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
작성일: 2025-03-04 09:03:22 조회: 1,35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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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모델 시타해봤는데, 드라이버 중에서는 코브라 다크스피드가 가장 치는 느낌이 좋았어요.
다크스피드 아이언도 시타해보니 일본 브랜드 채들보다 살짝 묵직했지만, 오히려 이런 걸로 연습하면 더 잘 칠 거라고 추천해주셨어요. 아직 30대 초반이라 시니어 채보다는 일반 여성용이 더 맞을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젝시오, GLE3 같은 클럽은 저한테 좀 약하다고 하셔서 제외했습니다.
다크스피드는 좀 비싸서
인터넷 찾아보니 비슷한 것 같아 코브라 에어로젯 아이언 세트로 선택해서 드,우,유+아이언 세트로 온라인에서 75만 원 정도에 결제해뒀는데요.
아이언이 헤드 무게가 C5-6이라서 혹시 너무 무거운 건 아닐까 걱정되네요ㅠㅠ
시타해본 적은 없지만 캘러웨이 로그st 맥스 패스트도 고민되고요. 만약 C5가 너무 부담되면 맥스 패스트가 더 나을까 싶기도 한데... 개찐이가 또찐이면 그냥 에어로젯 쓰는 게 맞을까요?ㅎㅎ
가격은 코브라(에어로젯) 아이언 세트가 35만 원, 캘러웨이(맥스 패스트)가 58만 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에어로젯 가격이 너무 좋아서 혹하다가ㅋㅋㅋ차라리 저돈으로 레슨 더받을까 싶기도 하구요 ..
주변에 골프치는 분들이 없어 물을데가 없었습니다ㅠ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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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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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아이언이 라이각이 좀 서 있어서 그렇지 치기 편하고 거리도 잘 납니다(남자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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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이프 코브라 아이언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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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브랜드로 한번에 가시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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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젯이 확실히 저평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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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와이프 채 골라 줄 때, 시타에서 좋았던 채들과 브랜드별 재원표를 만들어 놓고 비교했을떄, 코브라(ltdx)가 가장 적합했습니다. 그런데 첨듣는브랜드라서 선택을 안하더라구요..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다른 것 샀다가 잘 안맞으면 코브라가 생각날테고 코브라 샀다가 잘 안맞으면 다른 브랜드를 보게됩니다; 힘쓰는 요령이 달라지고 스윙이 바뀌고 하다보면 잘맞던채가 안맞고 시타때 별로였던 채가 오히려 잘맞게되고 왔다갔다합니다. 예쁜게 최고.. 휘두를때 부담감 없었다면 다 좋지 않을까합니다. 스윙웨이트는 동일해도 샤프트 성격(주로 킥)에 따라서 무겁거나 딱딱하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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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와이프 핑gle2 세트쓰다가 마루망세트쓰다가 마지막 현재 코브라 에어로젯 세트로 갈아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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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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