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티님의 댓글

고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05 10:16

더 긴; 더 빠른 걸로 더 낮게 쏘니까 멀리 가는 거겠죠? 어디서 뭘 보셨는지가 중요할 거 같네요.

더 긴; 더 빠른 걸로 더 낮게 쏘니까 멀리 가는 거겠죠? 어디서 뭘 보셨는지가 중요할 거 같네요.

에어맨님의 댓글

 

에어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05 10:21

스윙스피드가 충분히 발휘되어야 합니다.

스윙스피드가 충분히 발휘되어야 합니다.

싱글플레이어님의 댓글

싱글플레이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05 10:22

헤드 무게가 달라져서 그렇습니다. 드라이버-> 퍼터로 길이가 짧아 질수록 헤드가 무거워 지거든요.
가버운 헤드를 동일 스피드로 휘두른다면 거리가 덜 날라갈 수 밖에 없어요~
샤프트가 길어 지기 때문에 헤드 스피드가 증가 되기는 하는데 정타율이나 스피드 증가폭이 작으면 거리가 안나구요.
그런 의미에서 원랭스 아이언들이 출시 되었는데 롱아이언은 거리가 안나고 숏아이언은 거리가 너무 많이 난다고 하더군요

헤드 무게가 달라져서 그렇습니다. 드라이버-> 퍼터로 길이가 짧아 질수록 헤드가 무거워 지거든요. 가버운 헤드를 동일 스피드로 휘두른다면 거리가 덜 날라갈 수 밖에 없어요~ 샤프트가 길어 지기 때문에 헤드 스피드가 증가 되기는 하는데 정타율이나 스피드 증가폭이 작으면 거리가 안나구요. 그런 의미에서 원랭스 아이언들이 출시 되었는데 롱아이언은 거리가 안나고 숏아이언은 거리가 너무 많이 난다고 하더군요

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미우라조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05 10:27

롱아이언이 로프트각이 낮기 때문에, 발사각이 낮아질 수 밖에 없고, 낮아진 만큼 헤드스피드가 미들아이언보다 더 빨라져야 비거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채가 길기 때문에 똑같이 쳐도 헤드스피드가 더 나온다는 건 이론적으론 맞는 거 같지만, 실제로 해보면 아니더라고요. 더 빠르고 세게 쳐야 합니다.

롱아이언이 로프트각이 낮기 때문에, 발사각이 낮아질 수 밖에 없고, 낮아진 만큼 헤드스피드가 미들아이언보다 더 빨라져야 비거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채가 길기 때문에 똑같이 쳐도 헤드스피드가 더 나온다는 건 이론적으론 맞는 거 같지만, 실제로 해보면 아니더라고요. 더 빠르고 세게 쳐야 합니다.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골프왕자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05 10:50

길수록 힘줘서 치는 건 아니고 길수록 힘은 들죠. 인간의 근력이 100이라면 롱아이언이라고 120을 줄 수는 없지 않습니까.

만약 샤프트 길이가 0이고  무게가 롱아이언이 10배 더 무겁다고 가정한다면, 롱아이언으로 갈 수록 헤드 스피드가 현격히 떨어질 겁니다.

하지만 현실의 골프채는 샤프트가 점점 길어지기 때문에 충분한 가속 구간이 확보되어 롱아이언으로 갈 수록 헤드 스피드가 늘어납니다. 즉 등가속운동을 가정한다면 힘은 롱/숏 동일해도 총 에너지는 롱아이언이 많이 들죠.

롱아이언이 더 세게 쳐야하는 것처럼 느끼는 이유는 결국 순간적인 힘의 세기가 아닌 가속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진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보상동작으로 감속을 하는 버릇이 있어서 이 부분에서 기술적으로 추가로 속도 확보가 안되는 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길수록 힘줘서 치는 건 아니고 길수록 힘은 들죠. 인간의 근력이 100이라면 롱아이언이라고 120을 줄 수는 없지 않습니까. 만약 샤프트 길이가 0이고 무게가 롱아이언이 10배 더 무겁다고 가정한다면, 롱아이언으로 갈 수록 헤드 스피드가 현격히 떨어질 겁니다. 하지만 현실의 골프채는 샤프트가 점점 길어지기 때문에 충분한 가속 구간이 확보되어 롱아이언으로 갈 수록 헤드 스피드가 늘어납니다. 즉 등가속운동을 가정한다면 힘은 롱/숏 동일해도 총 에너지는 롱아이언이 많이 들죠. 롱아이언이 더 세게 쳐야하는 것처럼 느끼는 이유는 결국 순간적인 힘의 세기가 아닌 가속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렇게 느껴진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보상동작으로 감속을 하는 버릇이 있어서 이 부분에서 기술적으로 추가로 속도 확보가 안되는 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곰표님의 댓글

곰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05 10:31

헤드스피드 더 내기 위해 더 세게 쳐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무게줄어 헤드무게로 툭툭 걷어내듯 치는게 어려워 지기 때문이겠지요..

