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4tommy님의 댓글

제 주관적인 의견은 방향성 보다는
거리감이 먼저 인거 같아요~
짧은 펏이야 방향성이 더 중요하지만
핀 주위에 붙이지 못하는 상황에
롱펏이 많이 남는다면 거리가 짧고,
길고 하면서 3펏, 4펏 하는게
더 멘붕 오더라구요~
일단 블레이드 퍼터로 어느정도
거리감 익히시고 후에 미드 말렛이나
말렛으로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말렛 보다 블레이드 가 헤드 무게가
가벼워 컨트롤 및 거리 조절이
조금은 수월 합니다!

아르센루팡님의 댓글

블레이드랑 말렛 궁금해서 이거저거 돌려써보니...

발걸음으로 거리도 재고, 공식대로 맞춰서 치는 스타일은 말렛이 맞고,
'이 정도?' '이런식으로?' 하면서 상상력과 감으로 치는 스타일은 블레이드가 더 어울린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쌩뚱아짐 쌩뚱아빠님의 댓글

분석적으로 접근해본적이 있거든요.. 스윙시 각도와 스피드와 회전각, 루틴, 리듬까지..

근데 어차피 조건이 달라서 노답입니다.
하다못해 잔디가 역결이냐 순결이냐에 따라서 그린스피드가 달라지는데.. 아마추어가 언제 그거 자세하게 관찰하면서 여유있고 느긋하게 퍼팅라인을 그려보겠습니까..

어느정도까지만 세팅해놓고, 느낌의 영역으로 넘어가서 연습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항상 일찍가서 연습그린에서 2-3미터 바로 홀넣기랑 5미터랑 15미터에서 붙이기를 연습하면서 퍼팅감을 느껴보려고 하거든요.

쫄지마73님의 댓글

거리감이 정확도랑 다른 개념이죠.

확실히 거리감은 블레이드가 좋아요.
휘둘러서 때리는 만큼 가는데.. 그만큼 민감하긴해요.

다만 말렛은 블레이드만큼 헤드가 뒤틀리는게 상대적으로 적어지는 이점이 있어서
거리감보다 정확도가 더 높죠.


확인할려면 두 제품을 동시에 시타할때..
20미터 이상에서 쳐보면 대충 느낌올껍니다.

20미터 이상 같은 힘으로 때리면 그 20미터 30미터 를 구분할 정도로 블레이드는 느낌이 오구요.
말렛은 20미터 이상은 스윙도 그렇고 힘을 줘도 그 이상은 구분이 좀 약할듯합니다.
스윙도 좀 편하지 않을듯하구요.
개인적인 의견이라.. 아무튼 그래서 저는 2-30미터 롱펏은 당연히 근처 3-5미터 가자는 생각으로 치구요.
5-10미터 정도의 거리에서의 정확도와 안정성? 을 높이기위해 블레이드보다 말렛을 선호합니다.
말렛 위주로 치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