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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나서 그립을 뉴트럴, 스트롱으로 .
왔다갔다하면서, 백스윙 시
보잉, 커핑을 신경 쓰게되었네요.
입스가 한번 오면 미친듯이 슬라이스가 나고 어떨때는 백스윙도 못할정도 였거든요.
슬라이스에 주된 원인이 백스윙탑에서 왼손목 커핑 동작이라는걸 깨닫고는(그립을 스트롱으로 바꾸고서 알았습다.) 그립을 다시 뉴트럴로 잡고, 테이크백할때 왼손등이 지면을 바라보게 감아쥐는 동작을 의식적으로 했습니다. 탑에서 의식적으로 보잉을 만들어주는 느낌인데 부작용도 많다고는 하는데 결과는 아주 만족 스럽더라구요.
그럼 반대로 악성 훅으로 입스가왔를때는 그립을 뉴트럴이나 위크로 잡아주고 말아쥐는 동작을 안하면되겠죠. 결국 이게 사람따라 스윙 패스따라 다 다르다는건데 그래서 골프가 어려운가 봅니다. 결국 보잉이든 커핑이든 위크, 뉴트럴, 스트롱 정답은 없더라구요.
자기한테 맞는 조합을 찾고 그 타이밍을 연습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느겼습니다.
다들 어떤 조합을 쓰시나요?
제일 좋은건 뉴트럴에 왼손등 펴는거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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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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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백돌이의 말씀은 전혀 참고가 안되겠지만.... 저는 배울때 45도 각도로 최대한 높게 들어올려고 그 후에 던지라고 배워서 그것만 신경씁니다. ㅋㅋㅋ 레깅이니 스쿠핑이니 뭐 이런거는 신경도 안써봤네요... 뭔지도 솔직히 잘 모르고요. 오직 던지는 것만 신경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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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후 6개월간 개훅의 늪에서 빠져나오지못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이후 보잉의 보자만들어도 경기를 일으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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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고 보잉이네 샬로윙이네 이런거 엄청 따라 연습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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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커핑에 영향을 주는 원인들이 중요한데 결과일뿐인 부분 동작들만 얘기하는건, 유튭 골프레슨의 한계이겠죠. 실제 유저의 스윙을 볼수가 없으니까요. 말씀대로 보잉/커핑이 반드시 좋거나 나쁜것도 아닌데다 그립과 몸통 회전량에 따라 구질은 다르게 만들어질테니 강력한 하체턴이 가능한 피지컬이라면 보잉이, 손을 많이 쓰는 유저에겐 커핑도 문제없겠지만, 일관성 측면에선 뉴트럴이 유리하다 정도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결국 올바른 테이크백으로 귀결되는것 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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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시는 신경안쓰고 임팩트 직전 보잉 신경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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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으로 방향이 좋아졌다면 그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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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고 나쁜건 없고, 왼손의 커핑과 보잉 여부보단 백스윙 탑에서 오른손목이 커핑 되어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양손 그립과 상관관계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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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잘한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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