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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이 탄도가 요즘 갑자기 높아져서 9번 기준 26-28도까지 납니다
거리는 캐리로 130을 보긴 하는데
프로가 펀치샷으로 탄도를 낮춰 보자고 해서 연습중입니다
근데 이게 참 쉽지 않은데 펀치샷 구사 하시는분들 있다면 팁 방출 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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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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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줄이시고(백스윙은 줄이지만 코킹은확실히) 핸드퍼스트를 통해 로프트를 조정해보세요 공을 가운데보다 살짝 오른쪽 두셔도 됩니다. 피니시 잡는 느낌보다 다운블로 많이 줘서 아래로 뿌리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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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오른쪽으로 좀 더 둬봐야 겠네요 다운블로는 건다고 거는데 트랙맨이나 qed 가서 어택 앵글을 확인 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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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와 공위치는 알고 있으실 것 같고[좀더 오른발 쪽에 공을 놓고 탄도를 낮게!] 느낌상 임팩트만 팍! 준다는 생각으로 팔로우스루를 낮고 짧게 팍! 디로프트된 상태로 다운블로우 임팩트 팍! 핸드퍼스트 좀 과하게 해서 릴리즈는 안한다 생각 하고 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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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즈를 머리속에서 지우고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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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에 무게중심 확실히 가져가고 다운블로 강하게 집어넣고 L to L로 끊어주면 공이 안뜨고 깔려서 쫙 올라갑니다... 공빨 죽여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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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핀빨로 공이 날라가면 참 좋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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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 무게중심, 시선을 공앞쪽 디봇내고싶은쪽에 두시고 반샷하는느낌으로다가 임팩트있게 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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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마냥 왼발에 무게를 줄순 없을것 같고 연습이 길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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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렇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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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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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아이언이 왼손 로테이션이 많아 클럽이 닫혀맞아서 최대한 릴리즈 덜하려고 펀치샷 연습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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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거 처럼 페이스 유지 하는 느낌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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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는 펀치샷한다고 낮아지진 않아요. 어택앵글과 다이나믹 로프트를 낮춰야합니다. 지금처럼 스쿠핑 느낌나는 퍼올리는 스윙으로는 펀치샷해도 거의 차이 안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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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페이스를 끌고 나가는 스윙을 연습중이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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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깎여 열리거나 상체가 일어나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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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가 일어나진 않는데 영상은 퇴근하면 안번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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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힌징한채로 손목 안쓰고 몸통만 돌리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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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은 알지만 몸이 안따라 주니 문제지요 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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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시 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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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시에 오른손(팔)이 개입하면 스쿠핑 되면서 보통 탄도가 뜨는지라 오른손목 고정에 오른팔을 냅두고 왼몸을 열어주며 왼팔로 다운스윙 느낌으로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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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스쿠핑여부는 다시 한번 확인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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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샷 자체를 배우는 것은 좋은 거지만 아이언 샷의 탄도를 펀치 샷으로 낮추자고 제안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의도가 짐작은 됩니다만, 시간이 걸리거나 어렵더라도 풀 샷의 탄도를 낮추는 걸 펀치 샷 전 혹은 후에 가르쳐 달라고 요구하시는 게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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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랑 상의 한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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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질하는 느낌으로 쳐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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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질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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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퍼스트체크. 팔로우 낮게 효과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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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팔로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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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이 130미터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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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생각하신정도 보고 보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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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반개에서 한개정도로 공위치를 와리가리하면서 탄도를 교정하는 편이고, 펀치샷 느낌으로는 엘투엘 스윙처럼 백스윙 작게 & 피니시 안하는 느낌으로 일정하게 샷을 가져가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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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L to L을 얘기 해주시는걸 보니 저도 그걸 중점적으로 해봐야 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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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스 체중을 왼발에 60~70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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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 체중을 왼발에 60~70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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