헤드스피드 더 내기 위해 더 세게 쳐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무게줄어 헤드무게로 툭툭 걷어내듯 치는게 어려워 지기 때문이겠지요..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케이블타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05 10:44

롱아이언이 거리가 왜 안나는지는 스윙을 봐야 알겠지만,
중수이상 되기전에는 보통 힘이 많이 들어가서 스윙이 무거워져서(?) 컨택이 두껍게 들어가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웨지나 숏아이언처럼 헤드 무게로 떨어뜨려서 바운스로 컨택하기보다는
우드나 드라이버처럼 가볍게 공만 걷어내는 스윙으로 해야 스윙스피드가 나와서 제 거리를 가줍니다.
힘을 더 주기보다는, 어깨 힘을 빼고 스윙이 무거워지지 않게, 가볍게 공만 걷어내어 휘두르는 느낌으로 치라고 제 와이프에게 매번 얘기해줍니다.

롱아이언이 거리가 왜 안나는지는 스윙을 봐야 알겠지만, 중수이상 되기전에는 보통 힘이 많이 들어가서 스윙이 무거워져서(?) 컨택이 두껍게 들어가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웨지나 숏아이언처럼 헤드 무게로 떨어뜨려서 바운스로 컨택하기보다는 우드나 드라이버처럼 가볍게 공만 걷어내는 스윙으로 해야 스윙스피드가 나와서 제 거리를 가줍니다. 힘을 더 주기보다는, 어깨 힘을 빼고 스윙이 무거워지지 않게, 가볍게 공만 걷어내어 휘두르는 느낌으로 치라고 제 와이프에게 매번 얘기해줍니다.

산타도우미님의 댓글

산타도우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05 10:54

4번과 7번의 클럽의 무게가 동일한 무게라고 가정하더라도 힘점에서 멀어질수록 큰힘이 필요합니다.

4번과 7번의 클럽의 무게가 동일한 무게라고 가정하더라도 힘점에서 멀어질수록 큰힘이 필요합니다.

스윙은섹시하게님의 댓글

 

스윙은섹시하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05 11:04

로프트가 낮다 = 탄도가 낮다 = 볼의 체공시간이 짧다.

로프트가 낮다 = 탄도가 낮다 = 볼의 체공시간이 짧다.

mechno님의 댓글

mechn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05 11:41

동일한 스피드로 로봇 테스트한것 보면 로프트가 낮을수록 비거리가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롱아이언 거리가 안나오는건 여러가지 이유로 숏아이언에 비해 스윙 스피드가 떨어지기 때문이겠죠.

동일한 스피드로 로봇 테스트한것 보면 로프트가 낮을수록 비거리가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롱아이언 거리가 안나오는건 여러가지 이유로 숏아이언에 비해 스윙 스피드가 떨어지기 때문이겠죠.

BPAP님의 댓글

BPAP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05 12:00

동일한 회전과 힘으로 스윙 X -> 동일한 리듬과 템포로 스윙 O
이렇게 생각하시는게 맞을듯합니다.
회전 축에서 헤드 까지의 거리가 더 길어질수록 같은 각회전속도를 내려면 힘이 더 필요한게 이치이죠.
하지만, [그러니까 더 쎄게 친다] 로 접근하면 곤란합니다. 동일한 리듬템포로 치려고 하니 알아서 힘은 더 써진다로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추가로 위 다른 분들의 댓글 말씀처럼 클럽의 길이와 무게 차이가 이걸 도와줍니다.

로프트는... 복잡한 물리 내용을 간략화해 설명드리자면.... 클럽과 공이 충돌할때 공에 전달되는 힘은 공의 스피드와 스핀으로 변환됩니다. 로프트가 서 있을수록 스피드는 증가, 스핀은 감소 / 로프트가 누울수록 스피드는 감소, 스핀은 증가.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수직인 벽에다 공을 차는 것과, 비스듬한 경사면에다 공을 차는 것 상상해보시면 됩니다.

동일한 회전과 힘으로 스윙 X -> 동일한 리듬과 템포로 스윙 O 이렇게 생각하시는게 맞을듯합니다. 회전 축에서 헤드 까지의 거리가 더 길어질수록 같은 각회전속도를 내려면 힘이 더 필요한게 이치이죠. 하지만, [그러니까 더 쎄게 친다] 로 접근하면 곤란합니다. 동일한 리듬템포로 치려고 하니 알아서 힘은 더 써진다로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추가로 위 다른 분들의 댓글 말씀처럼 클럽의 길이와 무게 차이가 이걸 도와줍니다. 로프트는... 복잡한 물리 내용을 간략화해 설명드리자면.... 클럽과 공이 충돌할때 공에 전달되는 힘은 공의 스피드와 스핀으로 변환됩니다. 로프트가 서 있을수록 스피드는 증가, 스핀은 감소 / 로프트가 누울수록 스피드는 감소, 스핀은 증가.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수직인 벽에다 공을 차는 것과, 비스듬한 경사면에다 공을 차는 것 상상해보시면 됩니다.

