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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3년차 매번 110개 치던 놈인데
이번에 느낀바는 진짜 그 배움이 크네요
항상 말하죠 고수나 저같은 바보들이나 , 살살 80프로로만 스윙 하자고 말이죠
헌데 또 어떠냐 그렇게 한적은 저도 없고 , 일행중에 누구도 여유있는 스윙은 본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너무 이기고 싶은 경기에서 뭔가 각성해서 진짜 그냥 마음 속에 우러남으로 진짜 천천히 살살 쳤습니다
헌데 이게 웬걸 정타가 나고 공은 바로 가고 , 급하게 풀파워로 쳐서 200나간다 치면 그건 10번 치면 5번은 죽는샷인데, 150만 가게 살살 치면 잘맞으면 운좋게 정타로 180 가고 덜맞아도 공은 바로 가고... 그걸 꺠달았습니다
110돌이가 아무리 풀파워로 힘주고 친들 임팩전달 법을 모르는데 다 와이파이에 죽고 생크지 말입니다..
이제 느꼇네요 진짜 내가 살길은 천천히 살살 치는거밖에 없다 그것도 제대로 치면 제거리 난다 입니다...
월요일 출전하는데 테스트 한번 해봐야겠네요 과연 이걸 느끼고 살살 스윙이 또 나올지...
ps. 일예로 한번도 못하는 필드 스코어를 깨고 그날 바로 골프존 까지 가서 그 천천히 타법으로 또 스크린 라베도 기록했답니다...
천천히 정타 / 급히 빠르고 세게 휘두른다고 내가 장타자는 아니다 / 천천히 몸 들지 말고 몸 낮추고 끝까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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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그리고 하프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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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와도 같은 말일수잇는데 전 템포가 중요하다고봅니다. 템포가 좋은사람들은 살살치는거처럼 보이죠 남들눈에 보기에는 예를 들자면 젠더쇼플리...탑에서 멈췃다가 치는듯해보이는..여유있는 스윙을 좋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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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걍 스크린에서 치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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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정타율 방향성 좋아지는건 맞는데... 계속 그렇게 하다보면 거리 점점 줄어들어요... 거리 내는 법 완전 잊어버려요... 진짜에오...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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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너무 천천히치는 것도 안좋다는 걸 느끼는 시기가 오는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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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프로의 스윙이 대부분의 경우 정답에 근접하지만 현시점의 글쓴이님에게는 독이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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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로한테 이렇게 배우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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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맞는말씀이긴 하나.. 저 또한 겪어보니. 레슨을 통해 비거리 먼저 늘리는게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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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이 들어간 골퍼나 일시적으로 공이 안맞을때 임시 방편으로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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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보다 급하지 않게가 맞을껍니다. 대부분 세게 보단 급하게 치기때문에 리듬, 템포가 무너지고 정확한 샷이 안되는거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근데 정말 안되네요...ㅜ 살살치시면 정말 공 안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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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다른 댓글도 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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