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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약속 후 우천취소 관련 회원님들의 고견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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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sc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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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4-09 18:31:38 조회: 8,659  /  추천: 8  /  반대: 0  /  댓글: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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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포 회원님들.
항상 좋은정보 많이 얻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구력이 짧은 젊은(?) 초보 골퍼이기에 골프 에티켓이나 이런걸 여쭐곳이 이곳 골포밖에 없어서 질문을 드리게 됐습니다.

주제는 다름아닌 라운딩 약속 후 비예보가 있을때인데요.

우선 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멤버
- A(예약자)
- B(중립)
- C(취소요청)
- D(불참자)

이번주말 라운드 예약을 4인으로 진행했는데 그 중 한명인 D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불참을 어제 이야기 했습니다.(라운드 5일전)

대타를 구해보려고 했지만 기일이 얼마 안남았고 또 주말 비소식이 있다보니 대타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구장에 문의해보니 다행히 추가금 없이 3인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해서 대타를 구해보다가 안되면 3인으로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동반자중 한명인 C가 취소의견을 냈습니다.
C의 의견은 “3인플레이는 재미없고 잘 모르는 사람(대타)과 라운드는 별로 내키지 않는다. 또 예보로 보면 거의 무조건 비가 올거 같으니 미리 그냥 취소 하자.”

이에 예약자(A)가 구장에 우천취소 문의를 하니 예보로 사전취소는 어렵고 당일 티오프 2~3시간 전에 전화로 취소가능여부 확인 가능하다고 확인 받았습니다.
만약 지금 취소하면 일반취소로 적용되고 위약 90일 예약정지가 걸린다고 합니다.

A는 좋아하는 구장에 위약내약 생기는게 싫으니 당일 날씨보고 결정하자고 했는데 C는 3개월정도는 괜찮지 않냐면서 보통 그렇게들 많이 한다면서 취소하기를 원해서 살짝 트러블이 생긴 상황입니다.

나름 C가 라운드도 많이 다니고 해서 저 말이 맞는가도 궁금하고.. 보통 거의 확실한 비예보가 있을때 골프 선배님들은 보통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c랑은 같이 치고싶지 않네요

    13 0

3명이라도 구성해서 당일 상황보고 우천 취소하시는게 맞을 듯 합니다. 위약이  90일 예약정지가 끝이라도 자주가는 구장이면 부담인데 내장금지나 특가할인 불가까지 적용하는 구장도 있습니다. 남에게 그런 불편함을 끼치는건 C 분이 좀 잘못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0 0

C발놈이네요

    29 0

C가 예약자 패널티 없도록 위약금을 물어주시겠다면야 고려 가능하다 생각하지만....
들어보지 못한 논리네요.

    1 0

예약자 난감하게 만드네요.
C같은 사람이랑은 같이 치기싢네요.
자기가 치기 싫으면 대타 구해주고 안치면 되지...

    0 0

C님은... 말을 아끼겠습니다..

    1 0

C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언급을 해주셨지만.. D도 불가피한 사정이 생겼더라도 본인이 대타를 구해놓고 빠져야죠...;;

    14 0

3개월 정도는 괜찮지 않나라는 말을 쉽게 할 수 있군요... ㅎㅎ

    0 0

C같은 류가 은근 있는데 저는 그 다음부터 가능하면 같이 안 칩니다 ㅎㅎㅎ

    0 0

D는 무개념노매너, C는 양아치네요
이번기회에 다른멤버 알아보심이..

    5 0

A,B,C가 전부 취소를 원하고 A가 위약기간을 안고 가겠다고 결정된 것이 아니라면,
C가 위약금 내고 A 위약 발생하지 않게 해줘야죠.
의견 조율이 안되면 진행하는거고요

    0 0

D는 원인제공자.. 대타를 구해와야죠.
C는 자기중심, 안아무인이고요.
골프장은 날씨 예보로 취소 안해줍니다

    2 0

C는 라운딩가자고 약속 잡을때 본인은 구장 같은거 알아보나요?
본인이 예약한 구장아니라고 말을 너무 막하시네요
열심히 알아보고 예약잡은 사람은 뭐가되나요....
저라면 앞으로 C가 먼저 구장 예약잡기전까지 절대 라운딩 안할거같습니다.

    0 0

T발C야가?  .... 생각나네요.

C랑 중요한 사이가 아니면... 앞으로 C랑은
잘 안갈거 같아요.

