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동아저씨님의 댓글

갈매동아저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5-22 09:38

라베 축하합니다 !!
저도 2주전에 조인 갔을 때 싱글 치는 타이틀리스트로 무장한 부부랑 같이 쳤는데, 캐디한테 뭐라고 하고 분위기 살벌하게 만들어서 라운드 내내 불편하더라구요. 조인 할 때마다 다 분위기 좋았는데, 그런 적은 처음이라 영 찜찜하더라구요. 뭐 그럴 때도 있는 거겠죠^^

라베 축하합니다 !! 저도 2주전에 조인 갔을 때 싱글 치는 타이틀리스트로 무장한 부부랑 같이 쳤는데, 캐디한테 뭐라고 하고 분위기 살벌하게 만들어서 라운드 내내 불편하더라구요. 조인 할 때마다 다 분위기 좋았는데, 그런 적은 처음이라 영 찜찜하더라구요. 뭐 그럴 때도 있는 거겠죠^^

골진남님의 댓글

골진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5-22 09:44

축하드립니다.
글보니 야간 조인 가고싶은날이네요.

축하드립니다. 글보니 야간 조인 가고싶은날이네요.

ㅃㄲㅃ님의 댓글

ㅃㄲ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5-22 10:03

라베축하드려요ㅎㅎ 새로운 친구와 좀더 친해지시고 다시한번 라베도전하시죠 ㅎㅎ
조인은 복불복고, 다시 볼 사람도 아닌데 전 아니다 싶은거는 그냥 얘기해요 ㅋㅋ

라베축하드려요ㅎㅎ 새로운 친구와 좀더 친해지시고 다시한번 라베도전하시죠 ㅎㅎ 조인은 복불복고, 다시 볼 사람도 아닌데 전 아니다 싶은거는 그냥 얘기해요 ㅋㅋ

쌩뚱아빠님의 댓글

쌩뚱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5-22 10:09

60대분이 카트에서 담배피고....캐디분께 반말해가면서 본인기준 농담따먹기하는데...캐디님 표정썩어가고 ㅎㅎㅎ
--> 이런 비슷한 경험있었는데.. 저는 그냥 아이 ㅅㅂ 대놓고 혼잣말 했었어요. 성적인 농담이기도 했고요. 179에 살쪄서 100키로라서 등빨이 있어서 그른가.. 그 이후로 그분은 닥치고 조용히 자기공만 잘 치더군요.

60대분이 카트에서 담배피고....캐디분께 반말해가면서 본인기준 농담따먹기하는데...캐디님 표정썩어가고 ㅎㅎㅎ --> 이런 비슷한 경험있었는데.. 저는 그냥 아이 ㅅㅂ 대놓고 혼잣말 했었어요. 성적인 농담이기도 했고요. 179에 살쪄서 100키로라서 등빨이 있어서 그른가.. 그 이후로 그분은 닥치고 조용히 자기공만 잘 치더군요.

골드스타ms님의 댓글

골드스타m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5-22 10:30

저는 전 주 토요일에 용인권 야간을 갔었는데,
스타드 5분전부터 비가 내리더니, 전반내내 비맞고 치긴했습니다.
저도 조인을 많이 다니는 편인데, 글쓴이님 경우는 한 번도 없었구요.
이번 조인은 특이했던게, 50대로 보이시는 동반자 분께서, 오른팔을 못쓰시는건지,
왼팔로만 골프를 치시더라구요. 근데 되게 잘치셨어요
나머지 두 분은 30대, 선수처럼 보이는 남성 2명 이었는데, 잘 치시더라구요
조인가면 항상 오늘은 동반자가 어떤 분들이실까 기대를 하면서 갑니다.
좋은분들만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전 주 토요일에 용인권 야간을 갔었는데, 스타드 5분전부터 비가 내리더니, 전반내내 비맞고 치긴했습니다. 저도 조인을 많이 다니는 편인데, 글쓴이님 경우는 한 번도 없었구요. 이번 조인은 특이했던게, 50대로 보이시는 동반자 분께서, 오른팔을 못쓰시는건지, 왼팔로만 골프를 치시더라구요. 근데 되게 잘치셨어요 나머지 두 분은 30대, 선수처럼 보이는 남성 2명 이었는데, 잘 치시더라구요 조인가면 항상 오늘은 동반자가 어떤 분들이실까 기대를 하면서 갑니다. 좋은분들만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파랑여행렉스님의 댓글

 

파랑여행렉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5-22 10:52

라베 축하합니다.
항상 다녀오면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ㅎㅎ
전반 못치고 후반 잘쳐서 라베했을때 전반 조금만 잘칠걸...
뭐 무한 반복입니다 ㅎㅎ

라베 축하합니다. 항상 다녀오면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ㅎㅎ 전반 못치고 후반 잘쳐서 라베했을때 전반 조금만 잘칠걸... 뭐 무한 반복입니다 ㅎㅎ

심쿵대디님의 댓글

심쿵대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5-22 12:44

저도 친구랑 조인갔다가 젊은앤대 불륜인 커플 조인되서 와.. 다시 생각해도 끔찍합니다.. 둘이 소주먹으면서 치던데.. 티가 안날줄 알고온건지..

저도 친구랑 조인갔다가 젊은앤대 불륜인 커플 조인되서 와.. 다시 생각해도 끔찍합니다.. 둘이 소주먹으면서 치던데.. 티가 안날줄 알고온건지..

골드스타ms님의 댓글

골드스타m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5-22 14:33

내일 가는 조인이 남+여, 남, 남 (남,남은 각자조인) 이던데,,, 궁금하네요~~ ㅎㅎ

내일 가는 조인이 남+여, 남, 남 (남,남은 각자조인) 이던데,,, 궁금하네요~~ ㅎㅎ

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5-22 18:25

라베 축하합니다. 저도 매번 건질 수 있는 샷이 한 5개는 늘 되던데;;;;; ㅎ
조인 많이 다녀서 이런저런 사람 다 봤는데요.
담배는 정말 참으로 답답하네요. 그전에 와이프랑 부부 조인했는데. 교수라는 분이 담배를 카트에서 피워서 ㅠㅠ
사모님이 먹을거를 많이 챙겨와서 주셔서 암말도 못했던 기억이 있긴 합니다.

라베 축하합니다. 저도 매번 건질 수 있는 샷이 한 5개는 늘 되던데;;;;; ㅎ 조인 많이 다녀서 이런저런 사람 다 봤는데요. 담배는 정말 참으로 답답하네요. 그전에 와이프랑 부부 조인했는데. 교수라는 분이 담배를 카트에서 피워서 ㅠㅠ 사모님이 먹을거를 많이 챙겨와서 주셔서 암말도 못했던 기억이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