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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가시키 골프 후기 입니다. 사진은 뉴코스와 올드 코스가 섞여 있습니다.
대한항공 나가사키 공항으로 가서 오무라만 올드코스와 뉴코스를 돌았습니다. 둘 다 바로 옆 코스 이고 클럽 하우스는 다릅니다. 공항에서 30 분 정도 거리이고 나가시키 시내에서는 40- 50 분 정도 입니다. 두 코스 모두 페어웨이 카트 진입이 가능하고 올드 코스가 더 넓고 편안 하지만 그린이 고려 잔디라 조금 볼이 미끄러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뉴코스는 만원 정도 더 저렴한데 페어웨이가 수리지가 조금 있고 그린이 벤트라 더 좋은데 3 단으로 물결 쳐서 퍼팅이 어렵습니다. 비가 오고 며칠 지나니 뉴코스도 더 좋아 지더 군요. 두코스 모두 티 박스 가 확실한 차이가 있고 화이트는 조금 짧은 듯하나 화이트 블루 사이 골드 에서 치시면 짱짱 합니다. 페어 그린 모두 괜찮은 편이고 조금씩 수리지가 있으나 주중 가격 점심 포함 8 - 9 만원 생각하면 가성비 좋고 둘다 충분히 플레이 해볼만한 골프장입니다.
넓고 긴편의 올드나 약간 더 업 다운, 도그렉이 있는 뉴코스 모두 재미있고 좋은 골프장 입니다. 라쿠텐 4.2 , 4.1 정도 수준 입니다.
나가사키는 골프장이 많은데 오션 팰리스나 페닌슐라 오너스, 노모자키는 한국에서 운영하며 라쿠텐 고라 예약을 하지 못합니다. 일본 비자를 받은 외국인이나 일본인만 예약이 가능하여 의외로 선택이 폭이 좁습니다. 그외에는 치산 모리야마, 나가사키 파크 골프장을 추천합니다. 아니면 사세보 국제, 아이노는 평점 2.5 로 나락입니다. 그외는 크게 추천할 만한 곳이 없네요. 페시지 킨카이는 주말 그린피 40 만원 정도라서 .
나가사키는 나가사키 직항이 생겨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되었고 시내에서도 소소한 관광 거리가 있습니다. 군함도 및 원폭의 역사도 있구요. 나가사키에는 좋은 온천을 가진 료칸이나 시내 비지니스 호텔도 많습니다.
호텔 세이푸는 야경의 노천 온천이 매우 멋지고 나가사키 아이랜드는 온천 및 시설이 훌륭합니다.
후쿠오카 이외의 규슈 골프를 원하신다면 한번 쯤 방문 해볼 만하나 골프장이 조금 선택의 폭이 좁은 점을 감안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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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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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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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여비에 대한 금액 부분도 공유해주실수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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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나가사키 왕복 항공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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