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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그립은 영 아닌거 같아서 걍 귀속 시킬 생각으로 퍼터 그립 갈려고 새로 하나 주문 했습니다.
램킨 딥 에치드 패들 퍼터 그립.
툴롱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던 그립이었는데 그게 얇고 느낌이 좋았어서 이거와 같은거 찾아봤더니 툴롱에는 OEM 이었고 램킨 딥 에치드 패들이라는 그립이었더라구요.
그래서 단색의 고무그립이 아닌 검은색과 실이 같이 합해진 실그립으로 주문 하고 어제 받았습니다.
그런데, 길이가 짧네요 좀.
제일버드에 원래 껴 있는 뚱그립보다 2인치? 6센치 정도가 짧군요.
이거는 그냥 34인치 맞춰서 교체해 달라고 하면 될까요? 길이는 생각도 못 했네요. 흠흠.
램킨 딥 에치드 패들하고 골프프라이드 프로 온리 그린하고 고민하다 램킨으로 했는데 길이가 흠.
34인치에 맞추게 되면 짧은 만큼은 뭐가 묻어 있을거 같은데....잘 제거하면 될지 모르겠습니다.
내일 구로디지털 쪽 지밸리골프에 가보고 교체 해보겠습니다.
이런 케이스 겪으신 분들 있으시면 의견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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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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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기종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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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그립인 이유도 있을려나요...토크가 생길까요? 고민입니다. 기존 뚱그립 다시 재사용 가능한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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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만 같으면 크게 문제 없을거같아요 무게 체크를 잘하셔야 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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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램킨 그립이 85그랍이고 기존거가 70그람 정도인거 같네요. 어쩌지...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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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토크 퍼터의 그립 교체가 밸런스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저도 궁금해서 지금 조금 찾아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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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 감사합니다. 더욱 바꿔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기존 뚱그립이 L.A.B 처럼 기울어져 있지 않아서 바꿔도 핸드퍼스트하고 크게 관계 없는거 같기도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