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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쓰던 스트로크랩 보다 타감이랑 무게감이 달라 무게추 좀 무겁게 해볼라고
무게추 빼서 측정해보니 한쪽은 25g 한쪽은 5g 다르내요....
스트로크랩은 양쪽 다 15g 이라서 10g 꼈다 20g 꼈다 바꺼 가면서 첬는데...
양쪽 무게가 틀리니 그냥 써서 적응 해야할듯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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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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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s라면 이론상으로 축 기준으로 관성모멘텀이 0인 값으로 무게추가 끼워져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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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랑 퍼터 무게추 바꺼가며 테스트하는거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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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S2S 퍼터는 토 업 기반 설계라서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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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비율로 업하면 될듯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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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비율로 업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골프 클럽은 생각보다 생산 오차가 큽니다. 그립 무게, 샤프트 무게, 헤드 무게 모두 편차가 있기에 현실적으로 적정 비율로 맞출 수 없습니다. 스트로크 상태에서 라이앵글 축 기반으로 제로 토크를 구현하려면 다양한 조합들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이 손으로 하나씩 맞춰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자동차 타이어 갈고 휠과 타이어 밸런스 맞추는 작업을 사람이 하듯이요. 랩 퍼터를 사면 퍼터의 무게추를 건들지 말라고 써있는데 랩 퍼터의 작업자가 손으로 일일히 체크하면서 밸런스를 맞춰 무게추를 넣었기 때문입니다. 무게추 위치나 무게가 달라지면 밸런스도 깨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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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업으로 쳐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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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퍼터와 S2S퍼터 모두 정적인 상태에서는 토 업이 됩니다. 토 행의 반대죠. 그러나 동적인 상황(실제 스트로크)에서는 꽤 다른 움직임을 보입니다. 라이 앵글 축 기반으로 밸런스를 맞춘 랩 퍼터는 결과적으로 임팩트 시 페이스가 스퀘어를 유지하도록 회전 토크 자체를 제거하는 설계이며, 회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드는 구조적 균형에 기반합니다. 사실 ‘제로 토크 퍼터’라는 이름이 붙었더라도, 대부분의 퍼터에서는 회전 토크가 완전히 제거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스트로크 상황에서는 페이스 회전을 억제하거나, 회전하려는 경향에 대응하기 위한 보정 설계가 적용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토크는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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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울 모델 알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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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은 모르겠고 네이버에 미니저울 또는 미세저울 검색 하면 나오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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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존 모델을 제로토크로 맞추려다보니 무게추로 편법?을 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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