연과님의 댓글

연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05 12:48

운동 에너지에 힘이라는것은 없습니다.
운동에너지는 무게와 속도만이 결정합니다.
헤드의 무게는 정해져 있으므로 헤드의 속도만이 운동에너지를 결정하는것입니다.
힘 즉 공을 쳐내는 힘이 더 필요하다는 의미는 운동에너지가 더 필요하다는 의미이고
헤드의 속도가 더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헤드(클럽)의 무게는 멀리치는 클럽일수록 가벼워지면서 길어지기 때문에
내가 동일한 모습으로 클럽을 휘두르기만 해도 공은 알아서 클럽 특성에따라 잘 날아갑니다.
모든것을 동일하게 하기만 해도 되기때문에 그렇게 되도록 연습을 하는것이죠..
(스핀이나 헤드가 열리고 닫히면서 생기는 로프트 변화도 크겠지만 너무 복잡해 지므로 일단 무시했습니다..)

운동 에너지에 힘이라는것은 없습니다. 운동에너지는 무게와 속도만이 결정합니다. 헤드의 무게는 정해져 있으므로 헤드의 속도만이 운동에너지를 결정하는것입니다. 힘 즉 공을 쳐내는 힘이 더 필요하다는 의미는 운동에너지가 더 필요하다는 의미이고 헤드의 속도가 더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헤드(클럽)의 무게는 멀리치는 클럽일수록 가벼워지면서 길어지기 때문에 내가 동일한 모습으로 클럽을 휘두르기만 해도 공은 알아서 클럽 특성에따라 잘 날아갑니다. 모든것을 동일하게 하기만 해도 되기때문에 그렇게 되도록 연습을 하는것이죠.. (스핀이나 헤드가 열리고 닫히면서 생기는 로프트 변화도 크겠지만 너무 복잡해 지므로 일단 무시했습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림핑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05 13:28

예전에 F=ma 이거 함부로 쓰면 안 된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힘”이라는 단어는 너무 다양한 의미로 읽히는 단어라서, 정확한 의사소통을 하려면 섬세하게 조건을 달아 범위를 좁혀야 해요. 그러려면 문장이 지저분해지고 결국 알아듣기 어려운 말이 돼서 ㅠㅠ 대충 말하면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가 어렵습니다.

실제로 골퍼의 인체가 손잡이에 가하는 물리학적인 힘, 을 뜻한다고 가정하면요…동일한 회전 범위에 걸쳐서 동일한 힘의 작용방식을 재현했을 때, 두 채 모두 동일한 임팩트자세 및 동일한 각속도를 보였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러기가 어렵다는 거에요. 물론 헤드&샤프트&손잡이의 중량이 동일하고 또한 MOI까지 동일하다면, 이상적인 결과에 상당히 근접한 일치도를 보일 수는 있겠죠.

긴 채를 들었을 때 상대적으로 더 멀리 쳐야하는 목표의식에서 차이가 있고, 그에 따라 백스윙탑이 멈추는 범위도 달라지고, 클럽헤드가 빠르게 지나가는 주관적인 감각이 다르기 때문에 긴 채일수록 힘있게 치라는 ‘주관적인 조언‘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 반대로 조언하는 사람도 있겠죠?

예전에 F=ma 이거 함부로 쓰면 안 된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힘”이라는 단어는 너무 다양한 의미로 읽히는 단어라서, 정확한 의사소통을 하려면 섬세하게 조건을 달아 범위를 좁혀야 해요. 그러려면 문장이 지저분해지고 결국 알아듣기 어려운 말이 돼서 ㅠㅠ 대충 말하면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가 어렵습니다. 실제로 골퍼의 인체가 손잡이에 가하는 물리학적인 힘, 을 뜻한다고 가정하면요…동일한 회전 범위에 걸쳐서 동일한 힘의 작용방식을 재현했을 때, 두 채 모두 동일한 임팩트자세 및 동일한 각속도를 보였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러기가 어렵다는 거에요. 물론 헤드&샤프트&손잡이의 중량이 동일하고 또한 MOI까지 동일하다면, 이상적인 결과에 상당히 근접한 일치도를 보일 수는 있겠죠. 긴 채를 들었을 때 상대적으로 더 멀리 쳐야하는 목표의식에서 차이가 있고, 그에 따라 백스윙탑이 멈추는 범위도 달라지고, 클럽헤드가 빠르게 지나가는 주관적인 감각이 다르기 때문에 긴 채일수록 힘있게 치라는 ‘주관적인 조언‘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 반대로 조언하는 사람도 있겠죠?

Parssible님의 댓글

 

Parssib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05 16:56

v(헤드스피드)=a(신체능력)*t(스윙시간)으로 이해하고있습니다.
채가 길수록 맞는데까지 시간이 오래걸려서 더 높은 스피드를 낼수있다.  라는..

v(헤드스피드)=a(신체능력)*t(스윙시간)으로 이해하고있습니다. 채가 길수록 맞는데까지 시간이 오래걸려서 더 높은 스피드를 낼수있다. 라는..

오른팔님의 댓글

 

오른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3-05 21:58

32도기준 스크린이라면

7번을 캐리 150까지 올린다 생각하거 처보셔요

32도기준 스크린이라면 7번을 캐리 150까지 올린다 생각하거 처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