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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퍼터 라이각 70이가 길이 34인치였는데
이번에 구입한 뱃어택제로토크도
똑같이 라이각 70에 길이 34인치 그리고
퍼터의 생김새도 비슷해서 이질감이 없었습니다.
클럽의 총 무게는 이전퍼터가 무거웠는데
실제 들어보면 제로토크퍼터가 훨무거운느낌이었어요
퍼터의 튀어나온 양쪽뿔?의 길이가 딱 공의 최대지름
보다 살짝작아서 공을 들어올리기 엄청 편하네요
1시간정도 번갈아 치면서 비교해봤습니다.
일단 제로토크퍼터를 치니 자꾸 왼쪽으로
닫혀맞는일이 많았어요. 왜 닫혀맞을까
생각해봤을때 기존 퍼터는 제로토크가 아니니
임팩지점때 아무래도 헤드를 돌리는 힘이 조금이라도
들어갔을꺼고 제로토크는 힘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닫혀맞는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로토크에 힘을 아예빼고 쳐보자 하니
가운데로 가거나 열려맞거나하고 닫혀맞지는
않더군요. 근데 힘을 아예빼버리니깐 뭔가 거리감을
맞추기에는 너무 어려워지더군요.
결론. 제로토크 숏펏연습많이하면 좋아질것같은데
일반퍼터랑 그렇게 차이날 정도일까라고 하면
잘모르겠네요. 비싼돈주고 제로토크 살바에
차라리 퍼팅기계사서 연습하는게 훨씬도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스트로크를할때 힘을 빼는것도
저절로 그렇게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이듭니다.
결국 힘을 빼려는 컨트롤을 해야 가운데로 가는건데
힘빼는 컨트롤이나
힘써서 컨트롤이나 어차피 컨트롤은 해야되는게
이거나 저거나 매헌가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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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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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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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가는거 너무 신경쓰이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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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완쪽으로 가는거 신경쓰니 우측으로 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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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덕분에 구매해서 오늘 도착했는데 원래 직선으로 치는 스타일이라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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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자 스트로크 하는 스타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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