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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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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저렇게 잘하기 힘들건데 대단하네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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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전천후 정말 대단한선수인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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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도 좋은 선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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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최초 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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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허리부상 때문에 고생이 믾았죠. 무너진 밸런스로 꾸준히 성적 신경 안쓰고 경기 나온게 대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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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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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직관가서 사인받고 사진도 갵이 찍었는데 프로가 먼저 팔로 댕겨서 사진 찍어주더라고요 작은배려에 감동했네요 거기다 둘째 데리고 사진찍었는데 몇개월이냐며 묻고 아 귀엽네요 하는데 정이라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마음이 따뜻하다랄까? 오늘 우승해서 제가 다 기쁘네요 앞으로 더 잘됐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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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인터뷰에서 얼마전에 둘째생겼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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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값 버프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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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나 유툽보면 사람 인성이 진짜 바른게 느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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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레슨 보고 스윙 따라서 연습하는데 체형이 저랑 비슷해서 그런지 너무 일관성이 좋더라구요^^ 최애 골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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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투어와 Kpga 대회를 한주에 동시 우승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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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데 저도 모르게 응원하고 있더라구요. 일주일만에 스크린과 필드를 모두 우승한 전무후무한 기록이겠네요. 축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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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our 출신이라 확실히 아마추어랑 가깝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일반적인 투어프로들은 친구나 지인이 아니면, 일반인이 법접하기 힘들고 쉽게 다가서기 어렵게 느껴지는 반면, 김홍택 프로는 그런 느낌이 없어요. 걍 아는 동생 같은 느낌ㅋ. 자연스럽게 응원 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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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투어 출신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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폄하라려는 의도는 없고 그만큼 대중이랑 가깝다는 뜻으로 말씀하신 듯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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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전 투어에 대해서 자세히 알진 못합니다. GTour가 일반인(아마추어)이랑 접촉이 많고, 그만큼 일반인과 친할 수 밖에 없어서 그런 취지로 말씀 드린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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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도에 정규투어 첫 우승한 짬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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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택프로가 아마추어 같다는 말이 아니고...저희같은 아마추어들이 느끼기에 조금 더 친숙하는 뜻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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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에 가깝게 느껴진다라는 의미가 실력이 아마추어 같다는게 아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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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택프로가 이번 시즌초에 허리부상으로 많이 고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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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O-CHkXFtY8?si=vubSVr7x14xAqF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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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스크린, 필드를 종횡무진 활약하고, 팬 서비스도 좋고 릴리즈를 안하는 간결하고 파워풀한 스윙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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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GL 꼭 출전해서 로리하고 타이거우즈 등 모두 씹어먹고 오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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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입장에서 김홍택 선수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정석적인 모범생 스윙보다는 자기만의 독특한 타법을 구사하고, 스크린골프에 진심인 모습 때문입니다. 실제로도 재정적인 이유로 필드보다 스크린에서 훈련을 많이 했고, 그 경험이 실전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잖아요. 그리고 그게 사실임을 몸소 입증해 보인 게 너무 멋있죠. 김홍택 선수 덕분에 스크린골프=전자오락이라는 인식도 많이 바뀌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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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선수의 밝은 표정과 다양한 프로그램 출연으로 익숙한 것 같습니다. 정글보다 더 살아남기 힘든 프로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선수들이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홍택 선수 팬으로 앞으로 선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