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토크 퍼터가 인기가 많아서 

랩을 보고 있었으나 피팅예약도 안되서 다른 제로토크 퍼터로 눈을 돌렸습니다.

오딧세이 s2s 7번, 제일버드, 맥스1, 맥스 1 스트라이프

랩퍼터 oz, PXG 알렌 ​ 

오프라인 매장가서 퍼팅매트에서 각각 10번 이상씩 쳐봤습니다.​​

원래 말렛(핑pld, 팬텀9, 베티)만 사용 중이고 거리감도 백스트로크시 오른발기준으로 나눠서 합니다.

제로토크도 똑같이 했을때 스트로크 및 거리감은 변동이 없었습니다.

일단 랩은 피팅된것도 아니여서 쳐보기만하고 구입의향은 없었습니다.

타감은 밀링과 오딧세이의 중간. 

PXG 알렌 

쳐보면서 "오 생각보다 괜찮은데" 비쌈... 이거 살거면 돈 더주고 피팅해서 랩을 사고 싶었습니다.

샤프트가 중간부터 꺽여 들어가서 헤드디자인은 좋으나 연결된 부위가 별로였고

브랜드가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오딧세이 

7번과 제일버드 중에서는 제일버드가 저에겐 스트로크도 잘되고 1자로 잘 굴러갔습니다.

7번은 너무 흔해서 탈락. 

제일버드 구매했으나 재고가 없어서 기다리던 중 

맥스 나왔다고해서 바로 달려가서 시타

맥스1 이 디자인이 깔끔하고 흔하지 않아 제일버드보다 마음에 들고 

맥스1과 스트라이프를 들고 어드레스 했을 때 스트라이프가 공과 얼라인이 너무 쉬워보였고

난이도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 그 몇 분 고민하다가 스트라이프로 선택

맥스 1이 관용성이 제일 좋은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시타시 실제 1자로 잘 굴러간건 맥스1보다 제일버드였습니다.

일반 디자인보다 남들안쓰는 디자인을 좋아해서 맥스1 스트라이프로 구매 변경

단점으로는 헤드가 큽니다.

제로토크 퍼터 전반적인 평

롱링이 잘되고 1자로 잘 굴러가서 매우 매력적입니다.

밀링 느낌을 더 좋아해서 기회가 된다면 랩 피팅 후 추가 구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