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조아님의 댓글

유틸리티랑 아이언은 30그램 정도 차이나는 경우도 많아요. 크게 안 이상해 보여요.

언제잘칠래님의 댓글

공식은 없습니다.
본인이 잘 맞으면 장땡입니다.

RaGi님의 댓글

제가 피팅받을때..
사실상 일반인은 모든채를 매번 피팅을 받기가 어려우니까.
기준이 되는 세팅을 어찌해야되냐고 여쭤봤었습니다.
물론 사람의 스윙이나 체형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기준이란게 있냐고 물어봤을때..
답변 받은 내용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기준은
1. 제일먼저 아이언 무게 세팅
2. 드라이버 세팅 : 드라이버 무게 = 아이언무게 /2
3. 웨지 세팅 : 아이언 무게 동일 또는 한단계 높게
(웨지는 한단계 높은걸 더 추천한다고 하셨습니다)
4. 우드 세팅 : 드라이버 무게 + 10g
또는 드라이버무게+한단계 강하게
5. 유틸 세팅 : 우드 무게 + 10g 또는 우드무게 + 한단계
예시1 : 드라이버 6S/우드 7s/ 유틸8S
예시2 : 드라이버 50R / 우드 50SR 또는 S / 유틸 50S or X


이렇게 기본으로 보고
각 클럽의 탄도 방향을 보고
슬라이스가 나면 한단계 가볍거나 약하게
훅이 나면 한단계 무겁거나 강하게
세팅을 맞춰간다고 하셨었습니다.

모든채를 다 피팅받으면 좋지만.
내가 체력이 약하고 나이가 많으면
우드 유틸 갈때 강성을 올리는게 조금 더 유리하고
내가 보통 채형이거나 거리가 많이 난다 하면
동급 강도에 무게를 10g씩 올리는게 더 좋은경우가 많다고
하셔서..

전 그렇게 세팅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