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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모르고 캐스팅+스쿠핑+익스텐션으로 손목 털어가면서 칠땐 몰랐는데
다운블로라는걸 해야한다는 뒤부턴 아이언이 너무 어렵네요
많은 선행과정들이 잘 되어야 하겠지만 궁극적으로 핸스퍼스트가 되어 공부터 타격하는게 왜이리 어려울까요
가끔은 그냥 공이 맞던 안맞던 프로와같은 핸드퍼스트임팩과 스쿠핑없이 뻗어지는 팔로스루 모양만 만들려고해도 이 모습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현재 어택앵글은 마이너스가 나오지만 축이 왼쪽으로 밀리며 덮혀맞는 임팩트가 나오는데 과연 계속 하면 정상적인 다운블로가 될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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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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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마추어가 하나만 터득할수잇다면 무조건 다운블로를 배워야한다고 봅니다... 레슨에 돈 퍼부어가면서 배운거중에 제일잘한게 다운블로 배운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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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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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느끼는 건 말해보면 사람들마다 헤드 스퀘어의 기준이 다르더라구요. 누군가는 스퀘어 라고 하는데 왜 스퀘어인지 모르겠고 내 기준에는 스퀘어가 아니고..그래서 프로가 말해도 이해가 안가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저도 처음에 그랬구요 이게 캐스팅의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3개의 회전 축 중 2개는 열려야 덮이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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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이야기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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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를 따라 운동하는 헤드를 x y z 방향 축이 있다고 생각해보면 스퀘어는 x y z 축 수평이동과 x y z 축 회전운동을 합해 6축 운동으로 나눌 수 있는데 . 골프는 멈춰있는 공이라 축방향 수평이동은 맞추기 쉬우니 x y z축 기준 회전운동만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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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심오한 내용이네요 이런 접근법은 처음 보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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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요 ㄷㄷ 저도 메모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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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혀 맞을 때 제일 먼저 체크해야하는 것은 오른팔 오금의 방향이 P6부터 임팩트까지 정면을 보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P6에서 아령으로 이두운동하듯이 정면을 보며 약간 구부려져 있어야합니다. 이걸 최대한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쳐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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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의 방향이 p6부터 임팩트까지 정면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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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이후에 오른팔의 움직임이 이미지가 잘 그려지지않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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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미지 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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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니 이해가 좀더 빠른것같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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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어깨 덮으면 안됩니다. 손을 힌지를 p6까지는 유지한 상태로(익스텐션) 우측골반과 같이 들어오는 느낌(몸의 오른편으로 치는 느낌)가지고, 오른팔 자체는 오금이 최대한 정면(타겟방향 X) 보면서 프리즈비나 야구 언더핸드스로우 하듯 전완부 끝이 타겟라인를 가리키도록 릴리즈 해주세요. 이때 다운블로우 느낌을 더 살리려면 바닥의 잔디를 쓰다듬는 느낌으로 눌러주면 어택앵글이 커집니다. 무게 중심이 우측에 남는지, 척추각이 기울지 않는지 등 체크해보세요. 인위적으로 핸드퍼스트를 한다기보다 쫀득하게 눌려맞게 쳐보세요. 힘을 빼고 땅에 클럽을 툭툭 힘빼고 땅이 파이게 패대기치면서 눌려맞는 느낌을 먼저 가져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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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연습하며 잊어버리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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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패대기 치면 어택앵글이 너무 크게 나와서 그 생각을 크게 하지는 않지만 일단은 땅을 파서 디봇을 낼 때까지는 그 느낌을 느껴보세요. 그러다가 찍혀맞거나 디로프트가 심하게되면 어깨 힘 빼고 p6까지는 펌프드릴하듯이, p6이후는손이 골반 익스텐션따라 위로 올라가면서 임팩트되지만 자연스러운 핸드퍼스트로 인해 최저점은 앞에 오며 마치 헤드가 비행기처럼 완만하게 착륙하듯이 적당한 수준으로 눌려맞는 연습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헤드를 한 번 어드레스에서 닫히지 않게 앞으로 기울여보세요. 그 위치와 손목 모양을 기억해보세요. 헤드(정확히는 샤프트의 연장선)이 팔로스루에서도 타겟라인 위에 있는 느낌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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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착륙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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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게 어려운거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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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괜히 어려운클럽으로 이 고생하나 생각중입니다 ㅋ 올해까지만 버텨보고 안되면 기변을 고려해보아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