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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캐리거리를 필드 기준으로 이야기 하시나요?
질문 |
킴민지의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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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4-24 04:18:58 조회: 1,893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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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건상 스크린은 거의 쳐본적이 없는데 요새 골프 채 구성에 틈이 많아서 고민입니다. 5번 아이언 이후가 4번 유틸 하난데 그 마저도 필드에서는 워낙 캐리거리가 다르기도 하고요. 근데 여기서 이야기하시는분들을 보면 채구성이 10-15m사이로 딱딱 되어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스크린에서 재놓은 거리인건지 궁금하네요 ㅎㅎ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토탈로 보지만 캐리거리도 각각 알고 잇습니다.
뭐 핀 위치에 따라  포대그린인지?에 따라 이건 좀 굴러도 돠고 안되고,  벙커 는 넘겨야하니 캐리 확실하게 보고..등등 그때그때 경우에 따라 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찍어치는 스타일/페이드구질 이라 짧은채 아이언은 거의 캐리에서 3-4미터 긴채로가도 아이언은 10미터내 유틸 우드는 20미터 안쪽으로 런이 발생해서..계산하기 쉽더군요
대신 비거리는 좀 짧습니다.
평소에는 트랙맨으로 캐리 토탈보고 필드 나가면 살살 달래치고 뒤땅도 나서 보통은 한클럽정도 크게 보고 칩니다.
참고로 저도 5번아이언이 안맞아서4번 유틸과 거리 차이가 너무나서  5번유틸을 넣엇다가 지금은 5번 아이언도 그냥 저냥 맞아서 지금은 10-15미터 차이로 구성했습니다.
그냥 참고하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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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어떤식으로 기준을 잡고 계산을 하는지 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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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기준 거리라는게 있을까 싶네요.. 매번 치고 거리를 재보는 것도 아니고, 매번 같은 라이에서 치는 것도 아니고,

클럽별 거리로 기준 잡을 수 있는 제일 쉬운게 스크린이지 싶고, 좀 더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긴 인도어에서 칠 때마다 레인지로 거리 재고 평균내서 그걸 클럽별 비거리로 잡는게 방법이 될 거 같아요

그 걸 기준으로 필드 나가서 라이도 보고 잔디결도 보고 목표지점까지의 경사도 보고 해서 맞춰야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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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이야 10미터 단위로 얼마든지 할수있는데
아마추어에게 긴채는 캐리가 큰의미 없죠.
제대로 맞추지도 못하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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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가면 손목(GPS) 거측기로 나름대로 거리 딱딱 체크하고요.
거측기 오류날까봐 샷전에 라이상태 그대로 사진 한장씩 찰칵-! 해서 기록관리중이고
그 기준으로 GDR 가서 연습할때 10개 치고 오늘의 평균거리 나오면 그거랑 대비해서 봅니다.
그러면 대충 GDR 보정치 토탈거리가 나오고 그걸로 제 비거리를 잡습니다.
아연은 어차피 로프트각도 다 세팅 돼있으니 알아서 거리별로 정리되고,
웨지는 로프트 고려할때 상기 데이타를 잘 활용했었고요.

아시듯이.. 어차피 필드에서는 캐리랑 롤링거리 구분 못해요..
(보이지도 않고요.. 그렇다고 화면중계해주는 것도 아니니까요..)
즐골하심에 참조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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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기준입니다. 그리고 롱아이언이나 유틸, 우드는 그냥 멀리치는 채라고 생각하고 캐리거리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린을 오버하거나 벙커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긴채는 잘 맞았을때 캐리거리와 토탈거리를 기억해서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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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으로 인해 가장 많이 보는 비거리는 역시 스크린에서 확인하는 캐리이고..
스튜디오나 트랙맨 보유타석에서 역시 캐리 확인하고요..
하지만 실제로 외우는건 인도어 가서 측정기로 보는 캐리입니다. 스크린과 트랙맨 비교하면서.. 몇미터 짧은지도 보고요
그물에 찍는건 부정확해서 각 기둥이나 팻말에 타겟팅하고 에이밍 합니다. 자주 가는 인도어면 층마다 거리 대강 다 알고요
필드에서 역시 캐리로 컨디션 확인하고 5m나 10m 캐리 가감하면서 공략합니다.
그린 엣지나 벙커, 막창을 우선 찍고 핀거리 보기 때문에.. 항상 캐리로 꽂을 자리 계산합니다.
런은 정타를 상정하기 때문에 특수한 상황 제외하곤 7번 아이언까지 계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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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의 거리 범위는 누구나 왔다갔다 해요.
남들이 10~15미터 라는건 그런 기준을 어느 정도 새웠다는 거죠.
꼭 스크린이 아니라도 연습을 많이 하시면 감각적으로 정립이 되구요.

