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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분들 고민하신분들 조금이나 도움이 되시라, 1주일 사용 후기 남겨봅니다.
22년부터 시작한 독학 골퍼고요 JPX 921 포지드 950s 사용하던 중. PRGR 23년 01 시타채로 구매했습니다.
7번 필드서 150~160 정도 봅니다.
작년 필드 24회 평균 97타, 하반기 평균 5게임은 92타 정도 되네요 라베 88타
캐디 서비스 스코어X, 직접 입력하고 스코어 따로 관리합니다.
멀리건 1개 정도 쓰고, OK는 감사히 받고 땡그랑 합니다.
1. 외관
다른 분들처럼 비닐 에디션은 못 받았네요. 피칭만 살작 댕 짜국 있고요, 나머지는 깨끗합니다.
얄상하고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어드레스 할 때 기존 것 보다 살짝 얇은 느낌은 나는데 부담은 없었습니다.
2. 샤프트
아이언 눌러서 약간 찍는 스타일인데, JPX는 잘 받아주는데 이놈은 펑펑 하는 요상한 소리만
나서 첫날 현타 씨게 욌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미즈노보다 샤프트가 무른 것 같습니다.
부드럽게 쓸어 치니까 정타가 잘나옵니다.
기존 채 판매로 비교는 못해봤지만 6번 아이언이 짧은 느낌? 로프트 세워진 7번 같았습니다.
5~6번 치기 편안했습니다.
3. 타감
처음 칠때는 하. 이거 팔아야 되나 현타 씨게 옴. 이상하게 펑펑 소리만 났어요.
누가!!! XXX!! 타감 좋타고 했냐 ㅠ.ㅠ 한 3일은 걱정했습니다.
정타 나오면 찰떡 합니다. 하 역시 내가 문제였군 한시름 놨습니다.
JPX랑 비슷하게 찰떡 하는데 얘는 좀 더 부드럽습니다.
펑펑하는 소리가 미스샷 일때 나는 것 같습니다. 거리 나가도 느낌이 더럽습니다.
4. 샷거리
아파트 GDR이 듣보잡인데 거리는 필드랑 비슷하니 참고만 하세요.
거리는 JPX 보다 캐리 기준 5미터 주는 것 같습니다. 런도 줄었습니다.
JPX 150~160 PRGR은 140~150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놈 아직 필드를 안나가 봐서 이해 바랍니다.
5. 총론
그립도 교체해야 하고, 훅도 겁나 심해서 고민 끝에 바꿧는데 실내 연습은 교체 성공했습니다.
3월에 필드가서 질질 싸지만 않으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조언해주신분 걱정해주신분 추천해주신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새삼 JPX가 좋은 채구나 느끼며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오늘부터는 드라이버 적응 연습해야 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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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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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후기엔 추천 꽝! 박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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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올해도 즐거운 골프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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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보고 싶던 클럽인데 경험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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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타감 더러워서, 혼자 욕 겁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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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 보니까 JPX 쓰시다가 훅이 심해져서 클럽 교체하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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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적응중이라 볼스 48까지는 나오는데, 좌측으로 기존 채보다 3~40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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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ㅎ보용 채인가요 01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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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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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JPX 923 포지드와 ZX5 mk2 를 번갈아 치고있어서 PRGR 01을 외면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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