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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부터 꾸준히 두자리를 치고 라베는 89쯤 되는데요.
느낌상 봄부터 3피스 우레탄 공을 꾸준히 치기 시작한게 스코어 몇 개 줄여준 느낌입니다. (거의 대부분 커클랜드)
세컨 샷에서, 어, 그린 넘어갔다 싶은 게 몇 개 그린에 살아 있었구요. 조금 잘 맞는 날 그린앞에 도사리는 벙커랑 핀 사이에 떨어뜨려야지 하면 진짜 되더라구요.
그 반면 3피스라서 슬라이스가 많이 나거나 하진 않네요.
그래서 집에 있는 2피스 공을 다 처분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한 열더즌 있는데 어쩌나 싶습니다. ㅠ
볼스피드가 느려서.. 4피스로 갈일은 별로 없을 거 같고, 한동안은 3피스로 정착할 듯 합니다. 커클랜드 공 새 버전 얘기도 골포에서 봤는데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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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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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내는데 관심이 있는 골퍼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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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3피스 우레탄이 확실한 선택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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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공도 하나의 장비라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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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린피가 얼마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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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투피스로 치면 내공이 모자라서 그린에서 안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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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예전에 세컨샷하면 그린에서 하염없이 굴러가는 그 광경이 요즘 잘 안보입니다. :) 느낌만 그런지 모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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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코스트코 커클랜드 공은 15미터 비거리 짧은 느낌이였는데 바뀐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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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리는 원래 짧아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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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코스트코 공을 주력을 쓰는데 바꿔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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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느끼는 거지만 내몸이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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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정말 중요하단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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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숏게임이 좋아지는 게 조금씩 체감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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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필드가서 제일 느낌 좋은게 저는 DDH입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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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DDH 느낌 좋은 건 딱 티샷까지인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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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렴이 DDH 매니아인데 얼마전 보기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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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피스공 초반에 3개잃어버리고 우레탄공 바꾸고 하나만 잃어버렸네요 ㅎㅎ 확실히 좋은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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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3피스 써야겠습니다. 있는 2피스 다 쓸랬더니... 거의 10더즌이라 일년은 족히 더 써야해서 그냥 당근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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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투피스 쓰고 있는 백돌인데 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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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적 느낌이라 데이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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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서 제일 간과하기 쉬우면서 중요한게 타이어이듯이, 골프에서 간과하기 쉬운게 골프공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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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엇비슷한 게 맞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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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라운드가서 주운 타이틀공으로 다섯홀정도 원볼 플레이 한거같습니다. 원래는 티샷도 잘죽는 왕초보인데 티샷부터 웨지까지 타감은 모르겠고 결과가 좋더라구요. 퍼터는 제가 못하는거라 생각해서ㅎㅎ... 결론은 공 중요한거 맞다 느낍니다. 우선 사둔건 다 쓰고 바꾸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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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돌이이긴 하지만, 빅야드 2피스 쓰다가 Z-Star 볼맛을 본 뒤로 빅야드 10더즌이 놀고 있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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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고 쓰신 줄 잘못 보고 들어왔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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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볼 플레이는 요원하고 2~3개만 잃어버려도 3피스 써보고 싶은데 아직은 저렴한 2피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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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볼 좋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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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은 3피스가 2피스보다 휨이 더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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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피스 하나씩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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