D는... 좀

저희 지인들은 골프 4명이 동의한 약속에는
경조사 빼곤 불참이 어렵고 혹시나 진짜 피치못하더라도 대타를 구해놓거나 구하지 못하면 본인이 구장과 얘기하라고 합니다. 아니면 본인비용은 내놓고 불참 합니다.

주위분들과 ~ 한번 얘기해서 룰을 정하시는것도 좋을듯 해요.

골프에서 4명 시간 맞추는게 참 어렵습니다.

    1 0

C가 너무 이기적이고 개념없고 ..
저같음 두번다시같이 안칠거같습니다

    0 0

C를 이해해 봅시다

4인으로 예약했는데 D가 빠졌다
대타도 없고 비용을 부담한다는 말도 없다
이미 빈정 상했다 짜증이 무지하게 난다

다행히 3인으로 해도 그린피 추가금은 없다
그러나 이미 빈정이 상했는데 3인플 재미도 없고 카트비와 캐디피는 3인빵이라 좀 더 부담해야한다
4인으로 조인 1명이 온다고 해도 모르는 사람하고 부담돼서 별로 치기싫다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비가 온다고 한다
비가 안와도 별로 가고 싶지 않았는데 다행인지 비가 온단다 그냥 다 리셋시키고 싶다
당일 확인이고 뭐고 캐디피 카트비 더 내고 3인플도 별로다 D가 더욱 꼴보기 싫어진다 조인1인 추가해서 4인이면 더 별로다
손해가 뭔가 봤더니 3개월만 그 골프장에 안가면 된단다 그정도는 큰 손해는 아닌것 같다
어짜피 비 예보가 있다면 거의 안될것이 아닌가 비가 왔다 안왔다 어설프면 안그래도 기분도 별론데 그또한 제대로 라운딩이 잘 될것 같지도 않고 그걸 기다리느라 다른 일정을 못잡는것이 더 손해인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강행하는 A와 큰 의견도 없는 B도 맘에 들지 않는다

그냥 C의 입장에서 적어 보았습니다
무엇이 합리적인지 어느정도의 친분관계인지 가치판단은 다르다고 생각이 드네요

    11 0

저도 이렇게 생각 되는데요ㅎㅎ 다 C 욕하네요 욕먹을 사람은 D인데.. 날씨 얘기 안했으면 욕 안먹었으려나?  D가 C에 마음에 드는 사람 구해와야 되는거 아닌가요? 3인은 싫고 모르는 사람도 싫은 상황인데 욕은 D가 먹는게 정상이죠

    2 0

그러게요 일단 d가 원인제공자인데요.. d가 카캐 본인몫을 지불하는데도 c가 캔슬하자 하면 이상한거지만, 그게 아니라면 c 입장에서도 이런 상황이 빈정상하니 캔슬하자고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c 를 두둔하는것은 아닙니다.

    2 0

C는 곧 동반자들 사라지겠네요 ㅋㅋ

    0 0

저도 D가 노매너면서 원인제공자인것 같아요.
저런식으로 빠지면 대타 구해주거나 비용 1/n 부담하는게 국룰입니다.

C는 자기가 취소하는거 아니라고 무개념이네요.
저런사람은 일기예보 계속보면서 계속 예약자를 불편하게 하더라구요.
아마 당일 새벽까지 계속 취소하자고 귀찮게하실거예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우리나라는 골프장이 갑이어서 하루전 예보로도 취소 잘 안해줍니다.ㅠ

저도 예전어 예약자로서 비슷한경험이 있었구요
그래서 이젠 모집할때 비와도 취소 확정아니면 모여야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좋은 경험하셨다 생각하시고
D와 C는 골프로는 손절하시길...

    1 0

이쯤에서 작성자님 나와서 한번 정리한번 해주시면 좋겠네요^^

    0 0

야근하고 정리하다 보니 이렇게나 많은 의견들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우선 제가 글을 올리게 된건 D가 최초 원인제공자이건 맞습니다만.. 매우 미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백방으로 대타구하는 모습을 봐서 이해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C 친구가 매우 당연하다는 듯이 이런 의견을 줘서.. 아직 필드 경험이 많지 않은 제가 몰라서 나쁘게 생각하고 있는건지 궁금해서 경험많은 분들이 계신 이곳에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팀으로 나가지 않기로 했고, 내일 B랑 상의해보고 한명정도 다른 사람을 구해서 3인플레이를 할지 아니면 인생경험 했다 치고 위약받고 취소할지 정하려 합니다.
C랑 진솔하게 이야기는 안나눠봤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성비와 근거리 골프장을 좋아하는 C도 뭔가 이번 라운드장소 정할때부터 뭔가 마음에 안들었던게 있었던듯 하네요..^^;
좋은 의견주신 선배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안전 굿샷 라베 응원하겠습니다!

