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얼마 전 프로님한테 골프장을 가면 핀이 앞핀, 뒤핀, 그린 끝쪽에 유난히 많다고 했었는데
답을 들으니 그럴 수 있겠다는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골프장 입장에서는 그린 관리를 해야하는데 중핀이 많으면 사람들이 그린을 많이 걸어 다니게 되고
그만큼 그린이 많이 망가진다고 하네요
이런 소리를 들으니 왜 앞핀, 뒤핀이 많은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
|
|
|
|
|
댓글목록
|
|
알고는 있지만 그건 구장만의 생각이고 중핀으로 꽂아두어도 큰차이는 안날 것 같습니다
|
|
|
앞핀이면 길면 대부분 내리막이고...또 짧으면 어프로치해야되는데 그린이랑 홀컵 사이 여유공간이 없어서 또 어렵고;;;;
|
|
|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골프장을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그린의 핀 위치는 매일 바꾸어 꽂아야 하죠.
|
|
|
손님이 많다기 보다
|
|
|
어려운데 꽂으면 밀려서 주말에는 쉬운 곳에 꽂는다고 합니다 |
|
|
그렇게 관리하고
|
|
|
ㅁㅁㅁ
|
|
|
해외같은 경우는 앞핀 중핀 뒷핀 홀마다 순서대로 곱습니다.
|
|
|
블랙스톤 캐디님 이야기 들어보니 그린은 9등분으로 나눠서 요일마다 1번부터 9번까지 돌아가면서 꼽는다고 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