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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낮에 인도어가서 연습말아먹고
오늘 새벽티 걱정글을 올렸던........후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사실 어제 퇴근길에 참새가 방앗간을 제낄수없듯...
인도어 한타임을 더 갔습니다. 그리고 좌우터지던 드라이버를 잡았습니다.
아이언도, 우드도 유틸도 거리는 그럴수있다치고 방향성을 잡고
손이아파서 내일 잘 치겠다(손에 힘이 안드감...)
집에가서 자려는데 12시가 조금 안된시간에 전화가 오네용
오늘 새벽티의 호스트입니다. 형제분이 임종을 맞아 부득이하게 캔슬을 요청하셔서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잤습니다.(4시반에 일어날 자신없었는데..........)
아침에 출근해서보니 많은분들이 응원댓글과 후기를 요청하셔서 별거없는 후기남겨드립니다 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에 모든준비를 다 해놓고 잠들고 그대로 출근했으니...야간조인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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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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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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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한참 골프가 재미있으실 때의 느낌이 글에서 묻어납니다. 라운드 전날이면 소풍 전날처럼 기대되기도 하고, 말아먹을까봐 불안하기도 하고... 공에 정성스런 마음으로 라인도 그리고.ㅎㅎ 다치지 마시고 오래오래 즐골하시기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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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고생, 몸 고생 해서 준비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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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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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도 골프도 새옹지마 .. 그 과정도 즐기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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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던 드라이버를 전날 연습장에서 잡았던 케이스는 제 경우는 다음날 라운드는 한번도 말아먹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둘중에 하나라면 저는 오히려 못잡고 라운드간게 스코어는 더 좋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