    3 0

경험상 가성비와 근거리 둘을 요구하는 골퍼랑은 같이 치면 안되는듯 해요

무슨 말도 안되는 조건을 ㅎㅎ

    2 0

어른들께 골프약속 취소는 없는 거라고 배운 사람 입장으로서 말씀드립니다.
D: 5일전 취소해놓고 대타 못 구했으면 3인플 했을 때 추가되는 비용(엔빵 카트비랑 캐디피) 내줘야 정상. 커피까지 사면 센스 만점.
  그냥 미안한 티만 냈으면 제 기준 싸이코.
C: 개인의 욕구에 기반해서 당연히 할 수 있는 주장 (이유가 굉장히 근거 있음)

    2 0

왜 비가 확실하다고 생각하시는지부터 잘 모르겠네여~ 원래 봄은 수시로 예보가 바뀌고 실제 기상청도 몇시간 전부터 이번 주말 강수확률 낮추고 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3인 플레이 개꿀 아닌가요? D가 카트/캐디피는 엔빵해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0 0

당일날 가서 진행하고 정안되면 취소해야할거같습니다. 3인이 가능하디면 좋구나를 외칠거 같구요
개념있는 D라면 본인몫의 카트 캐디피는 내고 못간다고 얘기해야 맞는거같구요

비는 그냥 핑계이고 비가와도 칠정도이면 이또한 경험이고 경기 못할정도로 어면 구장에서도 당연히.중간 취소해주어 비요측면에서도 손해도없고요

그냥 멤버간 묘하게 마음에 안들어 이핑계 저핑계 대고있는간 아닌지여

    1 0

윗 분들 모든 말씀에 동의하면서...
만약 저라면 짜증나서 폭파 시키고 위약 물고, C랑은 앞으로 상종을 안할 듯 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패널티가 걸리면, B와 둘이 나가면서 2명 조인을 구하든, 3명치 돈을 그냥 내든 할 듯요...

    0 0

저희 친구들같은 경우에는 이런상황이면 취소합니다
근데 문제는 태도와 방식아닐까요
말한마디가 다르고 태도하나가 다른데 말이죠

보통 : 3인이라 모르는사람 조인도 거시기하고 비도온다네 취소하자, 위약기간동안 혹시 예약필요하면 내가 해줄께, 대신 내가밥함살께, 대신 다음라운딩은 내가 꼭 잡아올께

C발롬 : 예약 내가안함, 이미 맘에안듬, 야 취소해그냥, 3달위약 그게뭐라고 쫌생아

같은 상황 같은 결과라도 걍 C발롬이라 문제라 봅니다
골프 뿐 아니라 매사에 같이하면 피곤하고 상종하지 말아야할 부류죠

번외로
D러운놈은 지가 원인제공해놓고 대타구하려 노력만했음 그만인가요? 결국 못구했음 3인플로 증가될 카트 캐디피는 당연히 낸다해야죠

    1 0

4명 라운딩의 재미가 100이라면, 3인 라운딩은 50 이하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C의 맘이 이해가 가는 편입니다.
D는 대타를 구할때, 최소 본인부담 캐디피+카트비는 대납을 해야 되는데, 5일전이면 이것도 쉽지가 않을듯...

    0 0

골프장에 전화 해서 예약자 C로 바꾸시고
C가 전화해서 취소 하고 패널티 안고 가면 됩니다.
예약자 변경이 안되면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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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 노력여하를 떠나서 대타 안구해지면 자기가 돈내든가 해야죠
C : 위약을 별로 하찮게 여기는걸 봐서, 예약자를 C로 바꾸고 페널티 메겨져도 본인은 승복할듯..

    0 0

작성자 분 글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우선 D에게 1/n 추가금 내라고 하시고 안낸다고 우기면, 다음부터 그사람이랑 어울리지 마십시요
그리고 C에게는 이래저래 해서 추가 비용 없으니 그냥 치자고 말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래서 골프가 어려워요. 돈/시간 있는 마음 맞는 친구가 있어야 하니.

    0 0

C가 갑자기 가기가 싫어진 것인데, 비를 핑계댄다고 해도, 취소가 불가하면 당일에 골프장에서 만나주는게 암묵적  관행이라고 배웠습니다. 예약자분은 당일 집에서 출발시간에 골프장에 연락해서 취소여부 끝까지 확인해 주고요.

