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MAster님의 댓글

대게 스쿠핑땜에 눌러치지 못하면 발사각이 높죠 7번 데이터 한번 봐보세요 7번 기준으로 18~19도가 적정이라고 하는데 20도까진 괜찮을껄요?

승우님의 댓글

과하지는 않을지라도 스쿠핑입니다.
그래도 컨택만 잘 나온다면 꼭 바꿔야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말씀하신대로 굳이..? 라는 생각으로 목적이 뚜렷하지 않으면 스윙 교정은 힘든 길일겁니다.
공이 바람을 너무 타거나 스피드 대비 아이언 비거리가 잘 나오지 않을수는 있습니다.
비거리는 잘 나온다면 백스핀이 적다는 이야기일거고 그러면 그린에 멈추기 힘든 단점은 있겠습니다.

승우님의 댓글

클래식 로프트에 맞지 않는 스윙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BPAP님의 댓글

8번 20~22도 정도 나오는게 적정인데 30~32도면 중환자입니다.... 58도 60도 웨지 발사각입니다ㅠ
스윙도 문제겠지만 일단 아이언 난이도(로프트)를 두세단계 스펙 다운 고려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헤메는별님의 댓글

피칭 49도에 실제 나오는 각도 41도면..
아주 심히 과하게 스쿠핑이라고 생각됩니다.
피칭 49도에 거리가 얼마나 나오시는지 모르겠지만.. 100미터 가기도 힘들겠는데요..
보통 선수들이
클래식 로프트에 18도 찍는게 7번인데요.. 34도의 50~55% 각도죠..
아마추어라 할지라도.. 65~70%가 다운블로를 치고있다는 한계치라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현재 상황에서 플레이 하는데 문제없으면 된거 아닐까요?
프로 스윙도 아니면서 PGA기준 발사각을 만들면...
만들 수 있는데 대가리까고 백스핀 안나오면 안하느니 못해요
조금씩 낮춰볼까면 몰라도
필드에서는 확실히 공이 떠야 그린에 멈춥니다

싸이탈님의 댓글

일단 플레이하시는 데 본인이 괜찮다고 판단하시면 큰 문제될 것은 없겠습니다.

다만 현재는 그렇게 느낄 수 있는 데, 앞으로 더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프로들이나 상급자들이
추천하는 수준으로 가려고 해야겠지요. 골프라는 운동이 오랜 시간 경험이 쌓이면서 이론과 실기가 발전해온 것일테니까요.

제가 어디서 듣거나 봤는 데 (출처는 까먹었습니다.)
로프트 앵글의 2/3 정도 이하의 론치 앵글 (발사각) 이면 큰 문제는 아니다 라고 배웠습니다.
예를 들어 33도 7번 아이언이면 22도 이하의 발사각이면 큰 문제가 되는 스윙은 아니다  라고 볼 수 있지요.

하지만 대부분 상급자분들은 hand forward 해서 dynamic loft angle을 낮추고,
다운블로우 스윙을 하면서 attack angle을 음수로 만들기 때문에,
2/3 보다는 더 낮은 발사각을 가집니다.
PGA pro들은 34도 7번 아이언으로 17도 이하의 발사각을 만들지요.

그렇게 발사각을 낮추고 백스핀을 증가시키는 방식이 훨씬 일관성이 좋고
볼의 궤적이 쭈우욱 떠 올랐다가 목표지점 부근에서 높은 각도(랜딩 앵글)로 하강하기 때문에 런도 적게 만들 수 있기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은언제할래님의 댓글

저는 오히려 탄도 높으면서 제거리 다가는 아이언샷이 너무 부럽습니다.

지우아빠93109585님의 댓글

이런거 잘 기억해 놔야겠네요..지금은 탑볼 뒤땅만 안나고 방향만 잘보내는게 목적이라^^;;

아공간님의 댓글

본인 스윙으로 만족하고 잘 치고 있다면 구지입니다. 골프에 정답은 없으니까요. 그런데 트랙맨 기준으로 봤을때 PGA투어프로들의 런치앵글 평균은 드라이버 10.9도 7번 기준 16.3도 입니다. 말씀하신 8번은 18.1도 피칭은 24.2도입니다. 이 분들은 디로프트 시켜서 각도를 이렇게 만들고 그 대신 백스핀을 엄청 줘서 세웁니다. 7번 백스핀이 거이 7100으로 만드니까요.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백스핀 없이 저 각도로 치면 무지막지한 런으로 인한 대참사니까요.

파라알칼굯님의 댓글

스쿠핑이죠 ㅠㅠ
적정 발사각과 백스핀을 통해 랜딩앵글을 확보해야 효율적인 샷일 듯 합니다

몽돌이님의 댓글

웨지 발사각이 30 넘으면 안되는거 처음 알았네요
갭은 30도 샌드는 35~37도 나오고 한번씩 잘못 치면 40도 나오던데  잘못치고 있네요 ㅠㅠ

양갱이님의 댓글

스쿠핑 맞는데 저도 거리가 잘 나면서 탄도가 높으면 그냥 치셔도 무방하다 봅니다
아무래도 비거리는 손해 보기 마련인데요
본인이 그렇게 맞춰서 잘 치면 문제가 될께 뭘까 싶긴 합니다
대회뛰는 프로들도 아니구

도인님의 댓글

컨택에 문제없고 거리에 만족하신다먼 상관없죠

caesoscx님의 댓글

근데 다이내믹 로프트, 어택앵글, 클럽의 로프트, 스핀로프트를 다 봐야 판단이 가능한거 같은데... 걍 런치앵글이 높다고 꼭 스쿠핑은 아닐수 있지 않나요? 예를들어 좀 심하게 열고 치면서 다운블로를 잘하면 스쿠핑이 아닌데도 공이 많이 뜰수 있죠.. 이런경우에 어쩌면.. 공위치를 오른발쪽으로만 옮겨도 해결될수도 있을거고..

식16273058님의 댓글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스쿠핑 살짝 넣어서 쳐도 힘을 실을 수도 있기는 한데요 딱 하나 웨지 컨트롤샷 정확도 올리기는 스쿠핑으로 조금 힘들더라고요. 저는 32도 아이언으로 19도 정도 맞춰서 어찌어찌 치고 있습니다 54도 기준 30초반 발사각으로 100 미터 정도 캐리로 나오고요. 이러면 3/4 스윙으로 80-90 공략할 때  조절해서 쳐도 발사각이 변하지 않으니 확실히 일관성이 좋더라고요.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탄도가 높은데 거리가 충분히 나오고, 그린에서 공이 잘 선다면 문제는 없겠죠.
다만 이렇게 탄도가 높으면 바람 불때 완전 쥐약입니다.
맞바람이면 1클럽이 아니라 2~3클럽도 손해보고요, 뒷바람도 1클럽 바람 탈것을 2~3클럽으로 타서 그린 오바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