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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지나치지 마시고 각자 드라이버 치실 때 생각하는 간단한 팁?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일반 |
진백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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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5-21 09:36:00 조회: 76,793  /  추천: 17  /  반대: 0  /  댓글: 58 ]

본문

90개 왔다 갔다 하고 그 분이 오시고 양파가 터지는 날엔 100개도 넘게 치는 3년차 초보 입니다.

 

골프는 퍼터지, 숏게임이지, 아이언이지 하지만

 

일단 티샷이 제대로 가줘야 뭘 해도 할텐데 라는 생각을 합니다.

 

드라이버가 잘 맞는 날엔 200~230 하나도 안죽고 가주는 반면

그 분이 오는 날엔 반은 죽고 반은 페이드로 자위하는 슬라이스로 간신히 살아남고 그러네요.

 

일단 제 머릿 속에 이거 하나는 무조건 지킨다 하는 기준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매번 바껴요..

 

어느 날은 오른쪽 어깨를 잡아 두고 쳐야지

어느 날은 오른손으로 채를 바치며 백스윙 해야지

어느 날은 등지고 쳐야지

어느 날은 힘빼고 팔 먼저 보내야지

어느 날은 오픈스텐스로 왼쪽 보낸다 생각해야지

 

난장판입니다.

 

골포에 계신 많은 고수님들은..

 

드라이버 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이건 무조건 지킨다 하는 팁 같은게 있어 공유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 기준 주변에 가장 잘 치는 프로 지망생은

회전하다 어느 순간 멈춰서 채를 먼저 튕겨내고 따라 돌아간다

라고 얘기하는데 프로 준비까지 하지 않는 저한테는 참 어려운 말이네요


추천 17 반대 0

댓글목록

> 회전하다 어느 순간 멈춰서 채를 먼저 튕겨내고 따라 돌아간다

아래 영상 보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물론 저는 아래 영상과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wa3P8X5hOzI&list=LL&index=2

    2 0

결국 로테이션인데 저도 이거요.
이게 잘되면 정타 탄도 스피드 골고루 다 좋아집니다.

    0 0

봤던 영상이지만 한번 더 봤습니다
오늘 느낀 건 일단 프로와 아마추어의 피지컬 차이도 크다는....

    0 0

내가 알고 있는거만 다 하자 라는 생각으로 들어갑니다만
티박스에서는 별 생각 안하고 몸이 하는대로 두는 편입니다.

    0 0

필드에서는 여러가지를 고려하지못합니다.
따라서 저는 백스윙이 스윙의 70%라 생각하기에 백스윙만 신경씁니다.
그중에서도 아래 두가지만 집중합니다
-스윙플레인(어드레스 샤프트각 그대로 들것)
-헤드무게 느끼면서 천천히 들것(스윙템포 급해지지않게)

    1 0

백스윙만 신경씁니다.
백스윙이 만족스러우면 결과도 좋더라고요.

    0 0

무념무상...

    0 0

백스윙 80%정도갈때 어떻게 하던 왼발로 체중을 옮기자라고 생각합니다.

    2 0

1. 급하지 말자, 덤비지 말자 (느긋하게 뒤에서 치자)
2. 어드레스 때 양무릎, 양어깨 오와열 정렬

일단 요거만 생각하고 칩니다

    0 0

오른다리 고정!!

    0 0

왼쪽 어깨 잡고 헤드는 몸보다 뒤쪽에서 나온다 이것만 생각해요

    0 0

저는 "나는 무조건  피니쉬까지 돌린다" 이 마음으로 칩니다.
피니시까지 돌린 이후로 우라가 많이 줄었네요.

    0 0

프로 준비하던 친구가 말하길 우선 끝까지 도는게 기본이라더군요. 저는 다 돌았다 생각하고 훅도 나는데 더 돌아 더돌아 그랬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회전, 백스윙 높이만 고정적으로 신경쓰고 날마다 컨디션따라 교정할부분은 레깅(어디까지 끌고와서 풀것인지), 뒤로눕는 정도(정홛한 용어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이정도 생각합니다.
사실 처음 말한 끝까지 돌기만 해도 제법 잘 가줍니다.
그거와 별개로 저는 연습장에가면 항상 '어느정도'로 무엇을 할지에 집중하고 기억하려 노력합니다.

    0 0

어드레스(척추각),같은 리듬.템포를 
우선?적으로 생각합니다.

