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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가 상당히 짧아 파4원온 노릴만한 곳이 여럿 있더군요. (드라이버 막창 280 봅니다)
마찬가지로 파5 2개는 상당히 짧아서 드라이버 200언저리 분들도 롱아이언이나 우드로 투온이 충분히 가능 합니다.
실제로 그런 홀에서 버디도 다 나왔구요..
근데 말 그대로 트라이 인거지 근처까진 대게 가지만 실제성공확률은 낮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가 그린 빌때까지 기다리는데 맞나 싶은 생각도 많이 듭니다.. 괜히 낮은 가능성때문에 뒷팀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꼭 원온 트라이가 아니라도 그린 근처에 보내는것도 매너가 아닌지라 해당하시는분 많으실텐데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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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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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파4, 5 모두 끝까지 기다려서 치곤 했는데 기다리다 보니 흐름도 끊기고 팀원들도 기다리게 하는 것도 부담스러워서 확률이 떨어지더군요.. 지금은 곧 빠질 상황이 아니면 끊어갑니다. 좋아하는 거리로 남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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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끊어가는게 매너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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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280..장타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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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은 실수로 잘맞았을때 얘기입니다 ㅎㅎ 보통 250~26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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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 쳐서 실패했을때의 눈치를 감안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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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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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59804293님의 댓글 구름5980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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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블루티에서 치십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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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티는 캐디분한테 말씀드리면 해주나요? 스크린은 늘 블루티 하는데 필드는 사실 한번도 얘기해본적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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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이면 블루티에서 치세요. 화이트는 사실 240-50만 나가도 재미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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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블루티 하고싶은데 동반자들 모두 그런 비거리도 아니라... 스트로크 내기 상황에 혼자 블루가기도 좀 애매모시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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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본인이 온그린 안하는 비거리로 티샷거리 100% 조절 가능한게 아니라면 안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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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ㅎ기다리는게 맞는데 그게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보니 걱정되어 골포님들 의견을 구했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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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홀에서 일부러 양파하시면서 시간을 버시면 앞팀이 나가니까 원온트라이 가능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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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맞습니다 저도 그게 맘이 편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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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든 생각인데 동반자들은 모두 티샷 하고 세컨지점으로 보낸 후 혼자 남아서 티샷하고 뛰어가시면 플레이에 방해가 덜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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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좋은 아이디어네요 ㅎ 그런데 세컨지점에 있는데 티샷을 하도록 캐디가 허용해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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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동반자 중에 흐름 끊기는거 싫어하는분이 있으시면 잘라가시는게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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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근데 성향상 파3아니고선 드라이버 성애자라 고민했는데 다른분 의견처럼 블루나 블랙티 열어달라는게 맞지 싶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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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50% 확률이라면 시도해보고, 그 미만이라면 끊어갈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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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향상 10%만 되도..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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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들의 고민이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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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ㅠ 그나마 주변분들 대비 내세울게 비거리 하나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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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 치라고 드라이버가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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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티 생각은 못했는데 앞으로 고려해 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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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를만하죠. 이정도 실력이면 플레이속도도 느리지 않을텐데 오비나면 바로 오비티 가서 세컨준비하시면 되고요. 쏘는 분 말고 나머지분들은 이미 티샷 다 끝내신 상태이니 상관없다봅니다. 딱 1분정도 지연되는 수준이에요. 그린 쏘는 티샷하고 바로 카트 싹 다 타고 각자 세컨지점가서 치면 문제없습니다. 어차피 끊어가더라도 앞팀 그린에 있으면 세컨 못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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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혹시 캐디나 뒷팀들은 그렇게 생각 못하니 괜히 눈치가 보이더군요.. 좀 더 자신감 가져 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