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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현cc 후기
골프장 |
엉덩탱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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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4-24 13:24:53 조회: 3,316  /  추천: 3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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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오전 반차를 내고 집근처 세현CC로 출동했습니다.

6:10 첫티였고요.

 


개장한지 5년밖에 안된 새 구장이라 지하 주차장도 널직하고 클럽하우스도 쾌적하고 라커룸도 넓고 깨끗합니다.



카트비가 12만원이라 불만이신 분들이 꽤 많으신거 같던데 엉따랑 에어컨이 있어서 겨울이나 한여름에는 그래도 이정도면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봄가을에는 별로 필요없긴 한데 인당 5천원 차이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밸리-레이크 순이었고 밸리 1번홀 티박스 전경입니다.

티박스는 파3는 매트, 나머지는 딱 한 홀 빼고 모두 잔디 티샷이었습니다.


그린 상태는 조금 느린 편이긴한데​ 아주 좋았고요. 수리중인 한두홀 빼고는 디봇 자국도 없고 아주 깨끗했습니다.








페어웨이는 디봇이 좀 많긴 한데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았고 비교적 넓은 편이라 부담없이 티샷 할 수 있습니다.
전장은 티박스 수리지가 많아 좀 많이 앞으로 빼놔서 전장이 좀 짧았는데 정상 상태라면 평균적인 거리 정도는 될거 같습니다.


작년에는 평이 별로 안좋았던거 같은데 지금은 상태가 아주 괜찮았습니다. 

근처에 있는 해솔리아보다는 훨씬 나은거 같네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22일 3부 처음으로 다녀왔는데 꽤나 괜찮아서 놀랐습니다.
클럽하우스 깔끔하고 전체적인 향도 좋고, 코스나 그린도 관리가 꽤나 잘되있었어요.
캐디님도 너무 좋았고요. 카트는 봄가을에는 좀 별루일듯하네요. 수납이 없고 이것저것 달려있어서 좁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코스레이아웃이 클럽하우스를 중심으로 둘러있어서 뷰가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좋은점은 이날 비가 계속 내렸는데도 취소를 절대 안해줍니다.
일단 골프장으로 오게끔 하는 대응 방식은 진절머리가 났네요.
열받은 상태로 도착했는데 비가 조금 오는 상태라 취소할까 생각하다가 캐디님한테 어쩔까 여쭤봤더니 치지말라고 하셔서....
청개구리 심보로 라운딩했네요. ㅎㅎㅎ
감정 기복이 많았던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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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네요 카트 ㅎㅎ다음에 가봐야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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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인근에 아침식사 할 수 있는 곳 추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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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서 아침을 대충 챙겨먹고 가서 잘 모르겠네요..
해솔리아 입구쪽에 해장국집이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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