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티님의 댓글

제가 가장 자주 다닌 동반자 중 한 분인 시작은 우타로 하신 좌타 프로님은 좌우가 거의 세 클럽 차이가 납니다. 거리만. ㅎ

배프로치님의 댓글

어디 사시는지요?

제가 레슨 받는 프로님이 왼손잡이신데
골프는 오른손으로 치세요.

지역은 인천서구입니다.
김포, 파주, 일산에서는 30~40분이내거리입니다.

1시간 무료레슨 해주십니다.

지역이나 시간 되시면 한번 ~ 노하우나
왼손잡이 고충해결 등 상담해보셔요.

매우 친절하십니다.
생각있으시면 ~ 연락처 남겨드릴게요.

골릔2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연락처 공유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배프로치님의 댓글

쪽지보내드렸습니다.

피자라면님의 댓글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BPAP님의 댓글

왼손으로 당기는 힘으로만 치고, 왼발 무너지고, 오른발 튀어나가고
이거 오른손잡이들에게도 아주 흔한 문제입니다 ㅋㅋㅋ

jjstlac님의 댓글

프로지망하던 제 친구도 왼손잡이인데 오른손으로 칩니다. 본인 말로는 오히려 왼손잡이인데 우타라서 더 좋았다고.. 드라이버 슬라이스는 저는 백돌이지만 제 경험으로는 어드레스때 그립을 오른쪽 허벅지에 세팅하고 치면 많이 괜찮아지더라구요. 슬라이스가 대부분 팔의 스피드보다 몸이 도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헤드가 열리기때문이라고 봅니다. 저는 상상을 임팩트때 골반은 돌아도 어깨는 어드레스랑 똑같은 자세를 유지한다고 생각하고 칩니다.

Spse님의 댓글

왼손잡이한테 자꾸 우타가 더 좋다고 얘기하는데 옛날에야 연습장도 클럽도 스크린도 좌타 없어서 치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많아져서 좋아요
근본적으로 우타가 왼손잡이한테 유리하면 프로들은 좌타로 쳐야죠... 먼가 이상하지 않으세요? 한타에 몇천만원 몇억짜리 경기하는 애들이 왜 반대로 하는게 유리한데 그렇게 안할까요?
왜냐면 불편하니까요 몸 쓰는게 확연하게 불편합니다 자꾸 팔리드 하는걸로 유리하다고 하는데 골프칠때 팔 안쓰고 몸통스윙 유행하고 하자나요 그럼 당연히 몸통이 자연스럽게 쓰이는게 편합니다
반대로치면 회전할때 무조건 어색해요 좌타로 하세요 오른쪽으로는 항상 몸을 신경써야하는데 왼쪽은 자연스럽게 되요

Diverjeff님의 댓글

뭐죠? 완전 저랑 똑같아요...
왼손잡이 우타
22년 10월쯤 시작 / 183에 80키로
평균 90대 /g핸디 10개
드라이버 볼스피드 60~63 당기면서쳐서 악성 슬라이스...
아이언 zx5쓰고 7번 150 백스핀 5,000
유틸은 좀 치는편.... 19도로 200정도
사회인야구 왼손 100정도 뿌렸구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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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도 좌타 전향 생각해봤었는데요. 포기했습니다.
좌타채 잡고 휘둘러보니.. 그냥 어색해요;;;
다시 첨부터 연습할 자신도 없구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올겨울 레슨 받는 중인데요. 너무 맘에 들어요.

일단 제 체격에 맞게 설정해주시고..(유튜브 볼때도 유튜버가 나랑 비슷한 체격인지를 먼저 봐라!)
무조건 4시에서10시로!! 사이드스핀 마이너스!!
골프도 간지다 스크린에 공이 떨어질때까지 피니시 유지해라!
귀에 피날정도로 얘기하십니다...
ㅎㅎ 제 골프에 대한 생각이랑 많이 일치해서 매우 맘에 들어하고있습니다.

샷이 조금씩 좋아지고 몸도 편해지고.. 볼스도 점점 늘고있구요..
65넘겨서 이쁜 드로우로 감겨들어갈때는 쾌감이..^^

레슨프로 잘 만나서..열심히 연습하는것만이 살긴인듯싶네요;
너무 반가운 마음에 주절주절했습니다..

