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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으로 다녀왔습니다. 지인이랑 저는 2인, 남은 두분은 1인으로 3팀 조인이었고, 모두 남성!!
조인멤버로 인한 불쾌감은 제로였습니다. 유쾌했고 캐디님도 좋았습니다!
안성w는 올해 3번째 다녀왔고, 모두 3부만 다녀왔습니다. 3주전에가고 어제 다녀왔습니다.
그때랑 좀 달라졌네요.................
짧은 어프로치(4-50미터)는 잔디보다는 흙바닥이 훨씬 많았습니다.
제가 못치는거지만...흙바닥으로 인한 부담감에 띄우지못하고 까는공이 좀 나와버렸고
티샷하고나서(200~220) 죽기직전 러프나 카트도로쪽으로 떨어지면 잔디보수공사지점이 많았습니다.
드롭하고 치면 된다지만...보기에 좋지는 않...ㅜㅜ
조인멤버는 너무 좋았습니다만, 앞팀언니 구찌가 너무 심했습니다.
"언니 내 공어딨어? 나 그쪽으로 안쳤는데? 나 안죽었는데? 찾아줘요 빨리!!"
공 던져줄테니 빨리가라고 몇번이나 외치고싶었습니다 ㅎㅎㅎ
드라이버도 잘맞았고, 유틸도, 우드도 잘맞았던 재밌는 어제였습니다.
숏아이언과 웨지가 다 말아먹었지만 더 연습하면 스코어는 조금씩 줄어들겠죠 뭐~
주말에 비소식있는데 그전까지 달려주세요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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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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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비소식이 있기도전에 라운딩 잡았는데 이제와서 비온다는 소식듣고 좌절중인 1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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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위추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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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ist81님의 댓글 Titleist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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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성W 3부 가봤는데, 노캐디였고.... 그때 어디 회사 회장님포함 두분이랑 제친구랑 같이 쳤었네요. 너무 어려워서 저는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던.. ㅋㅋ 지금은 좀 나을까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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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보이다가 넓어지는홀들이 많습니다. 어느쪽에 공간이 많은지 캐디님이 알려주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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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ist81님의 댓글 Titleist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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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머리가 나빠서 포웰 많이 가봐도 딱히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ㅠㅠ 아마 노캐디 때문은 아니고 제가 그냥 못친거 같아요 ㅋㅋㅋ 선태님이 잘치셔서 캐디가 에이밍까지 물어본게 아닌지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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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아닙니다 아이에요....숏게임이 너무 절실합니다 ㅜ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