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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공이 푸시가 많이 납니다.
혼자서 천천히 스윙하던대로 내려보면 몸이 빨리돌아서 헤드가 열리는걸 확인 해서 팔로만 치니 또 뒤땅이납니다. 몸을 가만히 놔두려하니 힙슬라이드가 안되어서 그런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팔만 빨라져보자 하고 그렇게 쳐보면 잘 갑니다. 그런데 매번 이렇게 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팔 스피드를 몸이 도는속도에 맞게 늘리는 연습을 하고싶은데 딱히 생각나는 연습법이 없어서 고수분들께 여쭤보고자 열심히 적어봤습니다!
결론은 다운스윙때 팔의 속도를 늘리는 연습법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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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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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몸이 빨라 릴리즈가 되기 전에 어깨가 다 도는 현상이 심해 고민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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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꼭 웨지로 몸푸는데 드라이버나 긴채로 3,6,90퍼센트로 스윙하기.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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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샤프트가 몸 회전에 따라오게 하는게 좋더라고요. 골반이 회전하면서 시계바늘이 돌아가듯이 샤프트가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해오며 닫히도록 해보세요. 싱크 맞출때는 오른골반과 오른팔꿈치가 같은 속도로 들어온다고 생각해보세요. 힙슬라이드 얘기가 나와서 더하자면 체중이동(리센터링)할때는 팔이 백스윙 탑에 도달하려는 타이밍에 힙을 열지말고 상하체가 그대로 좌측으로 평행이동 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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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적었을때보다 더 최근에 느낀건데 긴채일수록 몸이 뒤에남으면서 골반이 먼저 도는 스윙을 하면 채가 많이 열리는것 같습니다. 골반이 먼저 움직이더라도 상체가 같이 앞으로 넘어가면 채가 알아서 닫혀주더라구요. 그게 퍼시님께서 적어주신 골반과 팔꾼치가 같이 들어오는 느낌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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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몸을 못 따라온다는 것은 스피드 차이의 문제라고들 흔히 인식하지만, 제 생각에는 잘못된 접근입니다. 스피드 문제가 아니라 힘의 문제이고 힘이 전달되는 구조가 견고하냐의 문제로 접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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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바순님과 동일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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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미 생각 중이셨다니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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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의 궤적... 한번 연습장가서 따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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