은 어프로치를 어떻게 가져가시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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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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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섞어서 거리 구성하는 걸로 강의하시는 프로 영상들도 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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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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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크기로 조절 할 수도 있지만 어려워서 클럽을 짧게 잡았을떄의 거리와 엘투엘 반스윙 거리를 기준 잡아 놓고 클럽 로프트를 바꿔서 중간 중간 끼워서 맞추는게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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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오늘 한번더 연습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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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제가 예전에 작성한 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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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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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웅 프로 영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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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방법을 좀 바꾸시는게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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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에서 2-3일만 연습하시면 감 잡으실거에요. 거측기들고가서 한두시간 투자하시면 대략적인 감은 금방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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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잘 모르는 분일지도 모르겠는데 데이브 펠츠라는 분의 3웻지 시스템이 생각하시는 그런 걸 정리해 놓았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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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채를 10-20m 작게 치는 법을 연습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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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로 풀샷을 하기 보단 가장 안정적인 거리를 보낼수 있게 메이킹 하면 좋더라구요.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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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은 스윙 크기로 조절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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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6도로 어프로치 많이 하고, 런닝 어프로치는 피칭을 사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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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54 58 3웨지 쓰기 시작한 초반에 저도 그 개념으로 시작했었는데 넘 복잡하더라구요. 그게 가능한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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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하나로 조절하는건 원래 어렵습니다. 감이 좋은 사람 아니면요. 그래서 골프채가 여러개가 있는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