    0 0

헤드 밀고 손밀고 어깨밀고 골반돌리고 손올리고 손내리고 뒤에서 빵
헤드손어깨골반올리고 왼발 밟고 내리고 저만의 공식대로 칩니다

    1 0

제가 얼마전에도 아이언 바디스윙좋다고 글을 남기긴했는데
드라이버는 어떻게 할지 몰라서 계속 헤드가 늦고 열리는 슬라이스로 고생하다가
드라이버도 바디스윙을 하자 하고 그냥 몸앞에 헤드를 놓고만 치는데
이게 생각보다 거리가 차이가 안납니다
느낌으론 몸을 확 돌리면서 레깅하고 로테이션에... 등등 해야 세게 맞고 멀리 갈거 같은데
그냥 몸앞에만 두고 팔은 고정만 시켜도 거리는 다 나가더라구요
물론 이게 잘 맞으면 뭔가 자꾸 손을 써서 더 보내려고 하긴 하지만
일단 안맞으면 단순무식하게 몸통앞에 팔 고정하고 몸통만 돌리는 개념으로 한번 쳐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0 0

저도 로드마스터76님 방법으로 좌우로 크게 벗어난 일 없이 스트레이트성으로 안정화는 되는데,
문제는 거리가 200m 정도 밖에 안 나오더라구요.
예전에는 훅이나 슬라이스가 나더라도 220 정도 쳤거든요.  (드로우성 50$%)
조금씩 더 빠르게 하려고 연습 중입니다.

    0 0

네 일단 바디스윙으로 방향이 좀 잡히면 그담에 조금더 스피드를 내기위해 오른팔을 쓴다던가, 로테이션을 확실히 한다던가 이런방법으로 거리를 늘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0 0

전 무조건 100% 풀파워로 스윙한다고 생각합니다.. 초보는 달래칠 실력도 없다는 레슨프로님의 가르침이 있었거든요. 다만 공을 때린다 생각하면 덮어치고 열려맞고 할 수 있으니 오른 발앞에 공이 있다고 생각하고 스윙합니다.

    1 0

티샷이 죽는 경우는 잘 없는 사람 댓글 남기고 갑니다.
(짤순이인 건 비밀입니다.)

1. 첫 티샷은 힘 빼고 70~80프로 스윙만 한다.
2. 평소 나의 구질을 생각하고 에이밍한다.
3. 두번 이상 평소와 다른 구질이 나오면 그날은 그 구질을 믿는다.
4. OB 방향은 확실하게 막고 친다.

정도 생각하는 듯하네요.

    1 0

드라이버 샷 하시기전에 헤드하나 우측에(10-15cm우측) 숏티를 깊숙히 꽂아 놓고 그 위에 공이 있다고 생각하고 휘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어깨가 딸려 나가지 않고 뒤에서 자연스러운 어퍼스윙이 되면서 쩍~!! 하고 맞으실거에요 ^^

    4 0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쎄게칠라하지말자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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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연습장에서 연습해야한다.

마음비우고 어드래스 들어가서 빨리치자.

    0 0

어드레스 자세에서 척추각 틸트를 과하게 하면 왼쪽, 덜하면 오른쪽으로 공이 날라 갑니다. 왼쪽/오른쪽 막고 쳐야 될때 나름 도움이 되더군요 ㅎㅎ

    0 0

왼쪽 어깨가 우측발에 올때까지 백스윙 회전하는 걸 항상 점검합니다. ㅠㅠ

    1 0

저는 백스윙 반만 들자라는 느낌으로 손목 L자 유지에만 신경쓰면서 칩니다.

    0 0

저같은 경우, 크로스오버로 오래 고생해서 백스윙 크게 하지 말자고 계속 머릿속에서 확인하고요, 백스윙 궤적을 제대로 잡으려고, 어드레스 한 다음에 3시방향(90도)로 몸고정 어깨로만 백스윙 연습을 2번하고, 그리고 빈스윙을 가볍게 2번 정도하는데, (휙~소리나게 일부러 빨리 돌립니다) 빈스윙 루틴중에는 궤적을 인아웃으로 만들려고 의도적으로 과하게 몸에 붙여서 내려오게 하고요, 또 기어이펙트 만들려고 손목도 풀어줍니다. 안풀리면 페이스가 오픈되서 맞아버려서, 인아웃 궤적의 푸쉬가 나와 저도 모르게 우파가 되거든요..

