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파이트 아이언 부러졌을 때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그라파이트 아이언 부러졌을 때
질문 |
푸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5-04-02 11:25:08 조회: 1,212  /  추천: 0  /  반대: 0  /  댓글: 4 ]

본문

스릭슨 Z565 미야자키 8R 4~P 아이언입니다.

 

7번이 넥에서 부려졌는데, 일단 당장 아이언 교체 없이 그대로 현재 아이언 세트를 쓴다면 아래 2가지 방법 중 어떤 것이 좋을까요?

 

1. 7번 기존 샤프트 버트 연장

2. 4번 샤프트 팁컷으로 7번 헤드에 이식

 

 

엘보가 안 좋아 z565 그라파이트를 당근으로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쓰던게 zx5 950R 이라 쓰던 웨지도 그대로 쓸 수 있고 무게차도 적어 좋았습니다.

그런데 쓰다보니 이상하게 7번 아이언만 이질감이 들고 그립도 가장 닳아있어서 기분전환겸 일단 7번만 그립교체하러 갔는데, 버트 연장된게 보이네요 ㅜㅜ

일단 올해는 엘보 걱정에 z565를 쓸 생각이라 2번 방법이 현재의 1번보다 밸런스가 좋다면 4번 샤프트를 활용해보려 합니다. 1번, 2번 차이가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2번으로 하시려면 패러렐 샤프트여야 할텐데요.. 확인해보세요.. 그냥 연장상태로 쓰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0 0

답변 감사합니다. 패러렐 샤프트란 것에 대해 잘 몰라서 제꺼가 패러렐인지 아닌지 구분을 못 하겠어요 ㅠㅠ
검색해보니 패러렐 vs 테이퍼 를 말씀하시는 것 같고, 2번 방법이 의미가 있으려면 패러렐 샤프트여야 한다 라고 하신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패러렐 vs 테이퍼 이건 제가 시간 될 때 더 내용파악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쓰는데는 사실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뭔가 이질감이 있긴 했지만 결과물에 큰 차이는 없었거든요.
다만 이걸 모르고 쓸 떄랑, 알고 쓸 떄랑의 심리적 차이가 발생해서요.

    0 0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지만, 7번 아이언을 그립교체하러 갔더니, 넥부분이 부러져서 버트연장한 상태의 샤프트인 것을 발견했다라는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그것이 7번 아이언의 이질감의 원인인 것 같다는 것이고요.
4번 아이언 팁컷시에 7번 아이언 길이에 문제가 없다면 이질감 제거를 위해서라도 2번을 추천드립니다. 간혹 버트컷으로만 되어 있는 그라파이트 샤프트도 존재하므로 다른 번호의 아이언들 확인해 보시고요.
(그나저나 당근판매자가 7번 아이언의 상태에 대해 미리 고지하지 않았다면 문제가 좀 있네요...)

아, 위의 언더세븐티님의 댓글을 보니 그것을 먼저 확인해 보셔야 겠습니다.

    0 0

네.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당근 판매자분과 거래 전에 그분의 판매이력을 봤더니 이분은 99% 골포 하시는 분이다 생각될 내용들이어서 거래시에 '거래글에 올리신 거 외에 특이점 없지요?' 정도 질문만 하고  저도 물건확인을 대충 하여서 뭐 딱히 클레임 걸 생각은 없습니다.
그분도 엘보 땜에 당근했다 하셨는데.... 모르셨을 수도 있고, 이건 큰 문제 아니라 생각했을 수도 있겠다 여깁니다.
다만 저는 이 제품을 나중에 다시 판다면 7번 아이언 변동은 고지하고 제 기준에 적당한 감가를 해서 매물 올리겠지요.

    1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