4번 유틸의 경우 오잘공과 어느 정도 맞았다 싶은 공의 편차가 20미터는 난다고 봅니다. 필드에서는 런도 상황에 따라 매우 다르구요. 그래서 원래 편차가 큰 채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필드에서 4유틸 범위의 거리를 일정한 갭으로 칠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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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했던건 그 기준을 어디에 세웠느냐에 있었습니다. 지금 고민은 4와 5번 아이언 거리가 큰 차이가 없는거랑 4 이후 드라이버 이전 클럽이 없는거라서 ㅎㅎ 궁금함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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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덕님 말씀에 공감 한표.. 추가로 첨언하자면..

채 구성이 10~15m로 딱딱 되어있는건.. 헤드 로프트와 샤프트 길이의 물리적 환산치입니다.
코어에 같은 회전을 먹였을 때 클럽 길이에 따른 2 m/s 헤드속도 상승과 4도 로프트 감소로 나타나는 거리 차이가 10m 가량이고 장타자일수록 갭이 늘어납니다. 반대로 짧으면 줄어들고요.
채가 길어질수록 세게치고 짧을수록 리듬이 빨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숙련이 되면서 코어 회전력이 비슷해지면 알아서 거리 변별력이 세팅값에 유사하게 정해지는것 뿐입니다.

유틸이나 우드처럼 반발력이 좋은 헤드는 정타율에 따라 거리가 심히 흔들립니다. 매트에서 치듯이 10미터 15미터 딱딱 나눠치면.. 아주 높은 수준의 골퍼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유틸은 컨트롤이 용이해서 (컨트롤이 용이하다는건 그만큼 안정적이지 않다는겁니다) 10~15미터의 비어있는 비거리를 채우는 용도보단 그냥 앞으로 쏴주는 용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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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그렇다는 거지 그걸 그냥 이해하면 되죠.
그리고 필드에서 캐리 거리 어떻게 확인 가능한가요? 공떨어지는 자리에 누가 가있지 않은 이상..
그게 런이 얼마나 생겼는지 그대로 떨어진건지 확인도 불가능..
무수히 많은 경우의 수를(공 놓여진 곳의 경사, 잔디 상황 등과 공 떨어지는 지점의 경사, 잔디상황, 공 스핀 등) 고려하면,
딱딱이란게 있나요? 골프는 그냥 감으로 치고 감으로 이해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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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안보이는 경우야 어쩔수 없지만.. 앞팀 사람도 찍고, 그린 엣지 언덕도 찍고.. 야디지에서 핀과 엣지 거리도 볼수 있고..
공 떨어지는것도 눈으로 다 보이고, 피치마크도 항상 찾으려 하죠... 캐리를 왜 모르나요
본인 캐리를 알아야 말씀하신 상황들에 따른 캐리 변동이 데이터로 쌓입니다.

적당히 감으로 치면서 즐기는것도 아무 문제 없지만.. 뭐 골프를 즐기는 방법에 답은 없으니까요. 골프를 대하는 자세의 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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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물어본거지 그걸 그냥 그렇게 들으심 되죠.
아이언 캐리거리는 그린에 올라가는걸로 대충 할수 있지 않을까요?
모든 변수를 계산한 수치에 대한 이야기를 한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이야기 하는 수치가 어떤 기준인지가 궁금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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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랜딩 지점에 있는 벙커에 들어가면 캐리 거리 정확히 알 수 있죠. 시계 GPS 로 측정하고, 아이언은 파3나 그린 온할 때 피치마크 보면 알 수 있죠. 제가 사는 곳은 스크린 보다 필드를 더 자주 가는 환경이라, 필드에서 거리 측정기를 이용하여 반복적으로 재어둔 거리를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근데 트랙민 레인지 인도어 연습장의 거리도 공이 노후되니까 마구처럼 날아가서, 구질도, 거리도 믿을 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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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 탑트레이서나 gdr 토탈기준으로 보통 채를 잡고
특수한 경우(벙커가 그린앞에 있다거나 앞핀이거나 할 때)엔 캐리거리로
채 선택하곤 합니다~~
필드 거리는...바람이나 미스샷 등등의 변수가 너무 많아서 따로 생각해보진 않았네요~
잘들어갔는데 좀 길었거나 짧았으면 바람이 생각보다 좀 더 있었나? 그린에서 경사에 떨어졌나? 하는거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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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연습장에서 클럽별 자기 거리를 알고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차는 있겠지만 그 거리대로 믿고 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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