초초보님의 댓글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왼손잡이인데 약간 나이가 먹어서 맞아가며 오른손으로 교육받았죠 그래서  글씨는 오른손으로 씁니다. 사격도 오른손으로 했고, 가위질도, 마우스 질도 오른손으로 합니다. 그시절은 그랬죠..  밥먹고, 그림그리고, 공던지고, 테니스 다 왼손으로 합니다. 비율적으로 6:4 = 왼:오 정도 비율? 저도 우타로 시작했습니다. 구력은 비롯 3년이고 공도 잘 못치지만, 바꿀까 말까 정말 고민많이 하다가 그냥 우타로 칩니다. 어짜피 처음 적응하기에 따라 적응되더라고요.  유투브 박ㅈㅇ 프로 좀 보고 '왼손우타' 많이 이해가 되더군요. 왼손이 땡겨서 슬라이스 나는거, 오른손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로테이션 안되는것, 기타 등등... 어짜피 뭐 프로될것도 아닌데 그냥 소소하게 칩니다. 단지 좋은점은 퍼팅시 왼손이 리드해서 손목  움직임이 적다는것 정도??

그르누이님의 댓글

저도 왼손잡이지만 우타로 치고 있네요. 골프친지는 대략 15년 정도 되었는데
하도 공이 안 맞아 중간에 7번아이언 사다가 좌타전향을 시도했는데 연습장 여건이 참 거시기 하고 다시 첨부터 하려고 하니 참 힘들어서 포기하고 그냥 우타로 치고 있네요.
골프존 기준 볼스피드 63~65 정도 나오구요, 필드스코어는 80대후반 정도 칩니다.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남들은 오른손 힘을 빼라고 하는데 저는 오른손이 허당이라 말씀하신것처럼
몸은 돌고 왼손은 당겨지고 그러니 헤드는 열리고 해서 악성 슬라이스나고 그러다보니 드라이버 잡기가 겁나고
이래저래 고생하다가 저는 오른손에 힘을 주자 왼손은 거든다라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면서 스트레이트 내지는 드로우가 나오기 시작했네요.
여러 삽질끝에 일반적인 상황과는 반대로 시도한 것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도 멀리 치려고 힘주면 왼손에 과도하게 힘이들어가서 우측으로 시원하게 터지는 샷이 종종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퍼팅은 왼손으로 합니다 필드에서는. 스크린은 어쩔수없이 오른손으로 퍼팅을 하구요

레드메카님의 댓글

저도 극왼손잡이 우타로 친지 5년됐는데요...
중간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좌타 시도해봤는데 조금 낫기는 하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더군요.
저는 초보때부터 인아웃스윙이었고 대부분 슬라이스가 아닌 훅성향이었는데요. 드라이버 잡느라고 고생을 많이 했고 요즘도 가끔 샷이 무너졌을 때 고생 좀 하는 편입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유튜브나 레슨프로들의 느낌보다 제 느낌에 집중해서 오른손으로 바른 방향으로 뿌리자고 생각하고 치는 편입니다. 왼손은 가능하면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느낌으로...그래도 약드로우 성향이기는 합니다. 가끔 푸쉬로 터지는 경우도 있지만요.
요즘은 아이언이던 드라이버던 유틸/우드건 제 스윙의 특성을 인정하고 그에 맞는 방향성을 잡는 편입니다.
짧은 백스윙과 짧은 거리를 인정하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으실거에요...화이팅입니다!!!

양공양공님의 댓글

모든 운동 왼손잡이..

선물받은 채가 오른손잡이 채라 ..
어짜피 똑딱이부터 배운거라… 그냥 쳐욌었죠.

너는 등치에 비해 거리가 안나간다 소리 듣다가.
5-6 년 차 때부터 거리 나기 시작해서 지금은
220-230 , 스코어 싱글 문제 없이 칩니다.

5-6 년 차때 1 달 싼마이 겨울이벤트 실내 연습 원포인트
이벤트 하길래 프로가 하는말이 타이밍이 어색하다네요
오른손을 뿌리지 못한다고, 왼손잡이라 카니 연습장내 왼손 아이어 주서 오더니 한번 쳐 봅시다 합니다.

물론 공은 정타는 안났는데, 리듬 타이밍이 좋아지고 왼손으로 뿌리는 느낌이 좋던데요..

진심으로 왼손 7 번 아이언 사볼까 하다가, 연습장 찾기도 힘들고 중간 중간 나가는 필드 때문에 시간이 없어 왼손잡이 전향을 못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