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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블루헤런 다녀왔습니다.
7시 30분대 1부티였구요.
8시부터 완전 여름 날씨네요.
더운데 볼도 안맞아서 더 더웠습니다.
러프 많이 자라 있구요.
제 기준 블루헤런은 어렵지 않은 듯 매우 어렵습니다
넓어보이지만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하면
나무 사이로 들어가구요
그린 주변에 벙커는 높이나 난이도가 꽤 높습니다
그나마 파3가 제일 쉽습니다
헤저드가 있긴 하나 화이트 기준 길지 않고
(대부분 130미터 내외)
무엇보다 헤저드 티가 매우 맛집입니다.
거의 에이프런....
전반 끝나고 대기는 30분 정도 있었구요
매트 티박스 없고
티박스에서 바라보는 나무나 조경은 매우 이쁘지만
페어웨이나 그린 근처 잔디는 좀 아쉽네요
안좋다기보다 블루헤런 정도면 더 좋아야 할 듯 한데..
좀 아쉽습니다.
OB도 꽤 있어서 페어웨이를 지켜가는
정확한 샷을 하시는 분들이 스코어가 잘 나오는 곳이고,
한번 망가지면 끝도 없이 무너지는 곳 이기도 합니다 ㅎㅎ
결론은..
이제부터 반바지 입고 가야 할듯요
매우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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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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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무 사이로 볼 갔을때 많이 괴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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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가면 더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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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만 봐도 전통이 느껴지는 골프장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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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가고 싶습니다. 그린스피드 언듈이 살벌했던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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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갔을때는 그린 통기작업 직후라 안타까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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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보고 싶은곳 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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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추워서 그런가 명문구장들도 5월초중순인데 아직 잔디가 정상으로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5월말되면 잔디상태 양호해 질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6월초에 가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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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망가지면 끝도 없이 무너지는 곳 이기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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