    0 0

하나 하나 디테일하게 신경쓰면 결국 하나도 못지키죠.
스윙은 궤도+페이스 방향이라 궤도부터 일관성있게 만들면 금방 고쳐요.
빠르면 2시간이면 잡죠.

    0 0

저는 2개입니다.  세세하게 들어가면 훨씬 많습니다만 ㅋㅋㅋ
- 프리샷 루틴을 지킨다.
- 다운스윙때 왼발을 확실히 딛는다.

    0 0

힘빼고 타이밍!!!

    0 0

헤드가  손보다 빠르게 150미터만 보내자
이생각만 하고 칩니다
그럼 몸에 일단 힘이 어느정도 빠지고
제거리 다갑니다

    0 0

1. 에이밍 후에 공앞에 채를 정렬
 2. 헤드면과 스퀘어하게 오른발 정렬 후 양발 벌리기
 3. 오른어깨가 앞으로 덮이지 않게 왼손으로 오른 어깨 막고 셋업
 4. 테이크백 궤도로 웨글하여 백스윙 궤도 설정
 5. 이후부터는 4번 궤도로 올려서 다른 생각없이 리듬만 생각해서 스윙

 사실 드라이버는 1~3번 어드레스 셋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른어깨) 4~5번은 그동안 연습장에서 해왔던 동작이 나올거라 특별히 의식하지는 않습니다.

    1 0

최소 필드 이틀전에는 유투브 등을 보지않고 무언가을 바꾸지 않는다.
안맞는 시기에는 욕심을 버리고 정타, 생존스윙만 생각하고 필드가서 조금 맞는다고 다시 무언가 전성기 스윙이나 새로운걸 시도하지않는다.
필드 가기전날 그립과 백스윙 기억하고 그 그립과 백스윙만 신경쓴다. 백스윙 크기는 내 느낌에 하프(실제는 70ㅡ80프로까지 올라감)  너무 인사이드로 빼는 습관있어서 인사이드 빼는것만 주의한다(전날 체크) 그립하면 너무 헤드가 닫기지않는지, 어드레스 공과 나와의 간격 전날 체크
안맞는 시기에는 손목을 쓰지않는다.(꽉 힘주기보다는 의도적으로 코킹을 안하는)
몸이 덜 풀리면 푸쉬, 페이드라 초반 왼쪽끝을 보고 에이밍하고 몸이 풀리면 조금씩 중앙으로 온다
저는 전날  내일 할거를 결정하고 그대로 계속 유지체크 하는 편인거 같습니다.

    0 0

연습장과 필드에서 샷에 결과물이 달라지는원인이 여럿이지만,결국 리듬템포가 80%이상 좌우하는듯합니다. 이것때매 당겨치거나 뒷땅 탑볼 등등원인이라 드라이버뿐 아니라 아이언도 평소대로 지키려고 합니다

    0 0

뇌에 힘을 빼고 공위치에 헤드가 양손보다 빠르게

헤드먼저 헤드먼저 보내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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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러가지 생각하면 복잡하더라구요
그래서 헤드먼저보내고 몸을 돌리자
딱1개만 생각하고 쳐요

    0 0

제가 딱 비슷했는데요. 저는 샤프트를 바꿨더니 해결(?)되더라구요.
지금은 보통 스트레이트로 가고 잘 안맞을 땐 왼쪽으로 말리는 샷이 나옵니다 ㅠㅠ

    0 0

필드에서 드라이버는 연습장보다 딱 1인치 짧게잡고 치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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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도 안하고 칩니다
오히려 방해되더라구요 그냥 천천히 정타만하면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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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궤도만 신경쓰네요~
들지말고 수평으로 회전만 하는 느낌...
그리고 첫 두홀티샷 구질을 믿고 오조준합니다.
필드에서 어제 연습에선 스트레이트였는데 왜 오늘 슬라이스나지...뭐가 달라서 그런거지...
이러는 순간 더 말리더라구여...그냥 오늘은 이런 구질인갑다...하면서 오조준 확실히 합니다.

