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오늘도 오전 반차를 내고 집근처 세현CC로 출동했습니다.
6:10 첫티였고요.

개장한지 5년밖에 안된 새 구장이라 지하 주차장도 널직하고 클럽하우스도 쾌적하고 라커룸도 넓고 깨끗합니다.

카트비가 12만원이라 불만이신 분들이 꽤 많으신거 같던데 엉따랑 에어컨이 있어서 겨울이나 한여름에는 그래도 이정도면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됩니다. 봄가을에는 별로 필요없긴 한데 인당 5천원 차이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밸리-레이크 순이었고 밸리 1번홀 티박스 전경입니다.
티박스는 파3는 매트, 나머지는 딱 한 홀 빼고 모두 잔디 티샷이었습니다.
그린 상태는 조금 느린 편이긴한데 아주 좋았고요. 수리중인 한두홀 빼고는 디봇 자국도 없고 아주 깨끗했습니다.


페어웨이는 디봇이 좀 많긴 한데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았고 비교적 넓은 편이라 부담없이 티샷 할 수 있습니다.
전장은 티박스 수리지가 많아 좀 많이 앞으로 빼놔서 전장이 좀 짧았는데 정상 상태라면 평균적인 거리 정도는 될거 같습니다.
작년에는 평이 별로 안좋았던거 같은데 지금은 상태가 아주 괜찮았습니다.
근처에 있는 해솔리아보다는 훨씬 나은거 같네요.
|
|
|
|
|
|
댓글목록
|
|
저도 22일 3부 처음으로 다녀왔는데 꽤나 괜찮아서 놀랐습니다.
|
|
|
오 좋네요 카트 ㅎㅎ다음에 가봐야겠슴니다 |
|
|
혹시 인근에 아침식사 할 수 있는 곳 추천 가능할까요! |
|
|
저는 집에서 아침을 대충 챙겨먹고 가서 잘 모르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