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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때문에 최근 반년간 엄청 퍼터 많이 교환해보았습니다.
숏퍼팅 땜에 기존 잘쓰던 뉴포트2 정리하고, 팬텀 5.5 쓰다가 다시 팬텀 11 롱디자인, 이후 랩퍼터 df3 tpt까지 해서 써보았네요.
그리고 지금은 뉴포트2 25년식에 정착했습니다.
제 결론은 퍼터가 가진 고유의 토행은 필요하다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퍼터의 터치감이 저한테는 너무 크다는 겁니다.
제로토크의 그 느낌이 오히려 저한테는 자연스러운 스트로크를 오히려 죽이는 느낌, 너무 감각이 없어진 느낌이 들었어요.
타감도 tpt있어도 너무 플라스틱 타감이었구요...
제로토크는 직진성이 좋은건 맞는데, 거리감이 어렵고.. 그 직진성으로 인해 산에서 퍼팅할때 창의적으로 라이를 바라보는 그 감각을 아예 활용 못하겠네요.
지금은 이제 완전히 뉴포트2에 정착했습니다.
역시 사람은 본인이 써봐야 안다는걸 느낍니다.
그냥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글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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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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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s2s 내보내고 이븐롤 하나 업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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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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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밸런스가 맞지않으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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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밸런스는 또 어떤개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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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토크 기사 읽어보시면 이해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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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스타일 쓰시나요? 터치감 너무 좋아서 만족하면서 쓰고 있거든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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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SCS인서트 이번에 대박인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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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로토크는 이제 쳐다도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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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티 x7m만 9년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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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시작때부터 뉴포트2쓰다가 오디세이s2s #7너무만족하면서사용후 뉴포트 바로방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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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토행 있는 블레이드로 스트레이트 스트로크로 칩니다. 아이언도 토크를 상쇄해서 일직선으로 치는데 퍼터도 같은 방식을 쓰니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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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이 좀 많이 별로긴합니다..... 저도 스카티 밀링퍼터 타감을 좋아하는데 df3는 영 별로였꼬.... 그나마 mezz1max가 비슷햇는데 그래도 한~참 타감이 떨어집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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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링퍼터 타감 좋아하시면 OZ.1i 모델 시타해보세요. 스틸 페이스 인서트가 들어가서 통알루미늄 소재의 lab퍼터와 타구감이 다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