    0 0

모든 인간의 행동은 눈이 지배합니다.
고개들지 말라는거. 공 맞아나갈때까지 공을 보는겁니다. 고개도 안들게 되고 왼쪽 어깨 열리는것도 방지되고.. 백스윙도 커지지 않고.  결과적으로 슬라이스도 안나고.
하나만 생각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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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스크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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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향~좌
모든 샷을 할때 머리속으로
백스윙 때 "좌향~"
임팩트 때 "좌"
이러면 턴 도 잘되고 스윙 후
가슴이 타겟을 바라보면서
방향성도 좋아지고
일정한 리듬감 도 생겨서
덤비거나 급한 스윙도 잡히고
저한테는 정말 좋은 팁이라
타수가 많이 줄더라구요~

    0 0

수십번 변했는데
최근에는 하체로 치자로 바꾼뒤 안정화되었습니다.
상체. 백스윙 이런거 생각하지 않고
오직 하체 리듬만 생각하고
시작시 포워드 프레스 주면 알아서 백스윙되고
하체로 알아서 내려오더군요.
뒤에서 저를 보면 백스윙도 잘된다고 하는데
저는 의식도 안하고 그냥 하체만 취했는데. 알아서 됩니다.
처음에 바디스윙을 배웠는데 돌고돌아
다시 원위치되었어요. 이해도가 높아지니 되긴하더군요.
연습량 적은 아마추어는 이길 밖에 없다는 절박함이 있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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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쉬가 되시나요?
되신다면 피니쉬가 똑같이 잡히걸 중점둡니다.

피니쉬가 다르면 결과가 달라요.
일관성 피니쉬=템포+스윙패스+가속

과연 걑은 피니쉬를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빈스윙때도 피니쉬를 체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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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팔은 늘어뜨린 밧줄이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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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드에서 스윙을 바꾸거나 개선하려고 시도 하지 않는다 = 스윙 연습은 연습장에서 하는것 , 필드에서 백스윙 크기 , 방향 , 푸는 위치 , 수직하강 , 체중이동 생각하면 그날 라운딩은 망하거라 생각해라 

 2. 가장 중점으로 보는건 에이밍 내가 에이밍을 이렇게 섰을때 공이 어디로 가는지만 보고 거기에 맞춰 다가올 홀에서 참고하여 에이밍을 선다

3. 마지막으로 생각할건 템포 : 내가 연습장에서 치는 템포를 50% 늦춘다고 생각하고 쳐라 (필드 경험 많으신분은 제외)

필드레슨 가서 얻은 조언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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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은 얼마안되지만 진백돌이님과 같은 고민을 정말 죽도록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살릴수있을까 고민정말 많이 했습니다.
제가하는게 정답은 아니고 편법이니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봐주세요.
드라이버 스윙시 백스윙 하고 다운스윙하면서 몸과 클럽이 같이 다니면서 임펙트때 클럽페이스가 스퀘어하게 들어오게끔 연습합니다.
펀치샷연습하면서 그감을 찾습니다. 피니쉬는 안해도 됩니다. 포기하지마시고 계속 연습하다보면 임펙트때 몸과 페이스가 일치하면서 들어오는 타이밍을 찾을수있어요.
점점 힘빠지면서 타이밍을 계속생각하면서 치다보면 힘도 조금식 실립니다. 세게치면 안되요.
볼스60이면 충분합니다.
저도원래 볼스 65정도 였는데 이거 연습하고 볼스 60으로 내려오면서 죽지않고 200~220갑니다.
이거로 싱글 충분합니다. 두번했으니 증명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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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백돌이라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전 요즘 연습할 때 백스윙을 리드암(왼팔)으로 합니다. 왼손만으로 채를 들어올린다는 생각으로 하면서 대신에 왼손 손목 각은 백스윙 끝까지 유지. 스윙 때 오른손 엄지에 힘이 들어가면 훅이 많이 나길래 오른손 엄지에 힘 안들어가게 신경쓰면서 다운 스윙 할 때는 오른손으로 민다는 느낌.

이렇게 하니까 볼스피드랑 거리가 조금 늘어서 잘나오면 볼스 67에 거리는 240정도 스트레이트로 나옵니다.
기존엔 볼스 63~64에 거리는 220정도 약한 훅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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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보고 치자입니다..ㅋ
타겟이 12시라고 하면 공을 보는 지점은 6시가 아니라 6시 30분이나 7시를 보고 헤드가 그 지점으로 들어가면 인아웃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후는 자신있게 왼쪽으로 돌리면 이쁜 드로우로 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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