    0 0

제가  D 상황 된적 있었는데 (당일에 차사고가 나서 참석이 불가능한 상태...)
마침 거기도 3인 가능한 곳이여서 일단 가시는 분 중 한분에게 카트비 + 캐디피 의 1/4 만큼의 몫과
죄송하다는 의미로 그늘집에서 같이 뭐하나 드실정도의 여유돈 송금해드렸었습니다.
그냥 빠지면 3인하면 그만큼 카트비+캐디피 더 내게 되니 그정도는 보상해야죠...
그리고 C는 말도 안되는거죠...
그렇게 하고 싶으면 C 본인이 C로 예약자 바꾸고 본인이 위약 쳐 맞아야죠...
취소 안해주면 당연히 치는거고...
C랑은 다시 치면 안되고 D한테는 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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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의 상황이면... 일부 벌금조로 비용 부담하는 정도도 있겠지만.
C 는 무척 이기적이네요. 손절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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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플레이 가능하다고 해서 "1명 구해보고 못구해도 셋이 치지 뭐!"라고 했는데, 날짜 경과 후 C가 비 소식 있으니까 그냥 위약하고 캔슬하자고 하는 거죠? 일단 D가 펑크 낸 것에 대해서 서로가 양해하고 넘어갔으면 D와 문제될 건 없다고 봅니다. C는 뭐랄까.... 이기적이고 개념 없고 남탓하며 징징거리는 타입이네요.  멀리 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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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 친구들의 경우엔 전혀 논란거리가 아닌데, 있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일단 D가 빠진다고 한다면 그냥 취소합니다. 3개월 위약 따위는 먹고 맙니다.
물론 위약 여부가 사람에 따라 중요도가 다를 순 있지만, 친구의 불참 사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취소 안하고 강행한다고 해도, D가 빠지는걸 쫌생이처럼 비용과 연결시키거나 미안함을 기대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골프비용 20만원 이라면, 2만원 더 들어가는 일입니다. 2만원 작지 않은 돈일 수 있으나, 그 정도 금액으로 사정이 있어 빠빠지는 사람 마음 불편하게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편한 친구 사이라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이 경우는 어정쩡한 관계나 혹은 동호회 등등 서로 진심이 아닌 관계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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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위와 좀 다른 경우죠. 이건 예약일 3일전에 D가 갑자기 "비온다고 하니 나 가기 싫어. 재미도 없을거 같고, 비 맞으면 치고 싶지 않아"라고 한거죠. 불참 사정이 "재미없을 거 같고 비가 올거 같아"인데, 이래도 골덕님 및 친구들이 좋아좋아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위약 무릅쓰고 캔슬한 후 다음에 또 골프 약속 잡고 변함없이 대하실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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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D가 아니라 C가 그리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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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의 경우 "피치못할 사정"이 어떤 종류인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겠지만, 우리나라 골프는 흔히들 "본인상, 부모상 아니면 무조건 참석"이라고 통용될만큼 불참에 엄격한지라...... D의 불참에 대한 대응방법에 대하여 A,B,C의 의견이 다를 수 있는데, 어찌됐든 별다른 페널티 없이 그냥 수용된 부분에서 불화의 싹이 텄을 수도 있구요.

C의 경우는 취소하자고 제안하는 근거들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지금까지 골프 치면서 모르는 사람하고 라운딩하는 걸 불편해하는 사람 많이 봐왔고, 비오는날 굳이 샷이 잘 안될 걸 감수하면서 평시와 같은 비용 내고 운동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거고, 3인 플레이보다 어떻게든 꽉 채워서 4인 플레이를 하고 싶은 사람도 있긴 하더라구요.(물론 이 3가지가 한사람한테 적용된걸 본적 없는건 비밀;;)

다만, 위약에 대해서 저렇게 쉽게 얘기하는 부분은 납득이 가질 않네요. 보통 그렇게들 하지 않습니다. 골프장의 위약 규정이 과하다고 한들, 그렇게 해서 부킹 제한, 특가 제한 등의 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플레이어가 취소를 해서 위약 페널티를 입는 건 어떤 시각으로 봐도 손해입니다. 그런 손해를 당당히 감수하라고 요구하는 마인드는 이해가 안되고, 그런 사람 많다고 하는걸 보니 C는 그런 분들하고만 앞으로 공치시는게 좋겠네요.

골프버디 하나 줄어들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위추 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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