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랩 mezz1 max 스탠다드(69도)로 1년넘게 너무 너무 잘 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퍼팅으로 먹고산다는 소리들었는데(다른 샷들이 퍼팅대비 너무 떨어져서에요 ㅜㅜ;)
요샌 진짜 퍼팅으로 돈벌고 있다는 소리까지 듣고 있네요.
다만 어쩌다 백스윙이 불안정하면 한번씩 살짝 빠지는 미스샷이 나오기도해서
최대한 라이각을 올려서 커스텀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어디서 봤는데 일반적으로 라이각을 올릴수록 좀더 정교한 백스윙/스트로크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90도까지 올려버리면 퍼팅이 너무 쉬워지니 규정상 80도 미만으로 제한을 하고 있다고...
국내 랩 피팅센터는 예약잡기도 너무 힘들어서 시타나 피팅도 못할것같은데.
시타도 안해보고 큰돈 쓰기가 좀 두렵긴 하네요 ㅎㅎ
요새 공홈 커스텀 주문도 몇달은 걸리겠죠?
US오픈 우승자 퍼터로 가뜩이나 핫했던게 더더 핫해진거 같은데....
한참전에 어렵게 잡은 평일 라운딩이 우천 취소되니
간만에 장비검색으로 아쉬움을 달래네요 ㅎㅎ
|
|
|
|
|
|
댓글목록
|
|
80도 까지가능합니다.
|
|
|
80도까지 가능하군요....거의 직각에 가까울수록 쉽다는데....끌리네요 ㅎㅎ |
|
|
라이각이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라이각이 너무 업라이트하면 볼과 몸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심할 경우 정렬도 망가지고 볼의 출발 각도도 틀어집니다. 진자 운동에는 라이각이 서 있는 게 이론적으로는 좋지만, 실제로는 골퍼에게 맞는 라이각을 찾는 것이 더 좋습니다. 현재 크게 이상한 점이 없다면 섣불리 바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
|
예전에 일반 퍼터 쓸때 가까이서서 약간 힐을 들어서 치니까 어드레스가 좀 편하더라구요.
|
|
|
제가 해당생각을 가지고 라이를 랩퍼터 피팅가서 점점 올려봣는데 74도이상 넘어가기 시작하니 손목 통증이 생깁니다.. 그래서 브룸스틱처럼 다른 방식으로 잡아야하더라구요 브룸스틱이 왜 생겻는지 알거같습니다.
|
|
|
라이각이 깡패라고 하시니 시타하면서 직접 잡아보고 싶네요...
|
|
|
저도 장비병은 누구한테도 지지 않고 실험 정신이 있어서,,
|
|
|
아;;;역시 골포에 먼저 실행을 해보신 선구자분이 계시군요 ㅎㅎㅎ
|
|
|
저는 73도로 쓰고 있는데 오디세이 스퀘어투스퀘어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